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0일 KOVO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 하는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의 박광욱 조합장, KOVO의 신무철 사무총장,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정해식 원장을 포함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기부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취약계층 2,0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부 활동은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올스타전에서 유니폼 자선 경매를 통해 총 3천 46만원의 판매수익금을 거두고, 도드람이 판매수익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칭해 총 6천 92만원에 해당하는 도드람 가정간편식 기부를 결정하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기부 물품으로는 도드람 뼈해장국, 돼지고기 김치찌개, 비엔나 소시지, 매운 뼈찜 등으로 이는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약 1억원 상당에 해당됩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과 KOVO는 타이틀스폰서십을 체결한 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펼쳐왔다”라며 “이번에 진행하는 활동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도드람의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드람과 KOVO는 2021년 8월 체결된 프로배구 타이틀스폰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13일 원마운트 워터파크 개장에 맞춰 여름시즌 신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양시에 소재한 원마운트 워터파크가 이달 13일 개장했습니다. 도드람은 지난 3월 원마운트 컨세션 사업을 2년 연장 계약하며 원마운트 여름시즌 오픈을 맞아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여름 시즌으로 도드람은 어린이 고객의 증가를 예상하여 키즈 메뉴를 강화했습니다. 미트와플 정식과 미트볼 스파게티, 피자 2종(불고기피자, 고르곤졸라피자)을 준비해 워터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구성으로 메뉴 선택권을 넓혔습니다. 또한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삼겹살 비빔면 메뉴를 추가하여 퀄리티 높은 음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존 운영하던 식음료 코너 외에도 새로운 공간을 오픈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기존 공간에서 더 확장되어 더 많은 고객들이 퀄리티 높은 메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지난 시즌 인기가 많았던 삼겹살 패키지(3인권/4인권)는 이번 시즌에도 네이버, 위메프 등 오픈 마켓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박계영 조합원(팜큐브)과 김병삼 조합원(제일축산영농법인)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3월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 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자리에서 팜큐브(대표 박계영)와 제일축산영농법인(대표 김병삼)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월 전국 각지에서 추천된 농가들 중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 항목별 종합적인 평가로 선정됐습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대한민국 청정축산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축산 농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청정축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전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5회째 진행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에서 도드람 조합원 농가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해 많은 조합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도드람도 ESG 경영에 함께하며 더 많은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축산경제 ESG 경영 비전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도드람 2022~2023 V-리그’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배구팬들의 큰 성원을 받은 ‘도드람 2022~2023 V-리그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시즌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14개 구단 선수들과 관계자를 비롯해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 총재의 환영사에 이어 축사를 맡은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V-리그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의 맹활약을 치하하며 축하를 건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즌 내내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남녀 신인선수상을 시상하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V-리그 신인선수상은 남녀 각각 삼성화재 배구단 김준우 선수, KGC인삼공사 배구단 최효서 선수에게 주어졌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격리가 해제되며 더 많은 배구팬들이 찾아주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기에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협업 프로젝트인 ‘JumpUp 1530 캠페인’에 참여하여 목표달성한 동이농장(대표 김경수)에 지난달 29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이농장은 연간 총산 15.2두, PSY 30.5두를 달성하여 목표달성 기념패와 포상으로 다비퀸 후보돈 30두를 받았습니다. 성적향상에 기여한 농장장에게는 순금 10돈이 주어졌습니다. ‘JumpUp 1530 캠페인’은 다비육종이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7개 농가를 선정하여 2021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16개월간) 총산자수 15두, PSY 30두를 목표로 진행한 캠페인입니다. 