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24일 광주데일리컨벤션에서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농가와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업회사법인 화원(대표 선희기)의 우수한 생산성적 비결이 공유되었습니다. 행사는 허용곤 양돈팀장의 인삿말로 시작되었습니다. 허 팀장은 국내외 시장상황을 전하면서 전년 대비 46%나 오른 국내산 재고 현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소비가 뒷받침되지 않는 지금이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품질을 올리고 소비를 늘릴 수 있는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임창영 부장은 우수농장 사례로 '농업회사법인 화원(모돈 1500두, 전남 영암·보성)'을 소개했습니다. 현재 화원의 농장성적은 모돈회전율 2.37, 이유 후 육성률 97.1%, MSY 27.6두, 총 FCR 2.9, 비육 FCR 2.34입니다. 전국 평균 대비 월등히 높습니다. 돼지를 잘 키운다는 덴마크, 스페인, 프랑스의 농장보다 우수한 성적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원의 우수한 성적 비결은 우선적으로 청결한 농장관리와 정리정돈의 습관화에서 나오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
다비육종(대표 민동수·윤성규)과 인트플로우(대표 전광명)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다비육종 본사에서 '지능형 CCTV 기반 차단방역, 산업재해안전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공동으로 차단방역 및 산업재해안전관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민동수 대표는 “최근 발생되는 악성가축질병의 수위나 빈도를 보면 이에 대응하기 위한 고도화된 농장단위의 차단방역도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본 MOU을 통해 지능형 CCTV를 농장 입구를 지키는 보안요원(Security Guard)이라고 보고,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사람/물건에 대해 통제/기록/관리수준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의 개발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성규 대표는 “농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안전관리에 대해 지능형 CCTV를 통해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주변에 직접 경고를 주며, 특이정보를 관련 담당자들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솔루션이 신속하게 현장화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인트플로우의 전광명 대표는 “종돈전문기업인 다비육종과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축산업 종사자들의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최근 전북혈액원에 농촌사랑상품권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혈액원과 대한적십자사, 전북도는 지난달부터 전국 최초로 '도민 헌혈의 날'을 선포하고 7천명을 목표로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생명을 살리는 행동인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만들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팜스코가 전달한 농촌사랑상품권은 헌혈 캠페인에 참가한 헌혈자를 대상으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모두가 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자발적인 헌혈 기부 활동을 독려하고자 이번에 상품권을 마련하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지난 15일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 행사를 가졌습니다.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는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충북 청주에 소재한 팜스코 청주 푸드센터에서 진행했습니다. 무공해 배추 2,000포기로 손수 김장김치를 담갔습니다. 그리고 청주시 청원구청을 방문하여 저소득층 결식아동을 위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전달했습니다. 청주시 마을회관과 요양원,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서울시 논현1동 주민센터 등에도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김장김치를 기탁하였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팜스코 담당자는 "앞으로도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며, 또한, "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팜스코의 미션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키르기스스탄에 축산 부문 활성화를 위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키르기스스탄 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팜스코 중부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일정은 대한민국의 배합사료 산업 및 축산업 현황 소개, 배합사료 생산 과정 및 공장 소개, 공장 견학,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방문단은 팜스코 중부공장 견학을 통해 배합사료 생산 과정을 직접 보며 한국의 선진 사료산업 기술을 체험했습니다. 특히, 방목 위주의 축산 문제 해결, 낙농산업 활성화, 사료산업 발전, 인재 양성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키르기스스탄 국립농업대학교 부총장은 “키르기스스탄에서 볼 수 없는 발전된 기술을 공유해 준 팜스코에 감사한다”라며 “이러한 기술이 키르기스스탄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마찬가지로 키르기스스탄의 축산과 농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팜스코는 "이번 방문은 키르기스스탄의 축산업 발전을 위한 지식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구성원 가족을 사업장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지난달 28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Farmsco Family Day’ 행사는 서울, 안성, 음성, 칠곡, 제주 등 총 9개 사업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구성원과 가족들을 포함해 총 430명이 참여했습니다. 사업장에 방문한 가족들은 공장 및 사무실 투어를 하며, 사전에 제작된 ‘팜스코 미래인재팀’ 명예사원증과 일일 대표이사 체험, 펫푸드 사료 포장 체험, 공장 조종실 방문, 블록 필통 만들기 체험, 마술쇼 관람 등 준비된 이벤트들을 즐겼습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지난 50년간 팜스코가 이토록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임직원들의 헌신과 가족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사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는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 도입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CJ피드앤케어는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 서울 공립불암골지역아동센터를 찾아 CJ도너스캠프에서 기획한 ‘꿈키움 원더워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꿈키움 원더워크’는 CJ나눔재단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인근의 산, 공원, 유적지 등 걷기 좋은 코스를 선정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아동들과 CJ임직원들이 함께 걷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의 대나무 집게, 생분해 장갑으로 구성된 ‘원더워크 ESG키트’를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진행합니다. 올해 원더워크행사에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160곳, 3000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함께했으며, CJ피드앤케어를 비롯해,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올리브영 등 CJ계열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온라인 기부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성금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의 신체활동 증진과 문화체험을 위한 지원에 쓰일 계획입니다. 이경진 한국마케팅센터장은 “이번 ‘꿈키움 원더워크’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CJ피드앤케어 기업이 가진 선한 영향력으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국내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KCGS)'이 시행하는 ESG 종합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KCGS는 ESG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적절히 갖추고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적은 기업에게만 ESG 종합평가 A 등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팜스코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들을 펼치며 축산업계에서 ESG 경영 실천을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농축산 분야 발전의 밑거름이 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서울대, 연암대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팜스코의 행복 나눔 봉사단은 취약 계층의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매달 펼치고 있습니다. 팜스코는 환경 부문에서도 하이포크 동물복지, 하이포크 무항생제, 탄소중립 전용 사료 등 친환경 컨셉의 다양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친환경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계속해 가고 있습니다. 환경경영방침, 안전보건정책, 인권경영정책, 사회공헌정책,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 등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관계된 각종 ESG 정책들을 체계화하고 실천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인기 케이팝그룹 BTS 멤버 정국의 일본 팬클럽 ‘Jungkook JAPAN’(이하 정국 재팬)과 함께 올해 세 차례에 걸쳐 한돈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평소 삼겹살을 좋아하는 정국의 취향을 고려하여, 한돈자조금과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과 한돈자조금은 금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 행사는 3월 20일 정국의 입대 100일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정국 재팬(Jungkook JAPAN) 측은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며 “한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영양소가 풍부한 돼지고기를 즐기며,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글로벌 아이돌 정국의 해외 팬들과 함께 한돈을 기부하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이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축산물 유통 흐름에 따라 가져올 미래 축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하에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에서 유통, 소비 전(全) 단계에서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데이터 분석 기반 생산방식 변화와 간소화된 출하 신청 농가에서는 ‘축산물 원패스’에서 제공하는 출하 성적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활용하여 가축의 개량과 사양 방법 등을 개선하고,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가칭)’을 통해 환경개선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험과 기록에 의존하던 사양방식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정밀 사양, 정밀 축산으로 변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관련 산업계의 동반 성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축의 출하 시에는 ‘e작업반장’을 통해 도축장에 전자적으로 출하 예약을 하게 됩니다. 기존에 도축 신청을 하기 위해 필요했던 5종 이상의 관련 서류가 하나로 간소화됨과 동시에 전자적 제출이 가능하게 되어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