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이 매년 발간하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의 2021년판 책자가 발간되었습니다.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는 환경, 농축산, 에너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설치 업체의 기술력, 현장적용성, 경제성 등을 평가하여 축산 농가와 지자체 등 관련 기술 수요자에게 우수한 처리기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관련 기사). 지난해에는 공고를 통해 모두 6개 업체가 평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4개 업체의 기술이 최종 정보 제공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 기술은 퇴·액비화 1개, 에너지화 1개, 정화처리 2개 등입니다. 이에 이번 책자에는 해당 4개 선정 업체의 기술에 대한 내용과 평가 결과를 상세히 담았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17년부터 ’20년까지 정보제공 대상업체(10개 업체, 13개 기술) 정보와 올해 최초로 실시한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저감 기술공모에서 선정된 5개 업체(가축분뇨처리 4, 악취저감 1)의 기술내용도 함께 실렸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이달 말부터 시·도, 시·군, 농협, 축산단체 등에 해당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며, 축산환경관리원 홈페이지 자료실(바로가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이 디자인뿐만 아니라 주소를 변경하는 등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관리원은 축산환경개선 사업과 가축분뇨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관리원 대표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전면 개편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새 홈페이지는 직관적이면서 정보 접근 편리성을 강화하여 방문자들이 많이 찾는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모바일과 PC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화된 크기와 디자인으로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홈페이지로 구성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2021년도에 관리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축산환경관리, 자연순환 활성화, 축산환경개선 교육·컨설팅으로 분류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축산환경관련 정보, 교육자료, 기관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연계하여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사용자의 접근성을 강화하였습니다. 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새로운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축산환경 관련 정보를 쉽게 얻고 국민들이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정부와 축산업 그리고 일반시민이 함께 퇴·액비 등 양분을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매우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은 지난 3일 관리원 6층 대교육장에서 국민이 공감하는 축산환경에 대한 현안을 진단하고 지역주민과 축산업과의 지속적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축산환경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관리원 주최로 열렸으며, 정부와 대한한돈협회, 수질‧대기 관련 분야 시민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농경지 양분수지 불균형에 대한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한돈협회에는 협회 내 환경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기홍 부회장이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안건 토론에 앞서 최충식 사무총장(물포럼코리아)은 ‘시민이 바라보는 축산환경’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진 안건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적 토양양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상생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습니다. 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앞으로) 축산환경포럼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은 '2020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 결과를 담은 책자로 발간하였습니다.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는 축산농가와 관련기술 수요자에게 우수 처리시설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하여금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의 기술력, 현장 적용가능성, 경제성 등을 평가하는 사업으로 지난 '16년부터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신청공고를 통해 접수된 2개 업체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여 최종 1개 업체(개별 규모 정화처리시설, 에코바이론) 기술의 정보 제공을 확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발간한 책자에 해당 업체의 기술 내용과 전문위원회 평가 결과를 수록하였습니다. 책자에는 이번 시설평가 결과뿐만 아니라 ’16년부터 ‘19년까지 수행한 12개 업체 15개 시설(퇴비 3, 액비 3, 정화처리 2, 퇴·액비 4, 에너지 2, 악취방지 1)에 대한 평가결과 및 기술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책자는 각 시·도, 시·군, 농협, 축산단체 등에 제공되며, 축산환경관리원 홈페이지 자료실(바로가기)에서 추후 열람할 수 있습니다. 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본 책자를 통해 업체의 보유 기술에 대한
지난 6일은 한 주 앞당겨 실시한 3월의 '축산환경 개선의 날'이었습니다(관련 기사).이날 캠페인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이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날 관리원은 경기도 용인시, 충북도 청주시·음성군, 충남도 홍성군, 전북도 고창군 및 전남도 나주시의 축산환경개선 중점 지도 관리 농가를 대상으로 청소·소독 관리 점검표를 전달하고 현장 지도를 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됐습니다. 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충남홍성군의 한 양돈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기본적인 악취저감을 위해 돈사 내부의 분뇨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미생물제제 살포 및 축사 내부 청소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아울러, “관리원도 가축분뇨 적정처리 및 축산악취 저감 등 축산농가의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은축산악취 ICT 기계·장비를 설치한 농가 가운데 우수사례를 발굴해 향후 농가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축산악취 ICT 기계·장비 설치 사업은 암모니아가스, 온·습도 등 센서가 설치된 농가 내 측정된 악취데이터를 관리원의 “축산악취관제실”을 통해 모니터링하여 함께 축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관리원은 축산악취 ICT기계·장비 설치 사업으로 악취저감 등 축산환경 개선과 함께 농가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며지난해 3월 시범적으로 축산악취 ICT기계·장비를 먼저 설치한 경남 고성의 한 농가를 예를 들었습니다. 이 농가의 경우암모니아가스 수치가 설치 전 10~11ppm에서 설치 후 4~5ppm으로 감소하였고, 이에 따른 월평균 민원 발생이 8~12회에서 1~2회로 대폭 줄었다는 것입니다. 돈사 위치 암모니아 가스 발생 조치 사항 내부 5ppm 이상 미생물제제 살포, 윈치커튼 폐방 고려 외부 5ppm 이상 미생물제제 살포 이 농가는돈사내·외부의 암모니아가스 농도가 5ppm 이상인 경우 악취저감에 대한 조치를 취하여 악취민원 발생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이올해 신규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786호를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 과제 가운데 하나이며 2022년까지 5천호 조성이 목표입니다(관련 기사). 관리원은 금년도 목표인 750 농가 지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자체 현장평가를 완료한 806농가 중 20%를 무작위로 선정한 후 농장 현장검증을 실시한 결과 기준미달 18 농가를 탈락시켰으며, 최종 786호를 지정했습니다. 이로서 현재까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축산농장은전국에 모두 1,815호 입니다.관리원은 앞으로도 신규 지정 확대와함께 기존 지정된 농가에 대한 사후관리를 진행해 내년에는 모두 2,500호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장원경 원장은 "축산농가의 인식을 개선해 가고, 지역주민에게 냄새 없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이 실시간 축산악취관제실 운영(관련 기사)에 본격 나선 가운데 전문가, 지자체, 농가와 함께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에 대한 토론과 의견수렴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은 농가에 설치될“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의 규격 및 기준”을 개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지난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관리원이 주관했으며, 관련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지자체, 농가 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축산환경 ICT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공청회를 통해 수집된의견은 “2019년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규격 및 서비스 기준”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축산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설치사업 및 기준”에 대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기업체, 지자체 등 청중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전문가 패널진과 청중의 토론을 통해 “반도체센서 등 측정 방식 추가 도입 여부, ”황화수소·VOC·복합악취 등 측정 항목의 추가 여부”, “처리시설에 설치 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 “장비의 사후관리 방안” 등 기술분야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이 지난해에 이어 ‘18년도 깨끗한 축산농장 750호 조성 목표 달성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의 농가 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현장검증 및 교육·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악취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축분뇨를 신속·적정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도시·농촌지역의 환경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축산농장을 말합니다. 신청한 농가에 대해 지자체가 평가하고 축산환경관리원이 검증해 최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합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가는 각종 지원사업 및 자조금 등 지원에 우선선정 대상의 혜택이 부여됩니다. 관리원은 지난해에 농가들이 다량의 구비서류 요구 등으로 인해 신청을 기피하는 농가가 많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지자체 담당자가 전산 및 현장평가 시 확인할 수 있는 축산업허가증, 건축물대장 및 현장사진 등은 구비서류에서 제외하여 농가가 보다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관리원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과 현장평가 및 검증이 가능하도록 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