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젊은세대의 입맛을 사로 잡아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젊은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대학축제 현장을 중심으로 한돈 프로모션에 나섰습니다.
지난 16일(수) 광운대를 시작으로 명지대(17일), 서울시립대(18일), 홍익대(18일), 서강대(19일), 고려대(21일), 한양대(23일) 등 총 7개 대학교 축제현장에서 한돈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돈 페스티벌은 푸드트럭 ‘도니카’를 활용한 한돈 철판삼겹살 시식행사, 룰렛 게임, 한돈 부위 맞추기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또한 한돈 육포, USB 선풍기, 야광봉 등 축제 현장을 더욱 빛내줄 다양한 경품도 제공됩니다.
특히 16일 진행된 광운대학교 축제현장에서는 ‘자취생 한돈 레시피 요리대회’를 개최하여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새로운 한돈 요리가 공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대학 축제 외에도 젊은층 대상으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 대학생 중심의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도 전개합니다.
한돈 대학생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한돈 레시피 공모전’, ‘넥센 고척스카이돔 한돈 스폰서데이’, ‘한돈데이’ 등 다양한 소비 행사에 참여하며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하태식 위원장은 “가격에 민감한 젊은 세대의 경우 국내산에 비해 가격이 싼 수입 돼지고기로 빠르게 소비가 옮겨갈 우려가 있다”며, “23일까지 진행될 대학축제 연계의 한돈 페스티벌이 젊은 소비자에게 한돈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이번 대학축제를 시작으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변화하는 소비 패턴을 발빠르게 파악하고, 젊은층에 맞는 한돈 레시피 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힘 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