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지전용 허가 없이도 농지를 이용할 수 있는 범위를 대폭 확대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산림청은 28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농지·산지 규제개선 과제’ 총 45건(농지 26, 산지 19)을 확정·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농지·산지 규제개선 과제 가운데 가장 눈여겨 볼 내용은 주로 농사에만 이용하던 농지를 신기술·전후방 산업까지 이용범위를 확대했다는 것입니다. 먼저 ICT 확산, 융복합 등 농업여건 변화를 감안하여, 농업진흥지역 내 농업 투입재·서비스 등 전후방산업 시설의 설치가 허용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약·비료 등 제조시설, 축산식품 제조업, 노인복지시설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또한, 농촌공간계획상 특화지구 7종(농촌마을보호지구, 농업유산지구, 경관농업지구, 축산지구, 산업지구, 재생에너지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내 지구별 적합시설 설치를 위한 농지전용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 확대 하는 등 농지·산지 규제를 대폭 완화합니다. 아울러 농업인·농촌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농작업 활동 중 필수 편의시설인 화장실·주차장 설치도 허용합니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발표한 규제개선 과제는 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주일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저탄소 인증 축산물 시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판행사는 기후위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고 저탄소 인증 축산물에 대한 가치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각각 저탄소 인증을 받은 고창 ‘청춘한우’ 소고기와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돼지고기, ‘제주우유’ 생우유, ‘어니스트밀크’ 요거트 등을 선보입니다. 저탄소 인증 정보 조회 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하여 축종별 평균 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10% 이상 줄인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한우를 시작으로 올해 돼지와 젖소로 사업이 확대되었습니다. 현재 돼지의 경우 44호 농가가 인증을 받았습니다(관련 기사). 농식품부는 내년 전체 인증농가를 217농가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현재 150농가). 첫날 행사장을 찾은 농식품부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축산 현장에 저탄소 생산방식이 확산되어 축산물 생산비 절감과 더불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사육방식이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28일 디지털 ESG 자원순환협약기관(이하 ‘참여기관’)과 함께 특구재단 2층 이노폴리스룸에서 제5회 사랑의 나눔PC’기부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천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목적으로 디지털 ESG 업무협약 기관들과 함께 대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의 정보화 접근성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나눔PC 200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전달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디지털 취약계층 아동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3년 디지털 ESG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기부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부물품은 내용연수를 초과했거나 잔고장 등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업무용 PC, 모니터, 노트북을 내부 불용절차를 거쳐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에 인계합니다. 이후 해당 장비들은 점검과 수리 등의 재정비를 거쳐 ‘사랑의 나눔PC’로 새롭게 탈바꿈됩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이번 행사는 ESG 경영을 실행하면서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한 기부 행사로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
안기홍연구소(소장 안기홍)에서 '2025년 일본식품박람회 및 고품질 돈육 벤치마킹 연수(이하 연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연수는내년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일정입니다. 첫날 '일본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5)' 식육산업전 참관을 시작으로 브랜드돈육 판매점 및 캐나다산 돈육 전문식당, 6차산업의 성지 '사이보쿠' 및 일본 최고의 브랜드 돈육회사 'G·P·F' 등을 방문 예정입니다. 일본 브랜드 돈육 전문가와의 만남 일정도 준비 중입니다. 돈육 브랜드 및 6차산업, 한돈산업의 경쟁력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연수 관련 문의 및 신청은 안기홍연구소(안기홍 소장 010-3343-9935/ahnkihong@naver.com)로 연락하면 됩니다. 안기홍 소장은 "이번 연수는 일본 고품질 돈육 브랜드와 6차산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양돈산업이 미래 생존을 위해 어떤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부가적으로 연수 기간 참석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아이디어와 식견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25년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시범사업 권역별 설명회'를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지자체 담당자 및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진행하는 공익기능증진직불제 사업으로 메탄과 질소를 저감하는 사료를 먹이는 돼지(질소저감사료), 한우·육우와 젖소(저메탄사료) 사육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관리원은 농가 선정·이행점검 및 활동비 산정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운영·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2025년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축산)'의 정책 방향과 목적, 이행 및 증빙 방법, 활동비 산출 방법 등 주요 내용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올해 사업비는 49억원이나, ’25년에는 101억원으로 대폭 확대되며, 약 16만 5천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질소저감사료 보급 확대를 위해 기존 돼지에 한해 지원하던 것을 한·육우와 산란계까지 확대하여 활동비(공익직불금)를 지원합니다. 아울러, ’25년부터는 ‘분뇨처리방식 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K-푸드 대표주자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자 서울시와 함께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각종 한류 문화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면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의 K-푸드와 한돈의 맛과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김장 & 한돈 수육 쿠킹 클래스’가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총 12명의 외국인 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한돈 명예홍보대사 이난우 요리연구가의 강연 아래 함께 김치를 담그고 한돈 수육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장X한돈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러시아 출신의 한 참가자는 “김장과 한돈 수육이 단순한 요리가 아니라 이웃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한국 특유의 공동체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이런 체험을 통해 한국 음식의 문화적 가치를 직접 느끼고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K-푸드의 가치와 한돈의 매력을 알리고자 김장X한돈 수육 쿠킹클래스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회장 이준헌, 충남대학교 교수)'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산업과학대학 본관 컨벤션홀에서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유색 한돈산업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입니다. 유색 한돈은 물론 전체 한돈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행사 당일 먼저 ▶토종돼지: 생산성이란 개념의 패러다임 대전환(이한보름 대표, 송학농장) ▶버크셔K 육종에 대하여: 꿈과 변화(박화춘 대표, 다산육종) ▶우리흑돈, 국내 흑돼지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박복용 대표, 덕유농장) ▶제주재래흑돼지 유래 난축맛돈을 통한 육질 및 생산성 향상과 소비트랜드 변화(변영준 이사, 제주드림포크) ▶소비자의 트랜드 변화, 듀록에게서 찾다(박경원 대표, 호은농장) ▶새로운 교배조합, 차별화된 돈육 YBD(이일주 이사, 다비육종) 등이 발표됩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박희복 교수(국립공주대학교)를 좌장으로 발표자를 비롯해 오상현 교수(경상국립대), 성필남 연구관(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 홍준기 연구관(국립축산과학원 양돈과) 등이 토론자로 나섭니다. 행사 참석 관련 문의는 한국동물유전육종학회(0
