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돈육포 ‘빽포 2종(빽포 순한맛, 빽포 매운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신제품 '빽포'는 국내산 돼지고기의 비선호부위인 뒷다리살의 소비 진작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지방층을 최대한 제거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직화 방식으로 구워내 기존 건조 육포와는 차별화된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불향의 풍미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비법 소스를 통해 중독성 있는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빽포’는 달달한 갈비맛이 나는 ‘순한맛’과 고춧가루를 더해 매콤달콤한 ‘매운맛’, 두 가지로 구성했습니다. 간편한 맥주 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입니다. '빽포'는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돈육포를 직화로 굽고 더본코리아만의 소스 노하우를 접목해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감칠맛을 완성했다”라며, “앞으로 더본코리아는 ‘빽포’를 시작으로 홈술족을 겨냥한 다양한 안주 메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현재 한돈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 중입니다. 지난해 한돈 뒷다리살을 재
육성돈, 비육돈 증가로 9월 돼지 도축 마릿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수입량 또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은 9월 돼지 도매가격을 5,100~5,300원/kg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전년(5,374원) 대비 1.4~5.1% 하락하고 평년(4,862원) 대비 4.9~9.0% 상승한 가격입니다. 농경연은 9월 농업관측에서 양돈농가 110호의 모돈 사육 의향을 조사한 결과 생산비 증가로 전년 대비 사육 의향은 감소했으나 실제 사육 마릿수는 평년 수준이다라고 전했습니다. 9월 돼지 도축 마릿수는 전년(148만 8천 마리)대비 0.1~2.8%, 평년(141만 5천 마리)대비 5.3~8.1% 증가한 149만 ~153만 마리 전망했습니다. 올해 돼지 전체 도축 마릿수는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하반기 돼지 사육 마릿수는 평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9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2만 6천~2만 8천 톤으로 전년(2만 5,518톤)대비 1.9~9.7%, 평년(2만 2,834톤)대비 13.9~22.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전체 돼지고기 수입량은 38만~41만 톤으로 전년(33만 3천 톤)대비 14.1~23.1%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국내 소비자 534명을 대상(표본오차 95%, 신뢰 수준 ±4.2%)으로 지난 6월 진행한 ‘2022년 상반기 한돈 광고효과 및 돼지고기 이용행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다시 함께 할 수 있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라는 TV캠페인 광고 ‘다시 우리 함께, 다 함께 한돈’에 대한 접촉률 및 만족도는 각각 69.1%, 79.6%로 나타났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광고 메시지에 대한 만족도가 74%, 광고 시청 후 한돈 호감도 또한 79.6%로 상승해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했다"라며 "홍보대사 백종원에 대한 평가도 인지도 94%, 친근함 89.7%, 적합도 84.5%로 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사업가로서의 이미지가 한돈과 잘 어우러지는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는 99.8%로 국민 대다수가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돈은 ‘다양한 요리가 가능(92.1%)’하고 ‘신선하다(89.3%)’고 평가했다"라며 "한돈인증점에 대한 인지율 역시 77%로 높았고, 국산 돼지고기만을 판매한다는 점에 대해 82.2%의 신뢰도를 보였다"라고 하면서 "한돈농가가 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 쇠고기·돼지고기에 대해 8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약 3주간) 수입축산물 이력관리를 특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역본부는 단속반 35명을 편성하여 수입산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위생영업장 및 조리·판매하는 식품위생·통신판매영업장 등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올해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 위반율이 높았던 업종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매입·반입신고 후 장기간 판매·반출신고가 없는 등 거래 미신고가 의심되는 식육포장처리업체를 포함하여 점검할 계획입니다. 검역본부는 수입쇠고기·돼지고기 취급 업소의 거래신고 및 기록관리, 이력번호 표시사항 등을 중점 확인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최대 500만원)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영업자별 준수사항 및 과태료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입축산물이력관리제 누리집(www.meatwatch.go.kr) 또는 콜센터(☏1688-002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검역본부 방역감시과 정승교 과장은 “수입축산물을 취급하는 영
