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한 '도드람한돈 데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도드람은 경기 시작 전인 오후 4시부터 1루 매표소 앞에서 푸드트럭과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푸드트럭에서는 도드람한돈 삼겹살로 만든 훈제 바비큐 1,000인분을 준비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었습니다.
SSG랜더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도드람 웰컴패키지는 준비한 1,000개 수량이 오픈 1시간 만에 소진되
며 야구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습니다. 웰컴페키지는 신제품 ‘도드람 어메이징육포’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도드람한돈 세트와 도드람 가공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는 경기 시작 직전까지 사람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야구 경기에서는 도드람 홍보모델 박하선이 시구에 참여했습니다.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도드람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도드람한돈 데이’를 만들었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최근 돈가가 상승하며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에 어려움이 있는데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이 도드람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우천 취소로 23일 행사는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도 스포츠 팬들이 도드람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