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이달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이하 2023~2024 V-리그) 개막식에서 현장을 찾은 배구 팬들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023~2024 V-리그는 20번째 시즌을 맞아 아시아쿼터제를 최초 도입하며 일본,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6개국 선수들이 출전하고, 남녀부 각 126경기씩 총 252경기를 진행합니다. 2023~2024 V-리그는 이달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대장정을 펼치게 됩니다.
도드람은 2017년부터 한국배구연맹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고 프로배구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매 시즌 프로배구단과 협업하며 배구팬을 위한 전용 상품을 출시하고 지역사회 기부 등 다양한 연계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이번 시즌으로 7년째 타이틀스폰서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3~2024 V-리그 개막식을 맞아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도드람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도드람은 오는 2023~2024 V-리그 개막식에서 도드람 창립 33주년을 맞아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전광판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품으로 식사권, 도드람한돈 선물세트, 도드람 가공품을 제공하여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7시즌 간 프로배구의 부흥의 시기를 함께 겪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한돈에 대한 배구 팬들과 대중들의 관심을 이끌어왔다”라며 “도드람은 이번 시즌에도 프로배구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마케팅 활동을 열심히 펼치며 프로배구 뿐만 아니라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10월부터 약 한 달간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프로모션 페이지(dodramfesta.com)에 방문하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