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드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에서 한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새롭게 ‘세계 양돈산업 동향’이라는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갓난돼지 전문사료 '아이피드(대표이사 김지범)'는 그동안 '아이피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돈과 관련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양돈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세계 양돈 산업 동향’ 콘텐츠는 매월 발생하는 전 세계 축산산업의 동향을 뉴스 형태로 구성하였으며, 자막뿐만 아니라 음성도 함께 제공하여 이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미 '세계 양돈 산업 동향' 콘텐츠는 지난달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2월 콘텐츠에서는 최근 중국 돼지 사육 동향과 미국 농무부의 내년도 육류 시장 전망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아이피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공유함으로써 양돈 농가의 성적과 인력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한돈 산업의 발전과 고객 성공에 이바지하고자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이피드 유튜브 채널에는 구간별(분만사, 자돈사, 임신교배사, 육성비육사), 상황별 사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퇴비 부숙도 기준 관리와 검사 의무화가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전체 분뇨 발생량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 양돈농가에서 부숙도 기준 관리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문제는 아연 함량으로 실제 일부 양돈장의 퇴비 내 아연 함량을 확인해보니 기준치보다 최소 3배 이상의 아연이 검출되었다. 계도기간인 지금부터라도 아연 농도를 줄이기 위한 준비가 시급하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양돈장을 위하여 퇴비 내 아연 함량 관리는 필요조건이 되었다. 양돈농가 입장에서의 산화아연은 자돈의 설사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물질로써 오랫동안 고농도로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를 줄일 시 자돈의 성장 저하나 설사 등의 문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돈 전문가 아이피드는 무려 1년 6개월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수십 건의 사양시험을 거치며 아연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1/3 수준으로 줄이면서 성장을 더하는 ‘아이징크’를 출시하였다. ▶ 제품 특장점 소개 I. 설사 제어 솔루션 가장 먼저 저단백질(Low CP) 설계이다. 사료 내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인하여 미소화 단백질이 증가하게 되고,
'1호 사료'의 주 목적은 모유 및 대용유를 섭취하던 자돈들이 고형사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문제없이 섭취량과 증체율을 올리는데 있지만, '1호 사료'의 비싼 가격과 번거로움 등으로 1호를 건너뛰고 바로 '2호 사료'로 급여하는 농장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1호 사료'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국내 양돈 산업의 상황과 성적을 보면 알 수 있으며, 필자 또한 지금의 자돈들에게 '1호 사료'는 반드시 급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우선 '1호 사료' 급여에 대해서 이야기하기에 앞서 '다산성 모돈(Hyperprolific-sow)'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 양돈 농가는 대부분 다산성 모돈으로 교체되었거나, 교체 중인 상황으로 실제 다산성 모돈이 보급되면서 번식 및 분만 성적은 하루가 다르게 향상되고 있다. 그러나, 득이 있으면 실이 있는 것처럼 다산성 모돈이 많은 자돈을 갖기 위해서는 넓은 체내 용적과 자궁 용적이 필요하지만, 이는 한계가 있기에 자돈의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이렇게 저체중으로 태어난 자돈들은 이유전 폐사율 증가 및 이유 체중의 감소로 이어진다. 실제 Quesnel 등(2008)은 산
양돈 전문가의 정직한 이름 ‘아이피드’가 산화아연 무첨가 자돈 사료 개발 소식을 아이피드 캐릭터인 '다복이'의 티져 영상을 통해 알렸습니다. 퇴비 부숙도 검사가 오는 25일부터 많은 논란 속에 의무화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준이 적용·강화됩니다(관련 기사). 이런 가운데 양돈장에 이번 기준이 본격 시행되면 자돈의 설사 치료 목적으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던 '산화아연'으로 인해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퇴비화 기준의 아연 함량은 1,200ppm으로 이를 초과할 경우에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는데, 아직까지 산화아연을 대체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산화아연 사용의 전면 금지 시행이 예상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유럽은 2022년 6월부터 사료 내 산화아연 사용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에 아이피드는 산화아연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돈의 설사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대체 방안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과 연구를 거듭해 왔습니다. 아이피드 관계자는 "사료 내 산화아연 문제를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한돈 농가
양돈 전문가의 정직한 이름 ‘아이피드(대표이사 김지범)’가 지난 6년간 자사 소식지를 통해 소개했던 돼지고기 요리법들을 한데 모은 '우리돼지 한돈 레시피북'을 제작·배포합니다. 현재 한돈산업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돼지고기 소비감소에 따른 저돈가와 ASF에 더해 최근 신종 코로나 사태까지 겹쳐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아이피드'는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통해 한돈농가의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에 레시피북을 제작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돼지 한돈 레시피북'에는 ▶돼지고기를 활용한 특별한 이벤트 요리 ▶세계 여러나라의 돼지고기 요리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를 활용, 아이 간식이나 반찬으로 손쉽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 등을 담았습니다. 아이피드 관계자는 "우리돼지 한돈 레시피북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한돈의 인식 개선과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바람을 담아 제작했다"며, "앞으로 한돈 소비 행사 및 한돈 전문 식당 등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돼지 한돈 레시피북' 관련 문의는 아이피드 본사(041-581-9282)로 연락하면 됩니다.
