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열린 ‘국회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했습니다. 국회 생생텃밭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생산적인 국회 문화 조성과 도농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5년 이래 지속적으로 조성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개장식은 여야 국회의원,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실장,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 배상건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와 봉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채소 모종을 심고 꽃 모종 나눔 활동을 마친 뒤, 한돈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돈자조금 배상건 의장은 “올해에도 생생텃밭을 직접 땀 흘려 가꾸며 농업·농촌이 가진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한돈산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겨울 국회 생생텃밭 모임과 함께 김장김치와 한돈을 이웃에게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12월에도 국회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김장나눔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
비접촉식 모바일 체중 측정기로 유명한 주식회사 일루베이션(대표 원형필, 이하 ‘일루베이션’, 홈페이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가 선정하는 이달의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 '에이(A)-벤처스 제48호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일루베이션은 양돈 농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 중인 물리적 체중측정기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3차원 스캐닝 및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한 양돈 이동통신(모바일) 체중측정기를 개발‧보급 중인 스타트업 기업입니다(관련 기사). 일루베이션이 개발한 이동통신 체중측정기 ‘뷰(VIIEW)’는 3차원 스캐너로 출하를 앞둔 비육돈을 촬영하면 환산 연산방식(알고리즘)을 통해 5초 이내에 96% 이상의 정확도로 체중이 측정되는 제품입니다. 물리적 체중측정기와 비교하여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적정 출하 시기를 쉽게 산출하여 사료비를 절감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50만 두 이상의 실제 3차원 표본 데이터를 수집 및 통계 분석하여 개발한 분석 알고리즘은 흉위(가슴둘레), 체장(몸길이), 체고(높이) 등 3축 영상정보처리를 통해 한 번의 촬영으로 돼지 개체를 입체 형상화하고, 깊이와 색상에 따른 굴곡을 활용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축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축산대전’이 열립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축산자조금위원회, 낙농진흥회와 함께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한돈은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외식업체 등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한돈자조금 인증을 받은 ‘한돈인증점’에서 식사 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한우의 경우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연이어 실시합니다. 한우자조금은 온라인 한우장터(www.hanwooboardmarket.com)에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우 등심, 안심, 채끝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합니다.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 1100여곳에서도 다음달 4일부터 17일까지 한우를 50% 이상 할인 판매합니다. 농협에서 운영하는 한우 전문식당 ‘한우프라자’ 92곳에서는 다음달 11∼14일 구이류와 식사 가격을 20% 할인해 줍니다. 농식품부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누리집,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및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할인 매장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되는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 시기에 맞춰 4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농촌 봉사활동 단체에 우리돼지 한돈을 지원하는 ‘2023 농활 한돈과 함께해요!’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 단체에 한돈을 지원함으로써, 농촌 노동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함께 도우며 농촌의 실정을 이해하고 농가에 대한 소비자 공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라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신청 대상은 캠페인 기간 중 농촌 봉사활동을 계획 중인 대학교 동아리·학과 및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을 모집하는 비영리 단체 등으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돈뱅크(www.handonbank.or.kr) 공식 사이트 내 소정의 양식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학교 및 기관 등 단체에는 6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농촌 봉사활동 후 새참을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돼지 한돈 제육을 참여 인원 수에 맞춰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돈 나눔 지원을 받은 대상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26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 기술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 또는 국민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발굴하여 포상하기 위해 '98년부터 마련된 상입니다. 포상은 '현장적용기술'과 '학술연구기술', 두 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현장적용기술 분야는 기술의 현장 실용화·산업화, 농가 소득증대, 농림식품 생산성 향상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가 대상입니다. 학술연구기술 분야는 기술의 우수성, 학문적 업적, 기술의 파급 효과, 기술의 발전 가능성 등 농림축산식품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가 대상입니다. 후보자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수상자에게는 훈·포장 2점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농식품부 장관 19점 등 모두 27점의 포상이 진행됩니다. 수상자 확정은 올해 10월이며 시상은 11월 예정입니다. 이번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경남 거창의 김문조 대표(더불어행복한농장)가 제17회 한사랑농촌문화상에 선정됐습니다. 거창군은 지난 20일 서울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7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에서 더불어행복한농장 김문조 대표가 농업(축산)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습니다. 한사랑농촌문화상은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참 일꾼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원예, 축산, 융복합, 농촌봉사 등 4개 분야에서 나누어 시상합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김문조 대표는 전국 양돈농가의 0.3%(18개소)에 불과한 동물복지 양돈 축산농장 인증을 2016년 경상남도 최초로 받았으며, HACPP·무항생제 인증 또한 획득해 돼지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키우고 있습니다. 또한 자돈보호를 위한 축사시스템 특허 등록,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 장관상, 신지식농업인 선정, 전국 농업마이스터 지정 등 다양한 이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거창군은 '김문조 대표는 환경 친화적 축산업을 경영하는 양돈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거창군의 자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문조 대표는 “농민과 소비자, 돼지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동물복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라벌한정식에서 의학, 식품·요리, 헬스·건강, 언론·방송 4개의 분야에서 전문가 15인을 선정, 2023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비뇨의학과 전문의이자 구독자 수가 20만 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버 ‘꽈추형’ 홍성우 박사, MZ세대 사이에서 혼밥·혼술 레시피로 약 13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마포농수산센타’를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로 12기를 맞이한 한돈 명예홍보대사가 각자 몸담고 있는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기고·인터뷰 등을 통한 자문, 참신한 관점의 홍보 콘텐츠 제작, 한돈자조금의 주요 행사 참여 등 한돈 가치 확산 및 소비촉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각 분야에서 저명한 분들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한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깊이감 있는 콘텐츠로 한돈의 가치와 위상을 알리고, 한돈 농가 및 한돈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
두록(듀록) 전문 자돈생산농장인 호은2농장(대표 박경원, 이하 호은농장)이 충남 예산에 모돈 450두 신축돈사를 완공하고 다음달 입식 예정입니다. 재래식 돈사를 인수하여 150두 일괄 사육하던 호은농장은 계획성 없이 지어진 돈사 구조로 농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호은농장 박경원 대표는 한여름에 돼지를 분만사로 옮기려면 350m를 이동해야 하는데, 적어도 세 번은 들어눕는 돼지들을 보면서 신축 돈사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회색빛 화강암으로 마감 처리된 호은농장은 '돈사'라기보다 '관공서'나 '박물관' 같은 외관을 자랑합니다. 박경원 대표는 "양돈장이라고 생각되면 냄새를 눈으로도 느낀다는 생각에 최대한 양돈장 느낌이 나지 않게 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부분의 양돈장이 삼각형의 박공 지붕으로 중천장을 활용한 방식으로 짓는데 반해 호은농장은 지붕이 평평한 구조로 중천장과 복도 천장을 통한 덕트 배기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런 구조는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된 방식으로 추정됩니다. 호은농장은 외부 건축물의 모습뿐만 아니라 내부 시스템도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기시스템은 중앙 집중 배기식입니다. 설계 단계에서부터 여러 번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