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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구제역진단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하다

시·도 가축방역기관과 소통으로 열린 정부 구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지리산가족호텔에서 각 시·도 가축방역기관 업무담당자 등 총 70명이 함께 한 가운데 '구제역진단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앙방역기관과 현장업무를 수행하는 지방방역기관간의 방역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구제역 혈청검사, 진단의 정보교류 등 소통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아울러 현장 경험과 진단 업무의 전문지식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양돈수의사회 정현규 회장과 부산대학교 분자생물학과 정재훈 교수를 외부 강사로 초청하여 각각 
'양돈 현장에서 구제역에 관한 이야기들', '구제역 바이러스 입장에서 본 생존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검역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는 구제역 일선 현장에서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개선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해결책을 찾기 위한 자리였다.'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구제역진단 연찬회를 지방 가축방역기관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기회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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