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늘부터 축산농장에서 신발·손 소독, 방역복 착용 등을 위해 설치해야 하는 '전실'의 면적은 건축 면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는 앞서 기존 '방역시설'로 분류하였던 전실을 '소독설비'로 재분류하도록 한 가축전염병예방법과 하위 법령 개정에 따른 것입니다(관련 기사). 이에 따라 건축 면적 제한으로 전실 설치가 곤란했던 축산농가에서도 전실을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주의할 것은 2015년 4월 27일 전에 건축되거나 설치된 가축사육시설에만 적용됩니다(건축법 시행령 제119조제1항제2호다목9). 한편 지난해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방역대학원 연구팀은 '전실'이 양돈장 내 병원체 유입과 전파를 막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증명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전국의 시도 및 민간 병성감정기관의 동물질병 진단 능력 향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질병진단 교육을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질병진단 교육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전체 교육과정은 ▶원격 병리진단 과정 ▶질병진단증례 발표회 ▶질병진단 심화과정 ▶요점 교육(포인트레슨) 과정 ▶수의법의검사 기초과정 ▶수시교육 과정 총 6개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기존에 호응도가 높았던 원격 병리진단 과정은 올해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진단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가축질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또한,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수의법의검사 업무가 가능해짐에 따라 업무 능력 표준화를 위해 기초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달부터 진행 중인 ‘현장 병리진단 활성화 교육(관련 기사)’과 연계하여, 업무 담당자들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그 효과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검역본부는 3월 중에 수요조사를 마친 후 질병진단증례 발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갑니다. 구복경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최근 중부, 서부, 동부 및 제주 사료생산공장에서 사료운송기사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PED(돼지유행성설사) 차단을 위한 방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팜스코 바이오인티 이미주 방역팀장이 진행했으며 PED의 심각성과 예방책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이미주 방역팀장은 교육을 시작하며 PED 바이러스의 정의와 바이러스의 높은 생존력, 다양한 전파 경로, 그리고 변이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만으로는 완전한 예방이 어렵다고 강조하며 감염 시 농장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로 인해 예방과 즉각적인 대응이 필수적임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차량과 작업 도구의 철저한 소독, 개인 위생의 유지 등을 통해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을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 조치들을 상세히 안내했습니다. 또한, 차량 열소독실에서 이루어지는 단계별 소독 절차와 함께, 사료 운반 차량의 지대 포장 역시 방역 과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팜스코에 따르면 이번 교육 외에도 사료공장 출입 차량의 위생 평가를 매월 실시하고, 위험지역 방문 빈도가 높은 차량에 대해서는 진입 시 매번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철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스마트팜을 기존에 설치된 축사 자동화 장비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하는 2세대 형태로 전환하고 스마트축산 보급 농가를 전업 축산농가(31,506호)의 40%까지 확대하기 위한 '스마트축산 확산 방안'을 13일 밝혔습니다. 최근 농식품부는 악취와 가축질병 등 축산농가가 직면한 현장문제를 극복하고 축산업을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로즈팜(대표 김학현)', '팜큐브(대표 박계영) 등 우수 스마트축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스마트팜 확산 방안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관련 기사). 