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 내 '베이컨 자동 판매기'가 지역 및 미국, 해외 언론에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자동판매기는 지난해 12월 미국 오하이오주 양돈인 단체인 "오하이오 돼지 위원회(Ohio Pork Council, 홈페이지)가 설치한 것입니다.
오하이오 돼지 위원회는 돼지고기 제품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양돈산업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다는 사명을 보여 주기 위해 '베이컨 자동판매기'를 생각해냈습니다. 이 자동판매기는 주요 양돈기업들이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속에 베이컨을 구매한 사람들의 즐거운 표정을 보니 가격도 매우 착한 것 같습니다. 여하튼 '베이컨 자동판매기', 365일 돼지고기 홍보에는 딱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