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 이하 녹수)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부 결속을 다지고 동물약품 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녹수는 지난 25일 수원에 위치한 아비스 앰베서더 호텔에서 'BETTER TOGETHER;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50년'를 주제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녹수의 50년을 만든 '임직원'이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130여명 가운데 몇몇 퇴임 임직원을 제외하고 외부 초청 인사는 거의 없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지난 50년 기간 동안의 임직원 하나하나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회사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우고 다음 50년을 위한 녹수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웠습니다. 이를 창립 5주년 기념 영상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나승식 대표는 "녹수는 50년 역사의 1세대 동물약품회사로서 국내 동물약품 산업뿐만 아니라 축산업 발전, 최근에는 반려동물 산업의 향상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녹수는 지난 50년간의 성과를 잘 이어받고, 산업 환경의 변화에 보다 빠르게 보다 선도적으로 발맞춰서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1973년에 설립되어 대한민국 넘버원 동물약품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개발을 통하여 녹십자수의약품의 신뢰와 명성을 이어가겠습니다.
동물 관련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미래의 벤처기업을 꿈꾸는 창업자에게는 관심을 가질 만한 소식이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동물용의약품 전문제조기업인 '녹십자수의약품(대표이사 나승식)'과 영국계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킹슬리벤처스'가 반려동물, 산업동물 그리고 수산생물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집은 반려동물·산업동물·수생동물 산업 관련 글로벌 진출과 투자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공모 대상은 동물 관련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국내 기업 입니다.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은 녹십자수의약품과 킹슬리벤처스로부터 각각 제조기술과 관련 자문, 사무공간과 초기투자(최소 1~3억 원의 신주 투자) 등을 제공받습니다. 투자 유치 이후에는 최대 9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팁스(TIPS)'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대표자가 재창업자일 경우 ‘재도전 성공패키지’를 통해 최대 3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공고의 접수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5월 10일까지며, 프로그램 지원은 킹슬리벤처스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차 서류평가(5월 중)와 2차 대면평가(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