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 돈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로, 매년 국내 거주 15세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전화 설문을 통해 한 해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합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7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의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도드람한돈은 돈육 부문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하며 최고 점수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도드람이 올해로 5년 연속 돈육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한돈 1등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리더로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안전하고 고품질의 돈육을 생산해 맛있고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는 전문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드람은 국내 브랜드 돼지고기 점유율 1위, HACCP 인증을 통한 우수하고 체계적인 생산 및 품질관리 시스템, 동물복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지난 5월 출시한 '육성비육돈 사료'가 최근 조합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정육형 돼지(Lean type)의 단백질 축적률과 일당증체량, 사료요구율 개선을 반영한 설계를 통해 조합원 농가에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육성비육돈 사료는 돼지의 생애 주기 중 육성기와 비육기에 해당하는 성장 단계에 맞춘 사료로, 육성기 동안 빠른 성장과 근육, 골격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양질의 단백질과 에너지가 필수적이며, 비육기 동안에는 체중 증가와 적절한 지방 축적을 도와 최종 돼지고기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최근 도입된 다산성(Hyperprolific) 돼지들은 과거의 지방형 돼지에 비해 단백질 축적률이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성장 속도와 일당증체량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사료 내 아미노산 비율과 에너지 밀도를 최적화한 리뉴얼 사료를 통해 돼지의 최대 성장과 단백질 축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도드람양돈서비스 사료연구개발부가 자사 실험연구농장에서 실시한 육성비육돈 제품 리뉴얼 사양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현대의 입맛에 맞춘 먹거리를 제안하는 ‘온하루’와 협력하여 프리미엄 콜라보레이션 밀키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도드람 ‘THE짙은’과 전통 한식을 결합한 프리미엄 밀키트 세트가 온라인몰 ‘온하루’에서 예약 판매됩니다. 이 프리미엄 콜라보 밀키트 세트에는 도드람 ‘THE짙은’의 대표 부위인 삼겹살, 목심, 돈마호크와 함께, 온하루의 전통 한식 레시피로 구성된 콩나물 겨자채, 비빔국수 키트, 한우보리쌈장, 오이짱아찌가 포함됩니다. 이는 정통 한식의 깊은 맛과 ‘THE짙은’의 풍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 선물로도 뛰어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약 구매는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몰 ‘온하루’에서 진행되며, 구매 고객은 28일 새벽에 신선하게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세트 구성에는 ‘THE짙은’ 프리미엄 삼겹살 300g과 목심 300g, 그리고 콩나물 겨자채, 비빔국수 키트, 한우보리쌈장, 오이짱아찌가 포함된 세트와 ‘THE짙은’ 프리미엄 등심삼겹살 700g과 동일한 한식 반찬이 포함된 세트가 있습니다. 또한, 향후 명절 시즌을 대비해 더 풍성한 구성의 ‘THE짙은’
고물가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외식 대신 집에서 레스토랑 수준의 음식을 즐기는 '홈스토랑'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접근성도 인기 요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MZ세대의 소비 트렌드가 '요노(YONO, 오직 하나만 산다)'로 변화하면서 레스토랑 간편식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업계는 유명 맛집과 협업한 간편식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은 서울 3대 양념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조박집과 협업해 ‘마포조박집양념구이’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저온 숙성으로 부드럽고 깊은 맛을 살렸으며, 신선한 도드람한돈과 조박집의 비법 양념을 사용해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시시호시는 대만 맛집 '키키 레스토랑'의 비빔면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오뚜기는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레스쁘아’와 협업해 시그니처 메뉴인 프렌치 어니언스프를 출시했습니다. 아워홈은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 사보텐과 손잡고 '메밀소바'를 출시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진행한 바비큐존 ‘캔돈’ 이벤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SSG랜더스와의 2024 시즌 스폰서십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캔 삼겹살 ‘캔돈’을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도드람은 ‘야구장에서 캔돈 먹자!’ 이벤트를 통해 SSG랜더스필드에 마련된 바비큐존의 모든 관람객들에게 ‘캔돈’을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현장에 온 관람객들이 간단한 미션을 완료하면 바비큐존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도드람한돈 목심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경기 종료 후 미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SSG랜더스 선수의 사인볼과 ‘캔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경기 이닝 간에는 ‘캔돈 쓰러뜨리기’ 이벤트도 열렸으며, 야구공으로 캔돈을 맞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도드람의 프리미엄 브랜드 ‘THE짙은’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캔돈 샘플링 이벤트에 참여한 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인 도드람엘피씨공사는 말복을 맞아 경기도 안성시 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가정간편식 삼계탕 1,000팩(약 1천만 원 상당)을 안성시청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도드람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입니다. 공춘식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도드람 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안성시 장애인복지시설 혜성원이 주관한 ‘아름다운 동행’ 중증장애인 지원 기금 마련 행사에 가정간편식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통합 신사옥이 위치한 서울 강동구 내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는 활동도 전개하는 등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8일 서울 강동구 도드람타워에서 국내 대표 로봇 기업 에브리봇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드람은 '도드람한돈'을 공급하는 전국 약 250여 개 음식점에 에브리봇의 최신 서빙 로봇과 외식 전용 솔루션을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협약식에는 임채권 도드람푸드 대표이사와 정우철 에브리봇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드람은 도드람한돈 공급 매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음식점에서는 서빙 로봇을 도입하는 추세로, 이는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며 정확하고 신속한 서빙을 가능하게 합니다. 도드람은 국내 한돈 브랜드 중 최초로 외식 전용 솔루션을 도입하여 도드람한돈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한층 높일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임채권 도드람푸드 대표이사는 "에브리봇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외식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라면업계 1위 농심과 손잡고 콜라보를 진행합니다. 도드람은 최근 MZ세대 등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캔 삼겹살 캔돈과 농심 배홍동이 협업해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습니다.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매콤한 비빔면과 삼겹살을 함께 먹으며 꿀조합을 자랑한 내용이 SNS 상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MZ세대 핫템으로 떠오른 캔돈과 배홍동의 콜라보 역시 찰떡궁합으로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하며 여름 별미를 선사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30일, 캔돈과 배홍동의 콜라보 제품은 농심몰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제품은 배홍동 콜라보 캔돈 1캔, 배홍동비빔면과 배홍동쫄쫄면 각각 1팩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는 5일부터는 네이버 도드람 브랜드스토어를 통해서도 배홍동 콜라보 캔돈과 배홍동비빔면 구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도드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네이버 도드람 브랜드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후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도드람은 시장에서 캔돈 인기에 편승한 미투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
지방이 많고 덜 건강하다는 인식, 고열량 식재료라는 편견. 그간 돼지고기를 둘러싼 오해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건강 기능이 과학적으로 재조명되며 소비자들의 시선도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이 같은 흐름에 주목해,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상반기 동안 한돈의 건강 기능과 미래 경쟁력을 조명하는 5부작 기획기사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에는 해당 시리즈를 종합해 보다 입체적으로 정리하며,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하고자 합니다 ◈ 초고속 유통 시스템 – 신선함의 차이를 만들다 한돈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신선도’입니다. 도축 후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평균 10.3일이 소요되며, 짧은 경우엔 도축 3일 만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이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입니다. 여기에는 초고속 냉장 유통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국내 냉장육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스마트팜 기반 사육과 유통 경로의 효율화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신선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