각 회사의 지역담당자 및 동물병원이 컨설팅 그룹을 결성하여, 다산성 모돈의 사양관리 체계화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의 전산기록 분석을 통해 핵심관리 항목을 집중 개선함으로써 번식성적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동이농장은 2017년 돈사 화재 이후 재건축을 통해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돈사 화재로 인한 어려움도 많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동이농장은 연간 PSY 30두를 초과 달성하여 다비육종의 우수 사양관리 핵심고객 클럽인 ‘다비퀸30클럽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SSG랜더스와 2023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3년 연속 스폰서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존의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십에 이어 2021년에는 프로야구단 스폰서십까지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SSG랜더스의 프로야구 통합우승으로 도드람 역시 스폰서십 효과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도드람은 2023시즌 동안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랜더스필드에서 기존 본부석 LED 광고, 외야 볼펜 덮개광고 이외에 관중 출입구 2곳을 도드람 게이트로 명명하여 총 4개의 광고 후원합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월간 MVP 시상 기금 마련을 통해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도 있습니다. 월간 MVP시상 기준에 따라 마련한 금액 50%를 사랑의 반찬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2023시즌 종료 후 도드람과 SSG랜더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금에 해당하는 기부물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올해에도 SSG랜더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도드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서울 강동구에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의 도드람 통합사옥 '도드람타워'가 다음달 5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연임에 성공하며 도드람양돈농협 9대 조합장에 당선된 박광욱 조합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서울시대를 선포하고, 적극적으로 조합원을 늘려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도드람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먼저 당선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조합원들이 협동조합을 운영하는 것은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며 "도드람은 사료 값은 kg당 50원 이상 싸게, 지육률로 계산했을때 0.5% 이상은 더 지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경영 목표를 전했습니다. 최근 이슈화된 떡지방 삼겹살에 대해서 "떡지방 문제는 품질관리 강화로 선별해서 출시하는 방법밖에 없다"면서도 삼겹살 데이의 무조건적 할인 보다는 축제로 만드는 마케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6월부터 새롭게 문을 여는 도드람 통합사옥 '도드람타워'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박광욱 조합장은 "변방에 있는 것과 서울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미트공방’ 신제품 2종을 최근 출시했습니다. ‘미트공방’은 도드람의 전문성과 신선함에 기반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입니다. 도드람의 무항생제 브랜드 ‘자향돈’을 원료로 건강한 햄과 소시지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미트공방 신제품은 ‘미트공방 통통비엔나’와 ‘미트공방 후랑크소시지’ 2종입니다. 모두 돼지고기 함량 90% 이상의 제품이며, 식감이 살아있고 돼지고기의 진한 육향이 느껴지도록 품질에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미트공방 통통비엔나'는 기존 비엔나에 비해 직경이 넓고 식감이 좋아 씹는 맛이 풍부합니다. '미트공방 후랑크소시지'는 입 안 가득 진한 육향이 배어나와 풍미가 깊습니다. 도드람은 농협식품과 협력하여 전국 하나로마트, B마트를 통해 이들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향후 점차 판로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점차 ‘미트공방’ 제품군을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도드람푸드 이상일 대표이사는 “도드람은 앞으로도 품질 좋은 원료로 만든 도드람식 프리미엄 소시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달 22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
마니커에프앤지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사삭 돼지 후라이드', '바사삭 치킨 고추 순살'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2년 만에 선보이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프렌즈 바사삭 시리즈'의 신제품입니다. 오랜 연구 끝에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했으며,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함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사삭 신제품 2종은 기존 바사삭 시리즈와 함께 쿠팡 등 온라인 채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달 30일 안타까운 부고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경북 영천의 한 양돈농가가 아침 일찍 농장을 둘러본 후 스스로 생을 달리했습니다. '돼지와사람'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고인은 그간 많은 부채로 농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농장을 확장·보수 하면서 들어간 시설자금이 계속 발목을 잡았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최근까지 돈가가 떨어지면서 농장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오른 사료값은 갈수록 더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PRRS 등의 질병 문제는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에는 영천에서 두 번째 ASF가 발생하면서 고인의 농장이 방역대(반경 10km 내) 농장으로 묶였습니다. 2주간 돼지 출하가 막혔고, 자연스럽게 현금 흐름도 끊겼습니다. 황망한 소식을 접한 영천지역 양돈농가들은 술 한잔 들어가야 속내를 비치던 조용한 성품으로 고인을 기억했습니다. 참담한 마음에 말을 아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 김봉기 지부장은 "통상적으로 양돈농가들이 겪는 어려움들이 계속적으로 풀리지 않고 누적이 되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