갓난 돼지만을 생각해온 고집으로 탄생한 ‘아이피드(홈페이지 바로가기)’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국내 최초의 자돈 전문 사료 공장에서 최고의 기술과 갓난돼지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집약된 결정체입니다. 아이피드의 꿈인 농장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금 만나보세요! ▶고객과 자돈의 행복 여정, '마이다스' ▶성장의 스위치, '킹스밀' ▶10년의 도전, 10년의 진보, 10년의 노하우 '피기R'
마니커에프앤지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사삭 돼지 후라이드', '바사삭 치킨 고추 순살'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2년 만에 선보이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프렌즈 바사삭 시리즈'의 신제품입니다. 오랜 연구 끝에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했으며,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함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사삭 신제품 2종은 기존 바사삭 시리즈와 함께 쿠팡 등 온라인 채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달 30일 안타까운 부고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경북 영천의 한 양돈농가가 아침 일찍 농장을 둘러본 후 스스로 생을 달리했습니다. '돼지와사람'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고인은 그간 많은 부채로 농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농장을 확장·보수 하면서 들어간 시설자금이 계속 발목을 잡았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최근까지 돈가가 떨어지면서 농장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오른 사료값은 갈수록 더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PRRS 등의 질병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에는 영천에서 두 번째 ASF가 발생하면서 고인의 농장이 방역대(반경 10km 내) 농장으로 묶였습니다. 2주간 돼지 출하가 막혔고, 자연스럽게 현금 흐름도 끊겼습니다. 황망한 소식을 접한 영천지역 양돈농가들은 술 한잔 들어가야 속내를 비치던 조용한 성품으로 고인을 기억했습니다. 참담한 마음에 말을 아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 김봉기 지부장은 "통상적으로 양돈농가들이 겪는 어려움들이 계속적으로 풀리지 않고 누적이 되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
올해 제29회를 맞은 '농업인의 날'에 김학현 대표(로즈팜)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달 1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업, 꿈을 심다. 미래를 잇다(부제 : 마음을 잇는 농업, 희망을 심는 농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정희용 의원, 서천호 의원, 서삼석 의원, 문대림 의원, 임미애 의원, 농업인·소비자 단체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발전에 공로가 큰 농업인에게 영예로운 포상 수여의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7명이 공로를 인정받았고, 이 자리에서 김학현 대표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김학현 대표는 "스마트 축산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악취 저감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은 수입산 삼겹살 대비 한돈 삼겹살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수입산 대비 한돈 가격 추가 지불 의향은 평균 13.7%로 나타났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산하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가 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돈과 수입 돈육 비교 및 국산 삼겹살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소비자와 유통·판매업체 대상으로 관능평가, 유통·판매업체의 국내산 및 수입산 취급 비중, 돼지고기 부위별 선호도, 소비자 선호 등을 조사했습니다. 관능평가 결과 한돈 삼겹살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수입산보다 우수했습니다. 고령층은 한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했지만, 40대 미만 연령층에서는 수입산 냉장 삼겹살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었습니다. 한돈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짧은 유통일 수와 신선도 유지를 들었습니다. 삼겹살의 단계별 유통기간을 살펴본 결과, 국내산 삼겹살의 유통기간은 10.3일, 수입산은 48.9일로 무려 5배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수입산 대비 한돈 삼겹살 구매 시 더 많은 비용 지불에 대해 '의향 있음 48.0% > 보통 29.1% > 의향 없음 22.9%'로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 되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우리돼지 한돈의 장점을 소개했습니다. ◈ 맛있는데 몸에도 좋은 육류?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우리나라 1인당 육류 소비량 60.6kg 중 절반가량(30.1kg)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인기 있는 육류입니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외에도 면역력 증진에 좋은 영양소가 많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아연입니다. 아연은 무기질 중에서도 ‘면역 무기질’이라고 불릴 만큼 면역력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합성을 비롯해 세포 재생, 에너지 생성, 호르몬 정상 기능, 염증 방지 등 각종 생리적 기능에 광범위하게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국영양사협회와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면역력 증강식품 10가지’ 중 하나로 돼지고기를 선정하며, 돼지고기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 비타민B, 귀찮게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맛있는 돼지고기로 해결! 돼지고기에는 셀레늄도 많습니다. 셀레늄은 아연과 마찬가지로 무기질의 한 종류로, 강력한 면역 증강 효과와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육류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최영길)는 '2024년 경기 청년 한돈인 경쟁력 강화 교육'이 16일 용인축산농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60여 명의 청년 농가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경기 지역 청년 한돈인들의 역량 강화와 산업 내 교류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한돈산업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은 지식과 네트워크가 여러분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청년분과위원회 이정수 위원장은 “청년 한돈인들이 당면한 현실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시기”라며 "도협의회 차원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산업의 구심점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물복지와 스마트팜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동욱 원장(함께오래동물병원)은 산업동물의 동물복지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김 원장은 동물복지의 목표를 "동물의 행복"에 두고, "돼지의 입장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모돈 스톨에 대해 "임신한 모돈을 보호하는 것이 스톨의 본래 목적"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