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이 만든 동물용 백신이 중국에 정식 판매 허가 등록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역사상 최초의 일입니다. 영광스런 주인공은 '중앙백신연구소'입니다. 중앙백신연구소(회장 윤인중)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 써코바이러스 예방 백신인 '수이샷 써코-원'이 지난 23일부로 중국 정부로부터 정식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전 세계 돼지의 절반 이상을 사육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최근 중국 통계국이 밝힌 올해 3분기말 기준 돼지 재고 두수는 4억4,229만두입니다. 우리나라의 약 40배에 달합니다(우리 통계청 올해 3분기 기준 전체 돼지 사육두수 1140만두). 이 때문에 그동안 우리 동물용의약품 기업은 여러 차례 중국에서의 제품, 특히 백신 등록을 추진했으나 중국 정부의 까다로운 절차에 번번히 좌절의 쓴맛을 봐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중앙백신연구소가 만리장성 같은 중국의 허가 등록 과정을 모두 통과하고, 제품 등록에 성공한 것입니다. 대략 10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제품 등록을 한 '수이샷 써코-원'은 중앙백신연구소가 자체 연구·개발한 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 예방 백신(백신주 CAKY98)입니다. 국내보다는 해외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가 지난 25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학계, 산업계, 현장 수의사 및 구제역 방역 관계자 등과 함께 '2023 구제역 백신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에서 검역본부는 최근 1년간 구제역 백신 국산화를 위해 수행한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해당 구제역 백신의 생산·보급의 책임을 맡은 FVC(대표 김지홍; 에프브이씨)는 충북 오송의 백신 제조 시설 건립 경과와 제품 상용화를 위한 시험 백신의 평가 결과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검역본부는 현재 구제역 백신 항원 후보주를 17종 확보하였습니다. 17종 가운데 일부는 국내 발생 사례에서 분리한 바이러스이고, 일부는 재조합을 통해 구현한 바이러스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상용 백신의 종자(항원)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검역본부는 유전자 조작 기술을 이용, 일반실험실에서 다룰 수 있는 백신 바이러스도 연구 중입니다. 이 연구가 성공한다면 구제역 백신을 특수 제조시설(BL3)이 아닌 일반 제조시설에서 생산이 가능해 생산단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검역본부는 또한, 백신의 효능을 높여주는 면역증강제와 백신 항원 생산효율과 순도
럼피백스(Lumpyvax®) 효능·효과: 소의 럼피스킨병 예방 원료약품 및 분량: LSD 약독화생바이러스 104 TCID50 이상 희석액: 정제수 적당량 포장단위: 20두분(20ml) 용법·용량: 소 1ml/두 용량으로 피하주사 주사방법: 멸균된 주사기로 희석액 5ml를 뽑아서 동결건조 백신 부분에 넣고 잘 흔들어 동결건조 부분이 모두 녹도록 한 뒤, 이 용액을 뽑아서 나머지 희석액 부분에 넣고 잘 섞어서 사용한다. 주사기는 뽑기 전 다시 한 번 병을 잘 흔든다. 주의사항: 반드시 건강한 동물에 무균적으로 접종할 것. 접종 후 국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 어미가 럼피백스 접종을 받은 후 태어난 송아지는 6개월 후 주사(어미가 비접종일 경우 언제든지 백신 가능). 임신우 사용 가능. 추가 접종은 1년마다 권장. 면역은 접종 후 10일부터 생성되어 3주 후부터 면역 방어됨(동물개체 특성상 면역상태 다를 수 있음) 저장방법: 2~8℃ 차광상태로 보관하고 얼리지 말 것 제조사 및 제조국: Intervet South Africa (Pty)Ltd. 20 Spartan Road, Spartan 1619, RSA,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입판매원: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메디안디노스틱(대표 오진식)는 최근 국내 충남·경기 등의 지역에서 발생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 럼피스킨병(LSD)의 유전자 진단키트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럼피스킨병이 유행하고 있는 국가들은 현재 대부분 예방 백신을 사용하고 있는데 야외주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백신주와 재조합된 '백신유사야외주(vaccine like recombinant strain, cluster 2)'가 카자흐스탄, 러시아 및 중국 인근 지역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와 인접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국내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에 대한 분석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정확한 유전학적 특성이 규명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인접 국가들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역학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백신주와 야외주뿐만 아니라 '백신유사야외주'까지 감별할 수 있는 검사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메디안디노스틱이 개발 완료한 럼피스킨병 진단키트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의 공동 연구로 만들어졌으며, 럼피스킨 바이러스를 확인하는 프리믹스 A(제품명 VDx® LSDV DIVA qPCR set_CPV/LSDV qPCR premix A)와 야외주/백신주/백신유사야외주를 감별할 수 있는 프리믹스
