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검역을 거치지 않은 농축산물 불법 수입 등 위법 행위 증가와 조직·지능화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수사조직(이하 광역수사팀)을 신설하고, 지난 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공항·항만 등 국경 지역에서 우편·탁송·휴대로 불법 수입하다 적발되어 폐기된 농축산물은 21만3천 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21년 7만9천 건). 또한, 수입 시 검역 미신고 등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은 1,878건, 불법 수입 혐의 등으로 적발한 수사(송치·고발·내사 포함) 실적은 64건에 이릅니다. 최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불법 수입된 농축산물이 거래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범죄 관련 은어·약어 사용 등 행태가 더욱 은밀해지고 있어 적발 및 혐의 입증을 위한 디지털포렌식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검역본부는 이러한 농축산물 불법 수입 증가와 범죄 수법의 지능화·은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수사팀과 디지털포렌식센터를 신설했습니다. 광역수사팀은 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인천 소재)에 위치하며, 일선 특별사법경찰 중 일부 인원을 전담수사관으로 선발해 운영합니다. 우선 중부 권
첨단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스마트축산 리딩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이 최근 세계 최대 축산기자재 회사인 'CP M&E(正大机电, 정대기전)'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지난 18일 밝혔습니다. 엠트리센은 이달 10~13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 소재 CP M&E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CP M&E의 한국 지사인 CP테크코리아(대표 고도경)의 주선으로 마련되었으며, 한국양돈연구회 회원 농장 대표들이 함께했습니다. CP M&E는 전 세계 4위의 메가양돈기업(모돈 111.5만 두)인 동시에 약 1,022억 달러('24년 기준, 한화 약 150조원)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태국 CP 그룹' 산하의 농업, 축산, 식품 관련 기계 및 전기 장비 전문 회사입니다. 미국 AGCO, 일본 후쿠다사 등과 합작한 법인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시장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돼지와 관련해서는 양돈장 관련 장비 및 솔루션 일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방문 기간 참석자들은 먼저 CP M&E의 주요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조공장과 모델농장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17일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 주최의 웨비나가 농장을 비롯해 많은 한돈산업 관계자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웨비나의 주제는 '알트레신과 함께하는 다산성 모돈 관리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알트레신'은 세바의 경구용 발정동기화 제제입니다. 발정동기화는 번식돈의 발정 시기를 일치시켜 인공수정이나 번식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점차 보편화되고 있는 2주간, 3주간, 4주간 등 주간관리를 성공하기 위한 핵심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발정이 불규칙한 후보돈에게는 번식관리의 첫 단추 역할을 합니다. 후보돈 발정동기화가 잘 이루어져야 이후 전체 번식돈군의 원활한 주간관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주간관리의 목적인 ▶생산성 향상 ▶질병관리(올인-올아웃) ▶데이터 분석 등의 달성이 가능합니다. 이날 첫 연자로 나선 전수동 원장(피케이동물병원)은 "발정동기화의 장점은 명확하며, 그 중 가장 큰 장점은 효율성"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후보돈 및 그룹관리를 위한 발정동기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알트레신을 이용해 여름철 번식성적을 개선할 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했습니다. 포유 과정을 거친
공주 다산농장 이상묵 대표는 2025년 1월 마지막 출하를 끝으로 40년간 이어온 양돈 경영의 장을 공식적으로 마감했습니다. 이에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이상묵 대표에게 그동안 쌓아온 소중한 인연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대표의 업적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초기 도전과 도약의 발자취 1986년 모돈 8두와 60평 규모의 돈사에서 양돈업에 첫발을 내딛은 이상묵 대표는 경영의 즐거움을 깨닫고, 공주 정안면에 모돈 200두 규모의 일관농장을 신축하고 다비육종의 고능력 종돈을 기반으로 기초돈군을 조성하며 본격적인 양돈 경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한결같은 신념과 꾸준한 열정 1998년부터 2024년까지, 이상묵 대표는 26년간 단 한 번의 변심 없이 다비육종을 고집했습니다. 다산성 종돈을 PS(비육돈 생산용 모돈)농장 최초로 도입하며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였지만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갔습니다. 매일 아침 6시에 출근하여 농장을 가꾸고 돼지를 관리한 그의 뜨거운 열정과 근면함은 다산성 종돈의 유전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그 결과 매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였습니다. 경영 철학과 후대에 남길 유산 이상묵
