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과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 9일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회장,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장, 팀장 등 주요 임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상반기 주요 성과와 실적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실행 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사업 및 양돈계열화 확대 등 미래 성장 엔진 사업 추진 방향과 WOOSUNG VALUE-UP 3단계 로드맵을 공유하였습니다. 사업 다각화 및 수익기반 안정화 전략도 함께 점검했습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국내외 시장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생산성 혁신과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힘쓰고, 미래 성장사업 추진을 통해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성은 최근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투명하게 공개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를 통해 동물복지, 환경경영, 지역사회 기여 등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에는 크게 3가지 부류의 양돈 사료가 존재한다. 번식돈 사료, 자돈 사료, 비육돈 사료이다. 이 중 자돈 사료의 가치란 무엇일까? 태어나서 이유라는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은 돼지들이 모유에서 고형사료로 교체를 하면 사료를 꺼리고, 증체도 되지 않고, 망가진 장관으로 분변은 설사 형태를 보인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잘 먹고 잘 크고 분변 안정성을 보이는 사료가 좋은 자돈 사료이다. 그러면 좋은 자돈 사료인지에 대한 객관적 분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우리가 말하는 자돈 시험 사양이다. 일정 기간에 같은 그룹에 2가지 이상 사료를 급여하고 개시와 종료 체중을 측정해 증체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물론 사료량까지 분석이 가능하면, 섭취량과 FCR까지 비교가 가능하다. 'NewTon's Law' 캠페인과 자돈 사료 비교 시험 우성사료는 25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NewTon’s Law”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캠페인을 진행했고, 캠페인 일환으로 경쟁사 자돈 사료와의 비교 시험 사양이 진행되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전국 양돈 담당 지역부장들이 실제 농장에 들어가 자돈 체중을 측정해 22개의 실증 DM을 개발했다. 이런 실증을 만들기
우성사료(사업2본부 지사장 손홍철, 경남지구 본부장 이영진, 경남지구 양돈담당 김성재)는 최근 경남 합천군 청덕면에 위치한 해밀농장(대표 강원환)에서 대한민국 한돈리더 K-Farm 투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밀농장은 2009년 6월 비육돈 사료효율 2.41, 총 사료효율 2.82, WSY 2390kg의 우수 성적으로 우성사료 우수농장에 선정되어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진행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번 촬영은 “농장에서 모돈을 도태해야지, 모돈에 의해 농장이 도태당하면 안된다”라는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Basic is the Best’라는 경영 철학에 맞춰 기본에 충실하며 체계적인 기록관리가 농장에 있어 어떠한 시너지를 내는지 영상에 담겨져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5월 29일 우성 공식 유튜브 채널”우성 온에어(WOOSUNG ON-AIR)”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해밀농장, ICT접목 및 기록관리 등으로 경영 효율성 제고 해밀농장은 상시모돈 약 350두 규모의 일관농장으로, 농장 기준에 충족하는 우수한 F1 순종모돈을 도입하여 자가선발을 통해 2023년 평균 PSY 27.2두, 2024년 평균 PSY 28.2두, 2025년 1월~3월 PSY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리점 대표 및 기업 관계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성 챌린지 컨퍼런스 2025(이하 WCC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우성사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확고히 하며,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우성사료는 올해 전략 슬로건인 ‘2025 We Higher(위하여)’를 발표했습니다. 이 슬로건은 “더 높은 목표와 성장을 위하여”를 의미하는 “Jump Up”, “고객에게 더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위하여”를 뜻하는 “Value Up”, 그리고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위하여”를 목표로 하는 “Grow Up”의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025 We Higher”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 행사는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우성사료는 2025년 100만 톤 판매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개하며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행사에서는 본부별 사업
우성(대표이사 한재규)은 한국품질보증원의 제3자 검증을 완료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중요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검증은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환경보호 책임 강화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합니다. 제3자 검증은 독립적인 검증 기관이 기업의 ESG 활동 성과와 운영 시스템을 평가하여 신뢰성과 유효성을 보장하는 제도로, ESG 경영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검증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개년에 걸쳐 우성과 우성사료의 전 사업장 11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접배출원(Scope1)과 간접배출원(Scope2)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가 수집되었습니다. 우성은 이번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환경보호 책임을 실현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한국품질보증원의 제3자 검증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시작점이자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적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의 하절기 고객 지원 활동으로 '벌크빈 크리닝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벌크빈 크리닝 서비스는 농장 사료빈 내부 분진 및 이물질을 제거하는 서비스이며 이를 통해 하절기 온도 차에 의한 결로 현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료의 이송을 원활하게 하여 보다 신선한 사료를 돼지에게 급여할 수 있어 사료섭취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성사료는 벌크빈 크리닝 서비스뿐만 아니라 원료관리와 제조공정관리를 통해농장의 더위 스트레스 극복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더위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