돼지고기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의 무관세 할당관세 정책(6.22)이 시행 거의 두 달이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삼겹살 소비자가격의 경우 국내산 가격만 떨어지고, 수입산은 오르는 기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관련 기사).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산 삼겹살(냉장, 100g)의 소비자가격은 지난 6월 이후 두 달 연속 하락 추세입니다. 6월 평균 2,912원이었던 국내산 삼겹살은 7월 2,787원에 이어 8월(14일 기준)에는 2,615원까지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두 달 사이 10% 정도 가격이 하락한 것입니다. 또한, 2,615원은 지난해 8월 가격(2,607원)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반면, 수입산 삼겹살(냉동, 100g)의 소비자가격은 지난 4월 이후 8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6월부터 캐나다산을 중심으로 총 7만 톤 규모의 무관세 할당관세(냉동 4.8만 톤, 냉장 2.2만 톤) 돼지고기가 국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 무색해지는 결과입니다. 6월 평균 1,456원은 전월(1,422원)보다 34원이 오른 가격입니다. 7월과 8월에도 소폭이지만, 가격 상승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8월(14일 기준)은 현재
정부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도매시장에 출하하는 돼지에 대해 마리당 2만 원의 도축수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입축산물 무관세 정책과 함께 돼지고기의 물가안정이 명분입니다. 사실상 도매시장으로 출하하는 돼지두수를 늘려 도매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부는 지난주까지 경매시장 도축수수료를 5주간 지원한 셈입니다. 그 결과 등급판정두수는 4주 연속 증가했습니다. 경매두수도 따라 꾸준히 늘었습니다. 이에 따른 경매비율은 2.5%에서 2.7-2.8%까지 올랐습니다. 그리고 도매(경매)가격은 지원 3주차(7.25-29)부터 가격이 떨어지더니 4주차(8.1-5)까지 2주 연속 감소했습니다. 정부가 의도한 대로 가격이 하락 국면으로 전환된 셈입니다. 한돈농가가 우려했던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5주차인 지난주(8.8-12)에는 정부의 바람과 다르게 등급판정두수와 경매두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도매가격이 큰 폭으로 다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과 11일은 6천 원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6천 원대 가격은 지난 6월 중순 이후 거의 두 달만입니다. 한돈 지육에 대한 수요가 다시 강하게 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관련해 한국육류유통수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후 첫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한돈으로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11일,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트에서 '한가위에도 다시 우리 함께, 다 함께 한돈!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어린이 모델 등이 참여해 포토 타임을 갖고 푸짐하고 넉넉한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습니다. 한돈 추석 선물세트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mall.han-don.com)에서 내달 8일까지 구입 가능합니다. 가격대별·구성별로 신선육, 가공육 세트를 다채롭게 구성하였으며, 추석 선물세트 전용 쿠폰과 브랜드사 할인 쿠폰을 제공해 신규가입 쿠폰 중복 적용 시 최대 1만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량 구매자를 위해 추석 선물세트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캠페인 기간 내 추석 선물세트 구매 대상 추첨 이벤트, 500만원 이상 대량 구매자 대상 10만원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가족,
정부가 추석 민심을 달래기 위해 할당관세 물량을 신속히 유통시키고, 20개 성수품을 중심으로 650억 할인쿠폰을 지급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제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 이른 추석과 고물가 상황을 감안하여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축산물은 할당관세·출하확대 등으로 가격상승세는 둔화되고 있으나 가격수준이 여전히 높아 적극적인 수급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대책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할당관세 물량을 신속히 유통시키고, 할인쿠폰·마트 자체 할인 등을 통해 실제 소비자 가격을 떨구는 것입니다. 먼저 돼지고기는 추석 성수기 3주간(8.22~9.8) 도축수수료 1만원을 지원하고 할당관세 물량을 신속히 도입하여 육류 시장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6월 22일 할당관세 적용 후 돼지고기 가격이 정점(6월) 대비 10.5% 하락했다며 9월까지 1.3만톤 수입예정입니다. 물가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8월 15일(월)부터 9월 12일(월)까지 29일 동안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합니다. 농축수산물 할인쿠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