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질병청정에 앞으로 5년간 6천7백억 투입한다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이하 전남)가 2023년까지 앞으로 5년동안 ‘도민과 함께! 동물질병 청정 으뜸 전남 기틀 마련’을 비전으로전국 최초로 ‘동물질병 및 축산물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목표는 ‘동물질병 Down, 축산물안전 Up, 소비자신뢰 확보’ 입니다. 전남은올해 6년만에 구제역은 물론 고병원성 AI비발생 원년을 달성하였고 이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최근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해서도 국내 유입 위험성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성과 중심의 업무환경 조성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청정 방어 ▲동물질병=사람질병 능동 대응 ▲소모성 동물질병 통제 ▲동물방역 스마트 접목 ▲전남산 축산물안전 책임 ▲농장 자율방역 강화 ▲방역시스템 환류 등 8개 전략 23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전략 과제 1 성과 중심의 업무환경 조성 방역조직 체질 개선, 분야별 역할분담 강화, 예산 확대 및 운영 효율화 2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청정 방어 구제역과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과 해외 악성 동물질병 차단 3 동물질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