오늘(22일) 새벽 충남 아산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02시 21분경 아산시 선장면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37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일부(385㎡)가 소실되고 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누적 재산피해액은 40억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2일 경기 연천 ▶4일 충남 천안 ▶5일 경기 화성 ▶7일 전남 함평 ▶8일 경북 성주/경기 파주·안성 ▶10일 충남 천안 ▶14일 경기 화성/경남 김해/전남 무안 ▶18일 제주 제주/충남 홍성 ▶22일 충남 아산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보] 21일 영암 구제역 의심신고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21일은 이번 구제역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건수가 없는 날입니다. 한편 전남도는 21일부로 22개 시군에 대한 구제역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1보] 오늘(21일)도 전남 영암의 한우농장 2곳이 구제역 의심축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 농장 중 한 곳은 1차 발생농장 방역대(반경 10km) 안에, 다른 한 곳은 밖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금일 중 최종 정밀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한편 지금까지 구제역 발생건수는 모두 13건(영암 12, 무안 1)입니다. ※ 21일 구제역 의심축 신고 농장 영암군 시종면 신연리(한우 43두) 영암군 군서면 양장리(한우 106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해 방문취업한 외국인의 80.3%가 수도권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어업 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은 전체의 8.3%에 불과해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거주 외국인은 156만명으로, 절반 이상이 월 200~300만원을 벌고 취업시간은 40~50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류자격별로 보면 비전문취업(E-9, 70.8%), 전문인력(E-7,50.5%), 결혼이민(F-6, 46.6%) 등이 200~300만원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영주(F-5)와 재외동포(F-4) 체류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는 비율이 높아 각각 55.2%와 46.1%가 300만원 이상을 벌었습니다. 반면 유학생(D-2)은 100~200만원 미만을 받는 비율이 48.3%로 가장 높았습니다. 외국인의 평균 한국어 실력은 3.4점(5점 만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외국인 취업자의 직업별 한국어 실력은 판매 종사자(4.2점), 서비스 종사자(4.1점), 사무 종사자(4.0점)에서 높고,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2.6점)가 가장
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는 퇴비 살포 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한 민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현수막을 제작하여 시내 곳곳에 부착하였습니다. 현수막에는 "부숙된 퇴비 살포로 일시적인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농철 동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에게 퇴비 냄새가 발생하는 이유를 알리고 이해를 구함으로써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러한 정보 제공은 갈등을 예방하고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의 깊은 고민과 적극적인 대응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유독 꽃샘추위가 길었던 겨울을 지나 바야흐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 왔습니다. 3월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증가하는 시기로 에너지 소모가 높을 때입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 충분한 수면과 함께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이 추천되는데, 만일 식단이 고민이라면 국산 돼지고기 한돈과 제철 맞은 봄나물 조합을 추천합니다. 봄의 전령으로 불리는 복수초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봄꽃과 함께 입맛 돋우는 봄나물 수확도 전국에서 한창인데, 이즈음 맛볼 수 있는 봄나물은 냉이, 달래, 두릅, 미나리, 취나물, 명이나물,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돈 삼겹살과 잘 어울리는 미나리는 사계절 맛볼 수 있지만, 이 시기에 수확한 미나리가 가장 맛있습니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미나리는 ‘천연 해독제’로 불리며 다양한 독소 물질 제거에 탁월합니다. 마그네슘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동하 한의학박사는 “미나리의 강한 식이섬유가 몸속 노폐물을 흡착해 배출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돼지고기 역시 노폐물 배출과 피로 해소에 좋으므로 둘을 함께 먹는다면 환절기 건강
먼저 돼지의 일령에 맞는 주사침(길이, 굵기)을 사용합니다. 주사침 길이가 너무 짧으면 접종에 따른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러짐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길이나 너무 길면 돼지에게 상처나 통증을 유발합니다. 일령별 주사침 가이드라인을 참고합니다. 올바른 주사를 위해서는 확실한 보정과 정확한 부위 선택이 필수입니다. 이유자돈의 경우 필요하다면 다른 사람을 보정자로 활용합니다. 일정 크기 이상의 자돈은 한쪽 구석에 몰아 주사를 실시합니다. 이때 무릎을 굽혀 허리 부상을 예방합니다. 그룹돈방에 있는 큰 돼지의 경우 바늘을 자주 교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0회 접종 후 교체 권장). 구부러진 바늘은 절대 다시 곧게 펴지 말고 바로 교체합니다. ※ 대표 사진은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제공임(관련 기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지난해 전국 양돈농가에 큰 피해를 유발했던 PED가 최근 들어 다시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사실일까요? 네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산발적이며, 지난해에 비하면 크게 감소한 발생 수준으로 파악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가축전염병 발생월보)에 따르면 올해 1월 PED 발생건수는 잠정 6건입니다. 모두 제주에서 확진되었습니다. 이후 공식적인 발생건수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돼지와사람이 직접 취재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3월 현재까지 PED는 제주를 비롯해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에서 양성건수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시도별로 제주를 제외하고 1~2건에 불과합니다. 제주의 경우 만성적으로 상재화된 상태라는 의견입니다. 인터뷰에 응한 한 수의사는 "아직 확산 단계는 아니며, 농장에 있던 바이러스에 의해 재발생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가선발 또는 외부 후보돈 도입시 PED 백신 접종을 잊지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른 수의사는 "지난해 조합농장에 일일이 연락해 국내 PED 주요 유전자형인 G2b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이달 들어 구제역을 비롯해 ASF,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소, 돼지, 염소, 닭, 오리 등 축종과 무관하게 전국의 모든 축산농가들은 이들 바이러스의 농장 내 유입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에 나서는 한편 차단방역 수준을 한창 강화하며, 혹시나 감염농장이 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돼지는 이들 세 가지 전염병에 감염될 수 있는 유일한 가축입니다. 새삼 대한민국에서 돼지 키우기가 제일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는 대목입니다. ※ 3월 현재(20일 18:00 기준) 구제역 12건(영암, 무안), ASF 1건(양주), 고병원성 AI 4건(영광, 천안, 세종)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2보] 20일 8건의 의심신고 가운데 양성농장은 영암군 신북면 한우농장 1곳(43두 규모)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써 이번 구제역 발생건수는 모두 13건(영암 12, 무안 1)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같은 날 농림축산식품부는 "백신 항체 형성기간을 고려(2주~4주)하면 향후, 일부 과거 백신접종이 소홀했던 농가에서의 추가 발생이 있을 수 있으나, 광범위한 지역으로의 확산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영암과 무안 지역 모든 우제류에 대한 백신접종은 완료되었으며, 전남 지역 전체에 대해서는 오늘 중 완료될 예정입니다. [1보] 오늘(20일) 전남 영암과 무안, 그리고 영광에 있는 한우농장 8곳에서 구제역 의심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영광을 제외한 대부분은 기존 방역대(반경 10km) 내에 위치해 있으며, 역시 농장주가 의심증상(침흘림, 식욕부진, 발굽 종창 등)을 발견해 지자체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양성·음성 여부는 금일 중 모두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20일 구제역 의심신고 농장 8곳 전남 영암군 신북면 이천리(한우 43두 규모) 전남 영암군 덕진면 영등리(한우 48두) 전남 영