정부가 비전문취업 외국인 노동자를 숙련기능인력(E-7-4)으로 전환하는 요건을 일부 완화했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숙련기능인력 전환 쿼터를 기존 2천명 수준에서 올해 3만5천명으로 획기적으로 늘리고 구체적인 세부 기준을 마련했습니다(관련 기사). 축산업에서의 숙련기능인력 세부 기준은 최근 10년간 고용허가(E-9, H-2)를 받고 총 4년 이상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으로 현재 근무처에서 정상 근로 중인 자 중, 일정요건(소득, 한국어 능력, 관계부처 추천 등)을 갖춘 경우입니다. 한국어 능력 인증을 위해서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별도 이수해야 합니다. 법무부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가 숙련기능인력 전환에 걸림돌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숙련기능인력 우선 전환 후 2년 내 한국어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는 특례를 '26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이수 및 한국어 능력 증빙에 보다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배려한 것입니다. 법무부는 다만, 이 경우 가족 초청은 한국어 요건 충족 이후에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숙련기능인력 전환 후 2년 내 한국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6개월만 추가 체류기간을 연장 할 수 있도록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속에 9일(월) 돼지와사람이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오직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가능했던 값진 성과입니다. 지난 8년 동안 돼지와사람은 신뢰받는 정보 제공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한돈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더 나은 산업환경을 만드는 데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잠시 하루 쉼표를 찍고자 합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돼지와사람은 앞으로도 더욱 깊이 있는 보도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 여러분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한돈선물세트'하면 삼겹살, 목살, 등심 등의 여러 부위를 한곳에 모아 놓는 것을 생각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난축맛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제주드림포크'는 지난해 지리산흑돈, 난축맛돈, 우리흑돈, 제주흑돼지 등 4개 품종의 한돈을 모아 상품으로 내놓는 아이디어를 기획했습니다. 결론은 대박이었습니다. 준비한 200세트가 적지 않은 가격임에도 8분 만에 완판되었습니다. 최근 열린 유색한돈 주제 심포지엄(관련 기사)에서 제주드림포크 변영준 이사는 "소비자는 기다리고 있다. 다만, 우리가 만들어내지 못하고 선보이진 못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4 축산유통대전’이 지난 3일 본원 세종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축산유통대전은 ‘소비자의 눈으로 축산유통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축산유통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동시 운영되어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축산유통포럼에 앞서 진행된 제22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에서는 주요 축종별 최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가 발표되었습니다. 한돈 부문에서는 ▶대상(국무총리상) 최영정 대표(경남 김해) ▶최우수상(농식품부 장관상) 남기석 대표(경남 함양) ▶우수상(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이선자 대표(경남 함안) ▶특별상(균일성 우수,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김종존 대표(경남 김해) ▶특별상(대한한돈협회장상) 마석문 대표(전북 정읍)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진 축산유통포럼에서는 각계의 전문가가 모여 축산유통의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내년도 축산 부문별 트렌드 키워드가 발표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소비 부문은 ‘멀티모달소비’, ‘퓨처푸드’, ‘퍼스널라이즈드쇼핑’, 유통 부문은 ‘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28일 취약계층아동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햄세트)을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춘일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은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를 통해 취약계층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아동들에게 지원된 물품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함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대한한돈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저소득위기가정에 속해 있는 취약계층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사지원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는 앞으로도 한돈 산업의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 대한한돈협회장, 김건태 대표(비전 농장)가 홍성군 농어업진흥부문 홍주문화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홍성군은 제41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로 ▲농어업진흥부문 김건태(70) ▲사회봉사부문 복봉규(70) ▲지역개발부문 이상선(84) 씨가 각각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자들은 지난 12일 1789부대 3대대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건강증진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김건태 대표는 “영예로운 홍주문화대상 수상의 감사함과 더불어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주문화대상 수상자들의 선한 영향력이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라며“아름다운 기부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홍주문화대상은 1984년부터 시작된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6개 분야(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예)에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
마니커에프앤지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사삭 돼지 후라이드', '바사삭 치킨 고추 순살'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2년 만에 선보이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브랜드 '에어프렌즈 바사삭 시리즈'의 신제품입니다. 오랜 연구 끝에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했으며,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도 갓 튀긴 듯한 바삭함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과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사삭 신제품 2종은 기존 바사삭 시리즈와 함께 쿠팡 등 온라인 채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