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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PED 바이러스 확산.... 위기

올해 5월 이후 45건 양성 사례 확인... 차단방역 강화 주력

캐나다가 PED(돼지 유행성 설사병)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최근 캐나다 매니토바 주 정부는 4일 기준으로 45 건의 PED 양성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부터 올해 5월 이전 PED 양성 사례는 불과 10건에 불과했습니다만, 올 5월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PED 양성이 확인된 농장은 19 곳의 모돈농장과 9 곳의 자돈농장, 17 곳의 비육농장입니다. 




현재 매니토바 주 정부는 지역양돈협회를 통해 차단방역 지침을 제공하고 이의 수준을 높일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PED가 의심되는 경우 바로 수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주문했습니다. 매니토바에는 자체 개발한 위험 관리 체계가 있습니다. 


한편 매니토바 주는 캐나다의 5번째 주이며, 남부는 미국 미네소타 주, 노스다코타 주와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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