3주 연속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던 돈가가 이번주 들어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3.9-15) 돼지 평균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전주(5,151원)보다 349원(6.8%) 오른 5,500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삼겹살데이 이후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주에는 ▶17일(월) 5,469원 ▶18일(화) 5,448원 ▶19일(수) 5,445원을 형성하며, 3일간 평균 5,454원으로 전주보다 소폭 하락하는 양상입니다. 삼겹살데이나 개학 등 상승요인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근 발생한 구제역과 ASF가 영향을 미쳤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남은 이틀 동안 도매가격이 주목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달 평균 도매가격은 5,365원(19일 누적)으로 여하튼 3월 역대급 도매가격을 기록 중입니다. 지속적인 고물가 상황 속 돼지고기 국내 생산량(2월 누적 -4.0%) 뿐만 아니라 재고량(12월 기준 -20.4%), 수입량(2월 누적 -20.2%)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국내산 수요가 높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에 더해 도매시장 경락가격이 급감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관련해 한국육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2일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익현)'과 상주를 대표하는 한돈 공동브랜드명으로 ‘상주약감포크’ 명칭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은 특허받은 친환경기능성 돼지고기를 비롯해 감을 포함하는 가축 사료 첨가제를 개발해 상주시 축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육류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상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과 '상주약감포크' 브랜드의 특허권을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상주 한돈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상주시를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로 육성하여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한돈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품질 좋은 한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이번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기홍 후보가 '축산물유통법에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을 강력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23일 발표했습니다. '축산물유통법'은 지난해 7월 정부가 입법 발의했고 현재 국회 농해수위에 계류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돼지 거래가격 보고 시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관련 기사). 다음은 이기홍 후보의 성명서 전문입니다. -돼지와사람 대한민국의 한돈은 국민 식량안보의 핵심 자원이며, 한돈 농가의 생존과 직결되는 산업입니다. 우리 한돈협회는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한돈산업 육성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해 왔습니다. 이는 국민 식량주권 확보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그러나 최근 국회에 발의된 '축산물 유통법'에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한돈농가는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우리는 왜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을 반대하는가? 첫째, 거래가격 보고제는 농가 수익에 불리한 제도이다. 현재 농가들이 적용받고 있는 도매시장 경매제도는 경쟁을 통해 가격이 형성되어,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고 유통의 투명성이 보장되
경기도가 전문 그릴마스터 양성과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5 그릴마스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그릴마스터 대회’는 G마크 우수 축산물을 활용해 최고의 불맛을 선보일 전문가를 선발하는 경연 행사입니다. 최근 주목받는 푸드 큐레이터,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과 더불어 고기를 굽는 일 역시 전문 직업으로 육성하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우 부문 8명, 한돈 부문 4명 등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경쟁을 펼칩니다. 위생, 굽기 정도, 능숙도, 모양, 차별화, 창의성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해 부문별 최우수 그릴마스터를 선정합니다. 8월 8일 용인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여하려면 이달 24일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ggrill.com)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지원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그릴마스터 양성 온라인 교육(url.kr/3iao1i)’을 수강해야 합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SBS ‘생방송투데이’, KBS ‘생생정보’ 등 전국 방송을 통해 실력을 선보일 기회도 얻게 됩니다. 최창수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장은 “고기 굽기는 이제 전문성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외식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우수 축산물을
산청군의 명품 '산청흑돼지(관련 기사)'가 국제가축등록시스템에 등재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6축종 15자원(품종·계통)이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8자원을 대상으로 자원 특성, 보존 현황, 생산성, 집단 구성 등 14개 항목을 심의해 최종 돼지·소·닭·개·토끼·호로새 등 15자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원은 22축종 155자원에서 23축종 170자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재된 가축 가운데 돼지는 ▶산청흑돼지 ▶K-자돈이 ▶K-자돈이 백색 등 3자원입니다. 역대 34번째, 35번째, 36번째 등록 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이번 등재로 우리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으며, 유전자원 주권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자원 보존과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형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