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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는 농협사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과 대표이사의 기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영업전략 다각화, 원가경쟁력 확보, 차세대 전문가 육성, 사업지원 강화, 그리고 새로운 비전 정립을 통해 농협사료가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축산업 발전과 미래 사료산업을 선도할 5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한 "농협사료에 보내주시는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임직원들의 헌신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사료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업계 리더로서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농협사료는 창립 기념행사와 함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들 활동에는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먹기 캠페인, 감사떡 나눔, 그리고 직원들을 위한 간식차 제공 등 우리 쌀 소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는 지난 28일 대전 ICC호텔에서 인겔백 써코플렉스·마이코플렉스의 국내 3억 두분(dose) 누적 판매를 기념해 '트위스트팩 플렉스콤보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두 백신의 브랜드 색상인 초록색과 빨간색에서 착안해 ‘8월의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열렸습니다. 두 백신을 간편하고 빠르게 혼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포장인 '트위스트팩 플렉스콤보(관련 기사)'가 앞으로도 국내 양돈농가의 생산 성적을 향상시키는 선물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국내 양돈농가 및 동물약품 대리점, 산업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송대섭 교수(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정희 수의사, 신현덕 원장(신베트동물병원)이 발표자로 나서 각각 인겔백 써코플렉스의 한돈 생산성 기여, 인겔백 마이코플렉스와 유행성폐렴 토탈 관리 솔루션, 플렉스콤보와 우수농장 현장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송대섭 교수는 국내 PCV2 백신 공동 개발에 참여했던 일화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써코플렉스를 통해 정제백신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송 교수는 “인겔백 써코플렉스의 성공에는 고도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The Record Show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양돈 월 판매량 8만 톤을 목표로, 기록 관리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각 축종별로 기록 관리를 통해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이번 캠페인의 성공을 통해 팜스코가 축산업계에서 더욱 공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기록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훈아 사료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팜스코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 연간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고, 팜스코의 가치를 기록으로 증명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캠페인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양돈 부문에서는 축산식품연구소 최영조 박사가 소개한 윈맥스M 제품을 중심으로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윈맥스M은 팜스코의 윈맥스 시리즈를 잇는 프리미엄 가루 사료로, 옥수수 가공 신기술인 GPT(Gelatinization Processing Technology)를 적용해 전분의 호화도를 높이고
CJ 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는 지난 23일 서울 본사에서 하반기 불리한 양돈 시황 속에서 한돈 농가에 최적의 생산원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양돈 캠페인 ‘Strong Assemble 24’의 개시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김종훈 양돈 PM은 “올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하절기 후유증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외적인 시장 환경도 우호적이지 않아 한돈 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한 전환기 신제품 ‘돈돈스타터’, 육성 및 비육돈 신제품 ‘더 마스터’, ‘미트마스터’, ‘더 퍼펙트’와 고객 솔루션 패키지를 통해 농장의 최적 생산원가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양돈 캠페인에서는 1) 이유 후 육성률 개선, 2) KBS(Key Blind Spot) 영양 강화, 3) FCR(사료요구율) 및 출하일령 단축, 4) 계절 이슈 극복의 4대 과제를 선정하고, 신제품과 생산성 솔루션의 연계를 통해 농장의 생산원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돈돈스타터’는 중요한 구간이나 간과하기 쉬운 49 ~70일령 구간을 KBS(Key Blind Spot) 구간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2023년도 신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업무와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한 '온보딩(Onboarding)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들이 회사와 조직 문화를 이해하고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조직 내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하게 업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안정적인 조직생활을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교육 과정은 주로 ▶조직에 필요한 직원으로 성장하기 ▶세대 간 이해도 높이기 ▶실무자에게 필요한 업무 스킬 ▶회사생활 팁 ▶저연차 선배와의 대화 시간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직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농협사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CJ피드앤케어는 지난 16일 경북 칠곡에서 'CJ 칠곡물류센터'의 확장이전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강민수 한국사업담당을 비롯하여 마성훈 동부사업부장, 김태화 한국사업관리팀장, 그리고 물류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칠곡물류센터는 경부고속도로 왜관IC에서 5분 거리로 이전하여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요 거래처와의 배송 거리 및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사료제품의 신선도 및 품질 이슈가 많은 여름철에 칠곡물류센터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경북인근 지역의 고객농장까지 보다 신선한 제품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수 한국사업담당은 "새로운 칠곡물류센터는 경상도 전 지역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사료를 더욱 신속하게 공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이는 배송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고객 만족도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추후 영업지점 사무실이 2층에 입주하게 되면 영업과 물류 간의 소통이 강화되어 고객 서비스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칠곡물류센터는 기존에 비해 시설 및 환경적인 면에서도 크게 개선되었으며,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차량과 작업자의 동선
팜스코가 사료사업본부를 중심으로 한우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축산물 시세의 부진을 타개하고 국내 축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고객과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할 계획입니다. 캠페인은 특히 직원들이 직접 한우와 한돈을 구매하여 고객과 함께 소비하고, 인증샷을 찍어 팜스코에서 새롭게 오픈한 축산 디지털 플랫폼인 "팜플랫(www.farmplat.co.kr)" 커뮤니티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팜스코는 캠페인을 통해 동물 복지에 기반한 차별화된 육가공 제품을 활용하여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고객 스킨십을 강화하고 팜스코 브랜드의 이미지를 재고하며, 축산 농가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팜스코가 축산업의 동반자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며 축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축산물의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2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과 함께 새터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일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통일장학금 사업은 한돈자조금과 일가재단이 통일 미래세대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업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 이범호 위원장, 윤희진 고문, 김찬란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통일장학회 장학생 중 한 명이 졸업 후 양돈분야 수의사가 되어 참석해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도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손세희 위원장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두 학생의 뜨거운 열정이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한돈농가의 응원이 담긴 장학금이 희망하는 꿈과 미래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