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료 수입 단가는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다행스러운 소식입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은 지난 16일 개최한 '농업전망 2025' 행사에서 이 같이 발표했습니다. 농경연에 따르면 2024/25년도 주요 곡물(밀, 옥수수, 콩, 쌀) 생산량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29억 5,876만 톤, 소비량은 1.1% 증가한 29억 6,697만 톤으로 전망됩니다. 기말재고량은 전년 대비 0.7% 감소, 기말재고율은 전년 대비 0.5%p 하락한 27.5%로 추정됩니다. 이런 가운데 2024년 국제곡물 선물가격은 전년에 이어 하락 추이가 지속되었습니다(전년 대비 -24%). 주산지 기상 악화 등으로 일시적으로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남미지역 기상 호전, 미국 공급 여건 개선 전망, 달러화 강세와 중국의 수요 둔화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2025/26년도 주요 곡물 생산량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29억 9,228만 톤, 소비량은 0.8% 증가한 29억 9,160만 톤으로 예상됩니다. 옥수수와 밀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각각 1.4%, 2.0% 증가하고, 콩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생산량이 전망되는 등 전반적인 곡물 공
지난달 수입사료원료 가격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의 국제곡물 5월호(바로보기)에 따르면 4월 수입사료원료 가격지수는 전월(145.3) 대비 2.2% 상승한 148.5포인트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옥수수(258달러/톤, 0.9%)와 대두박(535달러/톤, 1.0%) 등의 수입단가와 달러환율(대미환율, IHS Global Insight 기준, 2.4%)이 오른 영향입니다. 밀의 수입단가(273달러/톤)는 0.6% 하락하면서 전체 가격지수 상승을 제한했습니다. 다만, 4월 수입사료원료 가격지수 148.5포인트는 여전히 지난해 같은 달(175.1)과 비교하면 15.2% 낮은 수준입니다. 달러환율(3.2%)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옥수수(-22.8%), 밀(-23.1%), 대두박(-4.4%) 등의 수입단가가 1년 사이 모두 크게 하락한 결과입니다. 농경연은 2분기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를 여전히 전 분기보다는 낮지만, 전달 예측치(135.5, 관련 기사)보다는 다소 높게 관측했습니다. 139.8포인트입니다. 이는 전 분기(141.1) 대비 -0.9%, 전년 동기(166.0) 대비 -15.8% 수준입니다. 2분기 국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최근 곡물관측 4월호(바로가기)를 발표한 가운데 2분기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는 1분기에 이어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4월 곡물관측 발표에 따르면 3월 국제곡물 선물가격지수는 전월(-2.2%) 및 전년(-22.3%) 대비 모두 하락한 119.2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큰 폭의 밀 가격 하락 영향입니다. 옥수수와 콩 가격 상승이 하락을 제한했습니다. 밀 가격의 경우 러시아 공급 증가에 따른 수출가격 하락, 중국의 미국산 밀 구매계약 취소 등으로 미국산 수출 부진 우려 심화 등으로 전월(-7.6%) 대비 크게 떨어졌습니다. 옥수수와 콩 가격은 브라질 수확량 전망치 하향 조정, 미국 콘벨트의 건조한 기상 형성 우려, 아르헨티나 폭우 영향 등으로 전월 대비 올랐습니다.(옥수수 1.3%, 콩 0.8%). 농경연은 2분기 곡제곡물 선물가격지수를 121.1포인트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전 분기(-0.9%)뿐만 아니라 전년 동기(-18.7%) 대비 모두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 '22년 2분기 이후 8분기 연속 하락한 가격입니다. 흑해지역의 원활한 밀 공급 지속, 세계 옥·수수콩 기말재고량 및 기말재고율 상승 예측 등을 판단 근거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