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는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세대간 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제3기 리버스멘토링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리버스멘토링은 젊은 세대가 선배 관리직에게 트렌드, 가치관 등을 공유하는 멘토링 제도입니다. 팜스코는 2022년부터 3기째 리버스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3기 팜스코 리버스 멘토링에서는 임원 및 본부장 5명과 직원 15명이 참여했습니다. 팜스코 리버스멘토링은 이번달부터 12월까지 3개월 여간 진행됩니다. 임원 및 본부장(멘티 1명)과 직원 3명(멘토)이 한 조로 구성되며 활동 내용은 SNS, 사내 그룹웨어에 업로드되어 모든 임직원들에게 공유됩니다. 또한, 리버스멘토링의 일환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 팜스코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해보는 팀 프로젝트도 진행됩니다. 이번 팜스코 리버스멘토링의 멘토는 활동내용, 장소를 주도적으로 선정하여 멘티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트렌드, 디지털 툴 이용 등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및 문화를 함께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무선 인식이라고도 하며, 반도체 칩이 내장된 태그(Tag), 라벨(Label), 카드(Card) 등의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하여 비접촉으로 읽어내는 인식시스템입니다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윤성규)은 생산되는 후보돈(F1) 전두수에 대해 RFID전자태그를 장착함으로써,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한돈산업의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다비육종은 지난 4일, 경기 안성과 충북 괴산의 고객농장에 국내 최초로 RFID전자태그가 장착된 후보돈(F1)을 분양하였습니다. 종돈 분양에 앞서 농장에서는 RFID리더기를 준비하였고, 다비육종에서는 전자태그 장착 배경과 활용방안, 리더기 활용법 등에 대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RFID(무선주파수식별) 기술은 전자태그 방식을 통해 정보를 인식하는 방법입니다. 유럽 등 양돈선진국에서는 이미 이각 대신 전자태그 장착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한돈산업은 ICT 장비의 발전과 함께 동물복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각(생시 귀 끝의 일부분을 절단하여 표식하는 방법)을 통한 개체 표식 방법 대신 RFID전자태그에 대한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8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농협사료 본사 및 강원지사 임직원 20여명은 고구마 수확, 고추 밭 정리, 축사 및 마을 주변 환경 정비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실질적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농협사료는 앞으로도 농업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농협사료는 농촌 고령화 및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12개 지사무소가 전사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으며, 농촌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촌 일손돕기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히프라(사업부문장 노상현)가 오는 16일(수) 오후 3시 ‘데이터로 증명된 셍라인의 우수성, 히프라 프리미엄 모돈백신'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ZOOM Webinar)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셍라인 어쥬번트 '히프라뮨G' ▶다산성 모돈을 위한 합당한 투자 '수이셍' ▶자돈의 비진행성 AR까지 방어하는 유일한 백신 '리니셍' ▶번식피해 예방의 기본 '에리셍 파보'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미나 동안 참석자를 위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먼저 퀴즈 정답을 제출한 응모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됩니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정관장 홍삼세트를 증정합니다. # 웨비나 일정 및 참석방법 요약 날짜 : 2024. 10. 16 (수) 시간 : 15:00 ~ 15:30 (30분) 방법 : PC(zoom.us) 또는 모바일(앱스토어)에서 ZOOM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바로가기) 사전등록 링크(바로가기) 세미나 참석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미리 사전등록(바로가기)하면 됩니다.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한국히프라(031-698-3057)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가 주최한 '우수농장의 날' 행사가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지난 25일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경기북부 연천지역의 양돈 농가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 모델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돈우리농장'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가 소개되어, 생산성 향상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가 공유되었습니다. 파주에 위치한 돈우리농장은 모돈 200두 규모의 양돈 농장으로, 총사료요구율(FCR) 2.8과 출하일령 150일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행사에서 신대환 부장은 돈우리농장을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롤모델로 소개하며, 팜스코 프리미엄 사료 리더맥스GT마스터 젖돈 육성돈 급여가 이러한 성과의 핵심적 요인임을 전했습니다. 