지난해 젖소·오리를 제외한 주요 축종의 축산농가 숫자가 감소한 가운데 돼지 농가수는 3천 가구 아래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관련 기사).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4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농가 숫자는 전년 대비 2만5천 가구가 적은 97만4천 가구입니다. 고령에 따른 농업 포기와 전업(轉業) 등으로 인한 감소세가 지속되었습니다. 가축사육 농가는 한우(5만1,585가구, 전체 농가 중 5.3%)가 가장 많았고, 닭(2만1,726가구, 2.2%), 젖소(3,210가구, 0.3%), 돼지(2,759가구, 0.3%)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년대비 젖소(0.7%)와 오리(1.7%) 사육농가는 증가한 반면, 돼지(-9.4%)를 비롯해 닭(육계+산란계, -18.4%), 한우(-10.2%) 등 다른 축종 사육농가는 감소하였습니다. 돼지 농가의 경우 2,759가구로 3천 가구대가 붕괴되었습니다. 3천 가구대 붕괴는 지난 2020년(2,986가구, '19년 ASF 대규모 살처분 영향) 이후 두 번째입니다. 다만, 첫 2천7백대 가구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향후 3천 가구대로 복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도별로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 디에스피드가 운영하는 이천 배합사료공장이 이달 17일 준공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본격 가동 이후 1년 간의 주요 성과를 통해, 도드람 사료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자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위치한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수도권 및 중부권 조합원을 위한 사료 공급의 전진 기지입니다. 지난해 4월 준공 이후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스마트팩토리 기반의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맞춤형 품질·공급 체계를 구현하고, 조합원의 안정적 사양 관리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2024년 도드람 사료사업은 연간 총 65만 톤이라는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56만 톤은 자체 생산을 통해 공급됐으며, OEM을 제외한 자급률은 87%에 달합니다. 이천공장은 월 2만 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농장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중부권 지역 사료이용 조합원의 100%가 이천공장에서 생산한 사료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고품질 사료에 대한 신뢰와 원활한 공급 체계가 현장에서 입증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원료 입고
지난달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규모가 19일 최종 집계되었는데 축산과 관련해 축사 473동과 축산창고 100동이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축 폐사는 돼지 1만9750마리를 비롯해 한우 465마리, 닭 등 12만7309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돼지 폐사두수는 당초 알려진 두수보다 5천여 마리 적은 수준입니다(관련 기사).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산불 피해 복구와 영농 재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비, 농업정책자금, 주택 개량, 농기계 임대, 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하고,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정책자금은 담보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전액보증으로 공급하고, 보증수수료도 낮춰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금년도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도축수수료를 미인상했거나, 기 인상분의 50% 수준으로 인하할 예정인 전국 8개 도축장을 대상으로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운영자금 236억 원을 지원합니다(관련 기사). 농식품부는 소·돼지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 등 도축수수료 인상 최소화를 위해 재정 당국과 협의하여 ‘축산물 도축가공업체 지원 사업(이차보전)’의 운영자금 규모를 1,071억 원(271억 원 증액, ’25.1.21.)으로 확대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주요 도축장 및 관련 협회를 대상으로 자금 수요를 조사하는 한편, 도축수수료 인상 자제 필요성 등을 설득해 왔으며, 도축수수료 미인상(또는 인하)에 따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8개 업체에 대한 지원 규모를 결정하였습니다. 이들 8개 업체는 부경축공, 창녕축공, 삼호축산, 백제나루, 삼세, 보성녹돈 등 미인상 6개소와 포크빌축공, 도드람LPC 등 인하(예정) 2개소입니다. 이들은 ’24년 도축물량 기준으로 소는 33.1%, 돼지는 16.4%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전기요금 할인특례 종료 등 힘든 상황에서도 도축수수료 미인상(또는 인하) 등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 프리배선트 PRRS 생독-주 백신은 리니지1을 포함한 북미형 PRRS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및 생식기 질환의 임상증상 완화 및 바이러스 혈증 감소에 대한 효능 및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군 구제역 방역대 내에 위치한 양돈농장 2곳(도포면 1, 신북면 1)에서 구제역 항원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농장은 앞서 무안 돼지농장과 마찬가지로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돈사 환경검사에서 항원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현재 이들 농장 돼지에 대한 임상검사가 진행 중이며, 인접한 다른 농장 한 곳에 대해서는 