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수)

  • 흐림동두천 23.0℃
  • 흐림대관령 17.8℃
  • 북강릉 20.3℃
  • 흐림강릉 20.8℃
  • 흐림동해 21.1℃
  • 서울 27.9℃
  • 구름많음원주 24.9℃
  • 구름많음수원 27.8℃
  • 구름많음대전 28.0℃
  • 구름많음안동 26.8℃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맑음고산 28.9℃
  • 구름조금서귀포 31.7℃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이천 28.4℃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김해시 29.1℃
  • 구름많음강진군 29.6℃
  • 흐림봉화 23.9℃
  • 흐림구미 27.3℃
  • 구름많음경주시 26.8℃
  • 구름조금거창 29.1℃
  • 구름많음합천 30.1℃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우성, ESG 제3자검증 완료... 탄소중립 초석 마련

우성그룹 전 사업장 11곳 대상,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온실가스 데이터 수집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한국품질보증원의 제3자 검증을 완료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중요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검증은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환경보호 책임 강화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합니다.

 

 

제3자 검증은 독립적인 검증 기관이 기업의 ESG 활동 성과와 운영 시스템을 평가하여 신뢰성과 유효성을 보장하는 제도로, ESG 경영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검증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년에 걸쳐 우성과 우성사료의 전 사업장 11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접배출원(Scope1)과 간접배출원(Scope2)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가 수집되었습니다.

 

우성은 이번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환경보호 책임을 실현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한국품질보증원의 제3자 검증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시작점이자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적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2,694,547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