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가 아닌 '한돈차'가 홍성에 떴습니다.
지난 17일 홍성 마온월드뷔페예식장에서 열린 '홍성지역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에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 한 신창호 충남동물위생소장 등 내외빈과 홍성한돈인 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홍성군 내 있는 370여 곳 경로당의 수만큼 준비된 1480㎏, 370박스는 곧바로 트럭 10대에 실려 홍성군 각 읍면의 경로당으로 전달되었습니다. 홍성 양돈인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돼지고기가 홍성 관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할 것입니다.

이날 홍성지부 김동진 지부장은 "국가적 사회적으로 한돈산업의 주변 상황이 빠르게 폭넓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제주도청 악취공시에 대한 이의 신청에 대해 법원이 제주도청의 손을 들어 주어 앞으로 강력한 규제 제도 확산이 우려스럽고, 각종 질병과 양돈혐오 분위기 확산은 위기감을 느낄 만큼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지역에서 이웃과 모범적으로 화합해 나가는 사례가 있는 만큼 한돈인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돌파해 나가자"면서 특히 "한돈산업의 미래는 2세 한돈인에게 있는 만큼, 홍성지부는 영농승계에 대한 불합리한 점을 개정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