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대관령 25.2℃
  • 흐림북강릉 28.0℃
  • 흐림강릉 29.4℃
  • 흐림동해 24.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많음원주 26.8℃
  • 구름조금수원 28.8℃
  • 구름조금대전 30.2℃
  • 구름조금안동 30.9℃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구름많음고산 26.4℃
  • 흐림서귀포 27.7℃
  • 흐림강화 26.9℃
  • 구름조금이천 28.5℃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조금김해시 30.5℃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많음봉화 29.8℃
  • 구름많음구미 32.0℃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창 32.6℃
  • 구름많음합천 32.5℃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1분기 PED 발생, 전반적 감소 속에 제주 여전히 심각... 경북은 증가

올 1분기 PED 발생 감소... 2분기 증가세?

올 1분기 PED(돼지 유행성 설사병)의 발생이 '15년과 '16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분기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누적 PED 발생 건수는 28건이었으며 '15년과 '16년은 각각 38건, 29건이었습니다. 



이를 발생 지역별로 나누어 보면 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감소하였습니다. 경북은 3월 기준  8건으로 나타나 '16년 총 발생 5건을 벌써 훌쩍 넘어선 상태입니다. 제주의 경우 3월 기준 10건으로 예년과 비슷한 발생 경향을 보여주었으나, 가장 높은 발생을 기록했습니다. 강원과 충북은 PED 발생 보고가 없었습니다. 




PED 관련 한 컨설턴트는 'PED 백신이 PED 발생을 막아줄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차단방역을 통해 농장 내 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하고 'PED 발생이 확인되었다고 하더라도 무턱대고 피드백을 실시하지 말고 전문가와 반드시 상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경기 이천 백사면 소재 양돈장에서 PED가 확인되어 이천시청이 이동제한과 소독 명령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 가운데 2분기 PED 발생이 다시 증가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배너
배너
총 방문자 수
12,502,734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