김영훈 S1본부 양돈팀장은 최근 3년간 한돈 산업이 지속적으로 고정비용 증가와 생산성 저하 문제를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답은 생산성 극대화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팀장은 "이번 행사는 팜스코 사료를 통해 성공을 거둔 돈우리농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생산성 향상과 환경 문제 해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 23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의 양돈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2024년 2차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양돈 농장의 생산성과 돈육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 맞춤형 심화 교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스페셜스쿨은 팜스코 2차 캠페인인 'The Record Shows' 슬로건에 따라 농장 및 현장에서의 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김영태 박사는 우리나라 돼지고기 산업의 역사와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위한 단계별 품질 관리 방법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했습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상육을 줄이기 위한 무침주사기 사용법과 그 장단점을 다루었으며, ‘피그지오 전산 기록관리 분석’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이터 기반 컨설팅 솔루션을 깊이 있게 다뤘습니다. 또한, 수의 세션으로 항생제 사용과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이 진행되어 지역부장들은 감염병 관리와 예방에 필요한 중요한 지식을 습득했습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이번 스페셜스쿨은 팜스코가 양돈 산업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지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
다산성 모돈은 이제 우리나라 모돈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지난 수년동안 신속한 모돈 개량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산성 모돈을 도입하여 모돈당 산자수가 크게 증가했고 이에 따른 모돈 생산성이 매우 높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현장의 많은 농가에서는 '절반의 성공'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산자수는 늘어났지만 이유체중이 낮아져서 육성 과정에서 자돈들의 성적이 떨여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유체중이 증가되어야만 남겨진 절반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이유체중을 늘리기 위해서 그동안 관련 산업계에서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새로운 첨가제를 사용하거나 다산성 모돈에 맞는 사료 프로그램을 개발해 온 것이 그 일환입니다. 다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크게 체감되지 않는 것은 문제의 핵심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바로 모돈의 유질과 유량의 개선입니다. 이유체중이 크다는 것은 이유(離乳)하기 전까지, 즉 자돈이 젖을 떼기 전까지 모돈으로부터 좋은 젖을 충분히 잘 먹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설사처럼 이유체중을 떨어뜨리는 질병이 잘 관리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질병을 제외하면 모돈의 유질과 유량관리가 이유체중 증가와 직결된다는 것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64호 기업으로 '딥플랜트(대표 김철범, 홈페이지)'를 선정하였습니다. ‘딥플랜트’는 인공지능과 물리적 가공방식인 ‘딥에이징’을 이용하여 저등급·비선호 부위의 육류까지도 맛과 식감을 살리는 숙성 특허기술을 보유한 새싹기업(스타트업)입니다. 한돈·한우의 기간에 따른 연도, 맛 변화, 지방과 단백질 함량, 아미노산 함량, 산도(pH) 변화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부위별로 구축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숙성에 따른 맛, 식감 등 품질을 분석·예측합니다. 또한, 분석한 육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압과 초음파, 수온을 혼합한 물리적 가공처리(딥에이징 기술)를 거쳐 육류의 단백질 분해효소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육류의 맛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숙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딥플랜트는 딥에이징 기술을 이용하여 숙성된 저등급·비선호 부위의 육류를 국내 대형 유통사 및 마트, 홈쇼핑, 레스토랑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아시아 최대 새싹기업(스타트업) 행사인 싱가포르 ‘스위치 슬링샷(SWITCH Slingshot)’에 참여하여 4,700여개 새싹기업(스타트업) 중에서 최고 50위권(T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12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재단법인 일가재단과 함께 새터민 대학생을 대상으로 통일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통일장학금 사업은 한돈자조금과 일가재단이 통일 미래세대의 안정적인 정착과 학업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 이범호 위원장, 윤희진 고문, 김찬란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통일장학회 장학생 중 한 명이 졸업 후 양돈분야 수의사가 되어 참석해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도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새터민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손세희 위원장은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두 학생의 뜨거운 열정이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한돈농가의 응원이 담긴 장학금이 희망하는 꿈과 미래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