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돈 돼지문화원(대표 장성훈)이 올해의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mmunity)'에 의해 선정되며, 1년 이상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공로를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공로 인정패가 주어지며, 1년간 명함과 홍보물에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으로의 표기가 허용됩니다.
그간 금돈 돼지문화원은 원주지역 소외계층의 결식 문제 해소를 위한 돼지고기 후원, 장학금 및 기부금 지급, 사업장 인근 마을 정기적인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축제 및 올림픽 후원, 김장김치 나누기, 코로나19 극복지원 등의 활동으로 이번 지역사회 공헌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금돈 돼지문화원 장성훈 대표는 "이번에 금돈 돼지문화원이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업 선정된 것에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돈 적체 부위 해소와 함께 소외계층 결식문제 완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