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7일 경남 합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 경남 여성한돈인봉사단과 함께 ‘한돈 나눔 쿠킹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여성한돈인 봉사단이 합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입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돈 나눔 쿠킹캠페인’은 한돈자조금과 지역 여성한돈인봉사단이 주체가 돼 연간 전국 9개 지자체의 소외계층에게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음식과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한돈자조금과 여성한돈인 봉사단은 올 연말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지자체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 한돈을 통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번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