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대관령 -1.7℃
  • 북강릉 1.0℃
  • 흐림강릉 1.3℃
  • 흐림동해 3.1℃
  • 서울 3.2℃
  • 흐림원주 3.7℃
  • 흐림수원 3.7℃
  • 대전 3.3℃
  • 안동 4.5℃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고산 10.9℃
  • 구름많음서귀포 13.4℃
  • 흐림강화 2.2℃
  • 흐림이천 3.7℃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김해시 7.1℃
  • 흐림강진군 8.7℃
  • 흐림봉화 5.0℃
  • 흐림구미 5.8℃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창 4.2℃
  • 흐림합천 7.3℃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4일 부여에서 올들어 151번째 화재 발생

돈사 일부 소실 및 돼지 450여두 폐사 피해... 작년 동기 대비 7건 증가

이번에는 충남 부여에서 화재 소식입니다. 



지난 4일 오전 10시35분경 충남 부여군 은산면 소재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180㎡가 소실되고 돼지 450여 두가 폐사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 과열로 인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화재는 올들어 151번째 돈사 화재 사례로 누적 피해액 122억입니다. 작년 같은 기간 144건 보다 7건이 더 발생해 4.9% 증가한 수치입니다. 



배너
배너
총 방문자 수
9,195,253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