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개선 우수 사례를 담은 책자가 만들어졌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은 깨끗한 축산농장, 가축분뇨 자원화시설 및 경축순환농업의 우수한 사례를 모아 ‘2020 축산환경개선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이달 중 축산농가, 지자체 157개소 등에 배포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축종별 깨끗한 축산농장의 농장관리 노하우(축사 내·외부, 조경,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의 운영방법(악취저감시설 등) ▶경축순환농업의 현장 적용사례(시설재배 액비활용 등)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리원은 실무자가 책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시·도(시·군·구) 축산 담당자 앞으로 배포하였고, 홈페이지(바로가기) 게시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으로 일반인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관리원은 책자발간과 함께 축종별(돼지, 산란계, 육계, 한육우, 젖소)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위한 주요 정보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기관 SNS에 제공하였습니다. 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이번 책자 발간을 통해 일선에 종사하는 실무자가 농장 및 시설관리 방법에 쉽게 접근하여 축산환경개선에 성과가 나타나길 바란다”고 밝혔습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이'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1,815 농가에 대한 사후 점검에 들어갑니다(관련 기사). '깨끗한 축산농장'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 과제 가운데 하나로서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악취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축분뇨를 신속·적정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도시·농촌지역의 환경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축산농장을 말합니다. 정부는 2022년까지 5천호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관리원은올해 3월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농협경제지주(이하 농협) 및 생산자단체 간 역할을 분담하여 전체 지정농가 1,815호에 대한 현장점검 및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체 '깨끗한 축산농장' 중 양돈농가는 348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현황[양돈] 축산환경관리원 2019.2.21◆ 구분 총계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세종 '17년 농가 209 62 10 11 35 18 16
대한한돈협회가'2019 축산 악취 저감 지원사업'을 진행할 컨설턴트를 모집합니다. 이번에 선정할 컨설턴트의 주요 업무는 도별 1개 또는 2개 지역(시·군)의 농장을 대상으로 냄새저감,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광역악취저감 사업 신청 지원 및 사후 관리 등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입니다. 모집인원은 도별로 1명씩 9명이며 계약 기간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7개월입니다.계약 금액은 7개월간 2천8백만 원(월 4백만 원)이며 출장비 및 측정소모품비는 규정에 따라 별도 지급됩니다. 접수 기간은 이달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이며 이어21일 공개발표평가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됩니다. 28일 안성시 관내 구제역 발생에 따라 '2019 축산 악취 저감 지원사업' 컨설턴트 선정 입찰 공고 심사일정은 2월 11일에서 12일 13시로 변경되었습니다. 구제역 발생 현황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1월 30일 업데이트) 관련해 보다 궁금한 사항은 대한한돈협회 농가지원부 김재경 과장(02-581-9754)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이올해 신규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786호를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 과제 가운데 하나이며 2022년까지 5천호 조성이 목표입니다(관련 기사). 관리원은 금년도 목표인 750 농가 지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자체 현장평가를 완료한 806농가 중 20%를 무작위로 선정한 후 농장 현장검증을 실시한 결과 기준미달 18 농가를 탈락시켰으며, 최종 786호를 지정했습니다. 이로서 현재까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축산농장은전국에 모두 1,815호 입니다.관리원은 앞으로도 신규 지정 확대와함께 기존 지정된 농가에 대한 사후관리를 진행해 내년에는 모두 2,500호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장원경 원장은 "축산농가의 인식을 개선해 가고, 지역주민에게 냄새 없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은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농가 모델을 전파하고, 농가의 자발적 축산환경 개선 실천 유도를 위해 “2018 깨끗한 축산농장 및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 우수사례집(이하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은 가축분뇨의 관리, 환경보전, 경관조화 등 축사를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고 분뇨 및 악취의 적정관리와 활용으로 자연순환에 기여하는 축산농가를 말하며 정부는깨끗한 축산농장을2022년까지 5천호, 2025년에는 1만호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관련 기사). 이번 사례집은 현장사진과 그림 등을 활용하여 축산농가가 이해하기 쉽고 따라 하기 쉽게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전문가 현장조사 및 농장주 인터뷰 내용과 전문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특히, ‘17년 지정된 깨끗한 축산농장 중 지자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선정된 13개 우수농가(한우·젖소·닭 각 3, 돼지 4) 사례를 통해 축종별 가축분뇨 퇴·액비 적정관리 방법, 청소·소독 및 축산악취 관리, 미생물 활용 사례 등 주요 관리 포인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돼지 농가는 ▶서광농장(경북 경산시) ▶동부축산(제주 제주시) ▶신왕농장(충남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이 올해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750호로 목표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은 가축분뇨의 관리, 환경보전, 경관조화 등 축사를 친환경적으로 운영하고 분뇨 및 악취의 적정관리와 활용으로 자연순환에 기여하는 축산농가를 말합니다.정부는깨끗한 축산농장을2022년까지 5천호, 2025년에는 1만호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관리원은 금년도 750농가 지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0개 시·도가 현장평가를 완료한 330농가에 대한 검증을 진행 중이며, 이 중 20%를 무작위로 선정한 후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420농가는 10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관리원은 효율적 사업추진과 공정한 평가를 위해 지자체 업무담당자대상 순회교육 및 농가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실시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17년 지정농가 중 지정당시 현장평가점수 하위그룹(약 430여 농가) 중심으로 사후관리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관리원은 또한, 지정농가 중 “깨끗한 축산농자 우수 사례집”을 7월 중 제작·보급할 계획입니다. 우수농가 사례집은 축종,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이 지난해에 이어 ‘18년도 깨끗한 축산농장 750호 조성 목표 달성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의 농가 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현장검증 및 교육·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악취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축분뇨를 신속·적정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도시·농촌지역의 환경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축산농장을 말합니다. 신청한 농가에 대해 지자체가 평가하고 축산환경관리원이 검증해 최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합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가는 각종 지원사업 및 자조금 등 지원에 우선선정 대상의 혜택이 부여됩니다. 관리원은 지난해에 농가들이 다량의 구비서류 요구 등으로 인해 신청을 기피하는 농가가 많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지자체 담당자가 전산 및 현장평가 시 확인할 수 있는 축산업허가증, 건축물대장 및 현장사진 등은 구비서류에서 제외하여 농가가 보다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관리원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과 현장평가 및 검증이 가능하도록 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