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지난 11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중증장애보육시설 노아의집을 방문.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 이웃들과 함께 따스함을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과 지역 여성한돈인봉사단이 함께하는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은 지자체와 함께 지역 이웃과 직접 만든 한돈 요리를 나누며 따뜻함을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제주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전국 9개 지역을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 여성한돈인봉사단은 우리돼지 한돈으로 이웃들과 나눔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직접 구운 푸짐한 한돈 삼겹살로 함께 식사하며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위문공연으로 마술쇼 이벤트도 더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한한돈협회 박광진 경기도협의회장은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은 우리 지역 이웃들과 우리돼지 한돈을 나누며 희망을 전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꾸준히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