돼지고기는 면역세포 재료인 철분, 아연, 류신, 라이신 등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면서 다량의 비타민 B1이 함유되어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합니다. 더욱이 부위별로 맛과 향의 특색이 달라 다양한 조리법으로 섭취하기 좋습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이는 한돈 특수부위를 활용한 특별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 육향 가득한 토시살과 부드러운 아보카도의 만남! ‘도드람한돈 토시살 아보카도 덮밥’ 돼지고기 토시살은 마리 당 100g정도 밖에 나오지 않으며, 돼지의 갈비 안쪽 가슴뼈에 부착된 근육을 분리하여 정형한 부위입니다. 진한 육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씹을수록 고소하고 풍부한 육즙이 특징입니다. 쫀득한 토시살은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함께 조리하면 풍미가 올라가고 식감이 대비되어 씹는 재미를 극대화합니다. ‘도드람한돈 토시살 아보카도 덮밥’은 토시살과 아보카도 외에 특별한 재료가 없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토시살에 허브솔트를 뿌려 구운 후, 채썬 양파와 다진마늘을 기름두른 팬에 볶아 간장과 설탕을 넣어 졸여줍니다. 그릇에 밥을 담고 졸인 양파와 구운 토시살, 씨를 제거해 얇게 썬 아보카도를 올리면 간단히 덮밥을 완성할 수 있습니
생존을 좌우할 새로운 첫 영양식! 저체중 자돈을 살릴 영양 과학의 진화! '초유 더블샷(Colostrum Double Shot)'
퓨리나사료(홈페이지)가 '총 자돈생존율(Livability)'은 높이고, 모돈은 건강하게 지속할 수 있는 ‘Purina Livelle Balance(퓨리나 리브웰 밸런스)’ 프로그램을 최근 출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퓨리나 리브웰 밸런스 프로그램은 글로벌 카길의 핵심 모돈 영양 기술을 적용해 만든 가장 균형 잡힌 모돈 영양솔루션 프로그램입니다. 세심한 구간별 영양 설계로 ▶후보돈은 골격과 지제 성장을 ▶임신돈은 균형 잡힌 체형과 모돈 체손실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포유돈은 질 좋은 유량 증가와 포유자돈 성장 극대화를, 마지막으로 ▶전환기에는 원활한 분만으로 사산수 감소, 생시체중 증가, 총 자돈 생존율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퓨리나사료는 ▶저체중 자돈을 빠르게 회복시켜 폐사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 ‘초유 더블샷’(초유 대용유)을 업계 최초로 런칭하였습니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퓨리나 리브웰 밸런스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수많은 고객의 소중한 농장과 자산을 극대화 시키고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한 경험을 갖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모돈 영양의 한계를 넘어선, 자돈 생존율 향상의 경이로운 여정을 고객과 함께 경험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퓨리나사료 전략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지난 20일 '환경솔루션'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세미나에서는 모두 4명의 강사가 나와 갈수록 양돈산업이 시급하게 풀어야 할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환경 이슈(냄새 민원, 환경 규제, 탄소중립 등)를 어떻게 대응하고, 해결할지에 대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환경솔루션'을 제안하였습니다. 첫 연자로 나선 박경호 이사(환경솔루션팀)는 카길애그리퓨리나의 환경솔루션팀(ES)의 활동을 소개했습니다(관련 기사). 환경솔루션팀은 폐수처리를 비롯해 냄새저감,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 온실가스 감축 사업, 전문가 양성 등에 대해 지원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최첨단 실험 장비가 구비된 전용 차량, 이른바 '움직이는 실험실'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박 이사는 또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로 폐수처리시설 등 설비 시공 및 유지 관리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성혁 부장(영업부)은 실제 농장에서 환경솔루션을 접목해 악취 민원, 정화 방류 관련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농장 수익을 개선한 여러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박 부장은 환경관리 전문가 교육을 이수하고, 현재 농장 방문 시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