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4일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 이범호 위원장(돈마루·나람 대표), 일가재단 김찬란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으로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 원 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낸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한돈농가가 전하는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자양분 삼아,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016년부터 일가재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실천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우선 지난 28일 오전 서울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회 이범호 위원장(돈마루˙나람 대표), 일가재단 김찬란 상임이사,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016년부터 일가재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학금 1천만 원은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5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겨울방학 기간 학교 급식 중단에 따른 결식아동 예방과 아동 급식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한돈 증정 행사를 가졌습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복지타운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한돈자조금은 한돈 브랜드사인 산수골목장과 함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삼겹살, 목살 1000kg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기탁된 돼지고기는 약 2,000만원 상당으로 서울시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서울시 관할 아동시설 약 20곳에 전달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