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축위생학회'가 '한국동물위생학회'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한국동물위생학회(학회장 임병규)는 17개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명칭이 동물위생시험소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지난 8월 정기총회를 거쳐 학회명 변경을 확정하였습니다.
한국동물위생학회는 1978년 동물위생에 관한 학술연구와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각 시도 동물위생분야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등을 회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동물위생학회는 매년 동물위생 및 공중보건에 관한 학술연구를 수행하여 얻은 결과를 학회 학술지 및 학술정보 보고서에 담아 발간하고 학술발표회 및 기술교환 강습회를 개최하는 등 건강한 동물생산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기여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