환경검사와 임상검사가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돼지를 대상으로 하는 항원 검사는 추후 검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구제역 알림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2일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익현)'과 상주를 대표하는 한돈 공동브랜드명으로 ‘상주약감포크’ 명칭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은 특허받은 친환경기능성 돼지고기를 비롯해 감을 포함하는 가축 사료 첨가제를 개발해 상주시 축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육류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상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과 '상주약감포크' 브랜드의 특허권을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상주 한돈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상주시를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로 육성하여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한돈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품질 좋은 한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이번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기홍 후보가 '축산물유통법에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을 강력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23일 발표했습니다. '축산물유통법'은 지난해 7월 정부가 입법 발의했고 현재 국회 농해수위에 계류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돼지 거래가격 보고 시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관련 기사). 다음은 이기홍 후보의 성명서 전문입니다. -돼지와사람 대한민국의 한돈은 국민 식량안보의 핵심 자원이며, 한돈 농가의 생존과 직결되는 산업입니다. 우리 한돈협회는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한돈산업 육성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해 왔습니다. 이는 국민 식량주권 확보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그러나 최근 국회에 발의된 '축산물 유통법'에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한돈농가는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우리는 왜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을 반대하는가? 첫째, 거래가격 보고제는 농가 수익에 불리한 제도이다. 현재 농가들이 적용받고 있는 도매시장 경매제도는 경쟁을 통해 가격이 형성되어,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고 유통의 투명성이 보장되
경기도가 전문 그릴마스터 양성과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5 그릴마스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그릴마스터 대회’는 G마크 우수 축산물을 활용해 최고의 불맛을 선보일 전문가를 선발하는 경연 행사입니다. 최근 주목받는 푸드 큐레이터,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과 더불어 고기를 굽는 일 역시 전문 직업으로 육성하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우 부문 8명, 한돈 부문 4명 등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경쟁을 펼칩니다. 위생, 굽기 정도, 능숙도, 모양, 차별화, 창의성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해 부문별 최우수 그릴마스터를 선정합니다. 8월 8일 용인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여하려면 이달 24일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ggrill.com)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지원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그릴마스터 양성 온라인 교육(url.kr/3iao1i)’을 수강해야 합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SBS ‘생방송투데이’, KBS ‘생생정보’ 등 전국 방송을 통해 실력을 선보일 기회도 얻게 됩니다. 최창수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장은 “고기 굽기는 이제 전문성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외식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우수 축산물을
산청군의 명품 '산청흑돼지(관련 기사)'가 국제가축등록시스템에 등재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6축종 15자원(품종·계통)이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8자원을 대상으로 자원 특성, 보존 현황, 생산성, 집단 구성 등 14개 항목을 심의해 최종 돼지·소·닭·개·토끼·호로새 등 15자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원은 22축종 155자원에서 23축종 170자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재된 가축 가운데 돼지는 ▶산청흑돼지 ▶K-자돈이 ▶K-자돈이 백색 등 3자원입니다. 역대 34번째, 35번째, 36번째 등록 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이번 등재로 우리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으며, 유전자원 주권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자원 보존과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형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