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일 국회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진행된 김장용 배추와 무, 쌈채소 모종 심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국회 생생텃밭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생산적인 국회 문화 조성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 이래 지속적으로 조성해오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5월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이어, 김장철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며 구슬땀 흘려 모종을 심은 참가자들에게 한돈 새참을 지원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농림축산식품부 강형석 실장, 신정훈·엄태영 국회의원(국회 생생텃밭 간사), 김진표 국회의장,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등 여야 국회의원과 봉사자 총 200여 명은 150평대 텃밭에서 정성스럽게 모종을 심고 한돈 수육과 다과 등 새참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2015년부터 매년 겨울 국회 생생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로 만든 김장김치와 한돈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과 진북농협(조합장 오희석)은 8월 17일 진북농협 본점에서 ‘도농 상생 협약 및 한마음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농 상생 협약서 서명과 더불어 부경양동농협이 도농상생 자금 2천만원을 진북농협에 전달했습니다. 양 농협은 앞으로도 상호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만들어 함께 성장해 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도농상생협약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이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하고, 농촌농협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농협에서 조성한 기금을 지원하면서 상생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