현장 점검 결과, 농식품부는 축산 전업농가의 약 23%에 그치고 있는 스마트 축산 활성화를 위한 단기 보완책과 구조적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우선, 생산성 향상, 악취 저감, 가축질병 예방 등 축산업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축종별 스마트축산 최적 성과 도출 모델을 올해 20개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간의 농가에 개별장비를 보급하는 체계에서 탈피해 솔루션과 연계한 농가 그룹단위 패키지(장비SET+솔루션)사업 예산을 180억원 편성하여 스마트축산 2세대 전환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협회')가 지난 13일 협회 회의실에서 '3월 돈육시장 동향분석회의 개최'하고 이달 예상 돼지 평균 도매가격(등외 및 제주 제외, kg당)을 4,600~4,800원으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내산의 경우 '구이류는 삼삼데이에 적정 수준 판매가 이루어졌으나 이후 중순부터 소폭 약세전환을 보이고 있으며, 지육가격 상승세로 냉동생산은 감소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정육류 중 전지는 급식수요가 아직 약세를 보이고 있어 일부 냉동생산하고 있고, 등심은 돈가스 등에서의 매입으로 강세이고 후지도 수입육 가격강세로 소폭 강보합세 전환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입육의 경우는 '냉장육은 대형마트의 대대적인 삼삼데이 행사로 원활한 편이었고, 냉동구이류는 전년비 공급은 증가하였으나 유럽 오퍼가격 강세로 국내시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목전지는 전년비 공급이 크게 늘어났으나 오퍼가격 강세로 국내시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이상의 상화을 종합해 '3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2023년 구제역 국제 진단숙련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구제역 국제 진단숙련도 평가는 구제역 세계 표준실험실인 '영국 퍼브라이트 연구소' 주관으로 국가별 구제역 표준실험실의 진단 능력 검증을 위해 실시합니다. 평가는 최근 전 세계적인 구제역 발생 상황을 반영한 시료를 이용해, 주어진 상황에 적합한 진단 방법 선택 여부 및 진단 결과의 정확성을 확인합니다. 이번 평가 시료에는 최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지역에서 확산 중인 구제역 바이러스가 포함되었습니다. 평가에서 검역본부는 구제역 바이러스 및 혈청학적 국제 표준진단 검사를 수행하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 3회 연속 ‘최고등급’으로 평가되어 구제역 표준실험실로서 적합한 최고 수준의 진단 체계(레벨5)와 능력(카테고리4)을 갖추고 있음을 재차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이번 평가를 통해 해외에서 유행 중인 국내 미발생 유형의 구제역 바이러스 진단도 가능함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김종완 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장은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진단 능력을 갖춘 구제역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표준실험실로서, 진단 기술 표준화 및 고도화를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주식 추가 인수를 통해 제일리버스를 자회사로 전환하고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본점 조합장실에서 제일리버스 주식 양수도 협약식을 12일 개최했습니다. 협약식은 이재식 조합장과 제일리버스 오만호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제일리버스는 서부 경남의 요충지인 경남 고성군에 자리한 도축장과 육가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규모는 일일 돼지 1500두와 소 50두를 도축할 수 있고, 육가공은 일일 돼지 600두 물량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경남지역 동부지역이 급속도로 도시화되면서 서부 경남지역으로 축산업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부경양돈농협은 축산질병, 화재 등 재해 리스크를 분산하고 서부경남 조합원 편의 제공을 위해 2020년 9월 제일리버스 지분 49%를 취득하고 경영권을 행사해왔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경양돈농협은 주식 48%를 추가 인수하여, 제일리버스 주식 지분을 97%까지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를 통해 제일리버스를 관계회사에서 자회사로 전환하고 완전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앞으로 체계적인 시설투자와 합리적인 운영으로 제일리버스 사업확장에 힘써 나갈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노사관계 성숙도 평가를 통해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간 협력관계와 상생문화를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한 조직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평가 내용은 △노사 대표자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노사 성과설문조사 △임직원 대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였으며, 노사 간의 상호존중 및 상생협력 측면에서 미래지향적 관계를 형성한 조직에 주어집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2015년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개원 이후 노동조합 없이 노사협의회가 직원들의 대의기구로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관장의 적극적인 경청과 개선의지 하에 △근로자 참관제, △다수의 제안 의견수용 및 제도화, △일·가정 양립지원, △노사공동협의체 구성을 통한 인사·보수제도 참여운영 등으로 노사활동의 내실을 다져간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이번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은 경영 의사결정 전 과정에 대한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도에 기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다수가 실질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지금의 우호적인 노사관계 유지와 발전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