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대관령 25.2℃
  • 흐림북강릉 28.0℃
  • 흐림강릉 29.4℃
  • 흐림동해 24.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많음원주 26.8℃
  • 구름조금수원 28.8℃
  • 구름조금대전 30.2℃
  • 구름조금안동 30.9℃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구름많음고산 26.4℃
  • 흐림서귀포 27.7℃
  • 흐림강화 26.9℃
  • 구름조금이천 28.5℃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조금김해시 30.5℃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많음봉화 29.8℃
  • 구름많음구미 32.0℃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창 32.6℃
  • 구름많음합천 32.5℃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전북 장수군 계남양돈단지, 올해 철거 전망

계남양돈단지 매입 및 보상... 장수군 협의 총력 예정

31일 전북 장수군은  장수IC 인근에 위치한 계남양돈단지를 올해 안에 매입 및 철거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수군은 그동안 단지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 군민 불편은 물론, 장수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고 판단해왔습니다.


이에 장수군은 지난해부터 계남양돈단지 매입 계획을 수립, 양돈 농가 및 관계자들과 협의 절차를 거쳐 감정평가를 실시하였고, 금년 상반기 중으로 매입을 완료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철거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현재 계남양돈단지에는 6곳의 사육농가에서 16,000여 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매입 보상액 117억원과 철거 복구비 20억원 등 총 13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너
배너
총 방문자 수
12,501,622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