올해 제29회를 맞은 '농업인의 날'에 김학현 대표(로즈팜)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달 1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업, 꿈을 심다. 미래를 잇다(부제 : 마음을 잇는 농업, 희망을 심는 농촌)'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정희용 의원, 서천호 의원, 서삼석 의원, 문대림 의원, 임미애 의원, 농업인·소비자 단체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발전에 공로가 큰 농업인에게 영예로운 포상 수여의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7명이 공로를 인정받았고, 이 자리에서 김학현 대표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김학현 대표는 "스마트 축산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악취 저감 등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은 수입산 삼겹살 대비 한돈 삼겹살 품질이 우수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수입산 대비 한돈 가격 추가 지불 의향은 평균 13.7%로 나타났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산하 한돈미래연구소(소장 김성훈)가 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돈과 수입 돈육 비교 및 국산 삼겹살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소비자와 유통·판매업체 대상으로 관능평가, 유통·판매업체의 국내산 및 수입산 취급 비중, 돼지고기 부위별 선호도, 소비자 선호 등을 조사했습니다. 관능평가 결과 한돈 삼겹살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수입산보다 우수했습니다. 고령층은 한돈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했지만, 40대 미만 연령층에서는 수입산 냉장 삼겹살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었습니다. 한돈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짧은 유통일 수와 신선도 유지를 들었습니다. 삼겹살의 단계별 유통기간을 살펴본 결과, 국내산 삼겹살의 유통기간은 10.3일, 수입산은 48.9일로 무려 5배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수입산 대비 한돈 삼겹살 구매 시 더 많은 비용 지불에 대해 '의향 있음 48.0% > 보통 29.1% > 의향 없음 22.9%'로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면역력 증강에 도움 되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우리돼지 한돈의 장점을 소개했습니다. ◈ 맛있는데 몸에도 좋은 육류?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돼지고기! 돼지고기는 우리나라 1인당 육류 소비량 60.6kg 중 절반가량(30.1kg)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인기 있는 육류입니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외에도 면역력 증진에 좋은 영양소가 많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아연입니다. 아연은 무기질 중에서도 ‘면역 무기질’이라고 불릴 만큼 면역력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합성을 비롯해 세포 재생, 에너지 생성, 호르몬 정상 기능, 염증 방지 등 각종 생리적 기능에 광범위하게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국영양사협회와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은 ‘면역력 증강식품 10가지’ 중 하나로 돼지고기를 선정하며, 돼지고기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 비타민B, 귀찮게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맛있는 돼지고기로 해결! 돼지고기에는 셀레늄도 많습니다. 셀레늄은 아연과 마찬가지로 무기질의 한 종류로, 강력한 면역 증강 효과와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육류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최영길)는 '2024년 경기 청년 한돈인 경쟁력 강화 교육'이 16일 용인축산농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60여 명의 청년 농가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경기 지역 청년 한돈인들의 역량 강화와 산업 내 교류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최영길 경기도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한돈산업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은 지식과 네트워크가 여러분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청년분과위원회 이정수 위원장은 “청년 한돈인들이 당면한 현실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시기”라며 "도협의회 차원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산업의 구심점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물복지와 스마트팜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동욱 원장(함께오래동물병원)은 산업동물의 동물복지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김 원장은 동물복지의 목표를 "동물의 행복"에 두고, "돼지의 입장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모돈 스톨에 대해 "임신한 모돈을 보호하는 것이 스톨의 본래 목적"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