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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첫 PRRS 발병 보고

감염돈 살처분 후 유입경로 조사 중

지난 5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는 남미대륙의 에콰도르에서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이 첫 발병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방역당국의 보고에 따르면 PRRS는 지난달 3일 일반 양돈장의 비육돈과 거래돼지에서 시작되었으며 28일 해당농장의 7마리에서 최종 PRRS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었고 감염돈은 모두 살처분 되었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은 농장 내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인근 농장에 대한 검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에콰도르 양돈산업은 2005년 기준 2백만두 정도(FAO 통계)이며 돼지고기 소비 수요 증가로 점차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접 국가인 콜롬비아는 PRRS를 국가적으로 청정화시켜 유럽양돈국가의 성적에 준하는 양돈생산성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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