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대학생들을 위한 진로 탐색 캠프인 ‘2018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을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진행했습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선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대상 리더십 함양 무료 교육 과정입니다. 매 반기 1회, 연간 총 2회 개최되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취업에 대한 솔루션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이들이 선진에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혜가 부여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축산 및 인문, 공학계열 등 다양한 학과의 대학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열렸습니다. 적성 탐색 및 리더십 함양, 취업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와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우수한 청년 인재 발굴이 곧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만큼,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해결해주는 다양한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이번 과정에 참여한 참가자 모두의 취업 성공을 선진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다시 한번 자돈 사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선진은 지난 2015년에 출시해 자돈의 가치 향상과 함께 자돈 사료의 새 기준을 제시한 자사 제품 ‘빅굿’을 전면 업그레이드해 '빅굿UP'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최근들어 모돈의 총 산자수는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이에 반하여 생시체중과 이유체중이 감소하였고, 백신 접종 증가 등 환경적 스트레스로 인해 자돈 사료에 있어 기존과는 다른 영양적 대안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는 선진이 새로운 개념의 영양 솔루션인 '빅굿UP'을 개발한 이유입니다. ‘빅굿UP’은 모돈 사양 관리 발달과 다산성 모돈 확대에 따른 총 산자수 증가 등 농장 환경의 변화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 Stage UP” 설계가 적용된 사료입니다. 입붙이, 전기, 후기로 총 3단계로 구성되며, 단계별 자돈의 장 발달과 안정적인 증체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제품의 장점인 “장 발달 촉진” 및 “장 면역 개선” 기능과 더불어, 저체중 자돈의 성장 촉진을 위한 ▶유제품 증량과 고효율 단백질 구성으로 '섭취 UP' ▶에너지와 라이신 증량으로 '증체 UP' ▶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올해 3월부터 식당의 성공적인 사업운영을 돕는 전국 순회 세미나 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외식 시장의 포화 및 경쟁 심화로 서민창업의 대표격인 식당의 폐업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6년 음식업 부문 폐업 자영업자는 16만6000여명으로 전체의 1/5에 달합니다. 이에 선진은 선진포크를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을 고려 중인 전국의 ‘돼지고기 요리 식당’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기획한 것입니다. 상생의 취지를 살려 세미나 비용은 전액 선진이 부담합니다. 3월부터 진행 중인 세미나는 5월까지 약 120여명의 식당 점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높은 참석률을 보이고 있으며 만족도 또한 높아 식당 운영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시·도 권역 별로 진행하는 전국 순회 세미나인 ’선진포크와 함께하는 성공식당 만들기’ ▶선진포크를 이제 갓 취급하거나 창업 예정인 점주 대상 세미나인 ‘선진포크와 시작하는 성공식당 만들기’ ▶신청을 받아 전국 식당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선진포크가 찾아가는 성공식당 만들기’ 등 3개의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올해도 강동구 암사재활원 자원봉사에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 땀을 흘렸습니다. 지난 25일 선진은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의 자선 음악회 ‘2018 사랑의 메아리’ 행사 준비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사랑의 메아리’ 자선 음악회는 암사재활원의 증축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음악회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습니다. 먹거리 마당과 자선 음악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암사재활원 홍보대사인 가수 간미연 씨를 비롯, 홍경민, 린, 배다혜, 선우, 이예준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참여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욱 널리 알렸습니다. 선진은 지난 2012년부터 7년간 꾸준히 암사재활원 자원봉사에 참여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와 같은 큰 행사 준비에 힘을 보태며 암사재활원의 환경개선에도 작은 도움의 손길을 더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은 강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대표 기업인 만큼, 지역 내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대한 함께하려 한다”며 “단순한 이벤트성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솔선수범 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선진은 “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광화문에서 열린 ‘2018 유니브 엑스포 서울’에서 축산업계로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2018 유니브 엑스포 서울’은 대학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강연,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대학생활박람회입니다.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째이며 대학생들이 직접 꾸미고 기획하는 대학생들의 대표 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선진은 취업난, 스펙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취지에 공감하여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선진이 마련한 홍보 부스에서 실제 취업 선배들의 취업 상담, 조언과 함께 축산업계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또한 선진이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농·축산업 분야와 첨단 ICT 공모전에 관한 소개가 진행되며 많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쉽게 풀리지 않는 취업 걱정 속에도 즐거운 하루의 봄날을 대학생들에게 선사하는 행사의 뜻에 함께 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축산, 식품 산업의 미래를 꿈꾸는 인재들에게 이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간의 일정으로 글로벌 핵심 R&D 담당자의 혁신 교육 과정인 ‘2018 Global Innovation Workshop(글로벌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총 5개국에 있는 선진의 각 국가 법인 R&D 담당자 20여 명이 모여 각 축종별 혁신과제 및 사료 품질관리 등 공통 부문 R&D 과제에 대한 토론 및 정보 공유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선진은 이를 통해 각 사업 법인 간 정보 및 기술 격차를 상향 평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워크숍의 핵심 프로그램은 양돈, 양계, 축우 3개 축종 혁신 생산성 향상방안과 사료 배합비, 품질 관리 혁신 방안 등, 총 5가지 주제에 대한 토론입니다. 또한, ICT 기술 도입을 통한 스마트 낙농 혁신과 스마트팜 적용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선진은 워크숍 동안 각 국가의 다양한 사례와 창의적인 시각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선진기술연구소 안형진 부사장은 “축산업과 같은 식품산업은 각 국가별 특성이 뚜렷하고, 발전 방향이 모두 다른
최근 잇따른 대기업 경영인들의 ‘갑질’ 사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직원을 경영인으로 키우는 기업이 있어 화제입니다.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앞으로 10월까지 총 5개월간 과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경영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선진 Young MBA’ 입니다. 선진은 매년 과장급 대상 ‘Young MBA’를 의무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실무자급 직원 대상으로 MBA 수업을 의무화한 사례는 드뭅니다. 선진은 부장급 대상으로는 ‘Star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진 ‘Young MBA’는 과장급 직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미래 경영자로서 전사적인 시각을 갖추고, 경영 전반에 대한 기본지식과 이해를 함양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총 32명의 과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개월의 기간 동안 자신의 직무와 상관없이 재무회계, 영업/마케팅, 생산/원가, 인사조직, 경영전략, 문제해결, 경영시뮬레이션 등 경영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 걸친 총체적 교육을 이수하게 됩니다. 또한, 전문가 초빙 강좌 및 코칭 프로그램, 실제 경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시뮬레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2일 강동구청에서 수여하는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은 추운 겨울 동안 이웃을 위해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한 지역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상입니다. 선진은 지난 해 겨울, 지역 내 빈곤가정에 고단백 육가공 식품 등의 자사제품을 포함, 임직원 성금까지 500만원 상당을 후원했습니다. 또한, 선진은 매년 강동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상생 활동을 벌여 왔습니다. 특히 ‘다문화 가정 쿠킹클래스’와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 전시회’ 등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선진의 꾸준한 관심을 잘 반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표창의 수상자로 나선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은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기업인 만큼, 건강한 마음을 지니고 늘 가장 가까운 이웃에 주목하고자 한다”며 “지역 주민들께서 주신 이 표창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이자 늘 함께 호흡하는 ‘지역 내 대표 기업’의 자리를 지켜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