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에서 '고기로 만든 와플'이라는 역대급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한국의 대표 간식 자리가 될지 주목됩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100% 한돈 뒷다리살로 만든 ‘미트와플’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와플 모양의 떡갈비 제품인 ‘‘미트와플’은 와플 메이커에 다양한 재료의 음식을 넣어 먹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트렌드에 착안해 개발됐습니다. 분쇄가공육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바삭한 식감에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이 특징입니다.
와플 모양은 외형적인 만족도는 물론 소스가 잘 어우러지게 할 수 있으며, 잘게 썰어 넣은 떡의 쫄깃함으로 풍부한 식감, 맛, 재미를 모두 살렸습니다.
미트와플은 든든한 영양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지방이 적은 도드람한돈 뒷다리살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제품 1개(240g)당 38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간식, 다이어트 식품, 아침식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도드람은 식품업계 최초로 특허 출원을 준비 중입니다.

한편 도드람은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김치찌개와 장조림 2종도 출시했습니다. 미트와플을 포함한 이들 신제품은 도드람몰(www.dodrammall.com)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식생활 변화와 선호, 트렌드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맛, 편리함, 품질, 재미 등을 고루 갖춘 차별화된 가정간편식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