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개점 11주년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11주년 감사 大축제’를 슬로건으로 한 대규모 할인행사와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테마파크는 2014년 6월 문을 연 이후 하나로마트, 정육식당, 약 370평 규모의 대형 키즈랜드를 함께 운영하며 도드람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6차 산업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며, 오프라인에서 도드람의 가치를 전하는 핵심 채널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고,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테마파크 내 주요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입니다. 먼저 하나로마트에서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생필품 등 생활밀착형 상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특가 프로모션을 운영합니다. 도드람의 대표 제품인 도드람한돈을 행사 기간 동안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한돈 가공식품은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5월 1일 새롭게 리뉴얼한 정육식당에서는 도드람한돈 오겹살과 목심을 한근에 9,900원의
자돈사에서 충분한 전출 체중을 확보했더라도, 육성사에서의 사료효율 저하나 성장 정체로 인해 최종 출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특히 이 구간은 증체량, 사료요구율(FCR), 1등급 출현율 등 수익성과 직결되는 핵심 지표들이 집중되는 관리 시기로, 출하 체중과 등급, 돈가를 좌우하며 MSY에 준할 만큼 농장의 총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단계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이 시기를 ‘아무거나 먹여도 잘 크는 시기’로 오해하거나, 기호성 저하, 영양 불균형, 환경 스트레스 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성적이 반복적으로 저하되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기고에서는 자돈사 전출 이후부터 출하 직전까지 이어지는 육성·비육 구간 전반에 걸쳐, 성적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고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전략으로서, 아이피드의 3종류 기능성 첨가제 솔루션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압도적 섭취량 강화 솔루션 ‘피크타임’ 육성사 구간은 고온기, 군합사에 따른 서열 형성, 기호성 저하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쉬운 시기다. 이러한 요인은 사료 섭취량 저하로 이어지며, 결과적으로 성장 속도 감소, 출하일령 지연
“1등 아니면 원래 잘 안 해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주최한 ‘2024년 GP 농가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대명팜 김병곤 대표의 수상 소감입니다. 경남 사천에서 모돈 600두 규모의 GP농장을 운영하는 김병곤 대표는 올해 1월 PSY 31.7두라는 우수한 성적과 함께 최고 품질의 선진 종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명팜은 수많은 도전과 변화를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김 대표는 한 사료회사의 영업사원으로 업계에 발을 들인 후, 6,500두 규모의 농장을 인수하면서 농장 경영인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러나 주민 반대와 자본 부족 등의 어려움에 직면하며 사업 초기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이때 선진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이 어려울 당시 파트너십을 맺어준 선진에 남다른 애정과 신뢰를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돼지를 건강히 잘 키우는 것에 집중' 기본에 충실한 대명팜 GP 농장의 핵심은 철저한 질병 관리에 있습니다. 농장 외부 차량과 인원의 진입 제한, 전용 의복 및 신발 착용 등 내부적인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종돈장의 방역은 상위 개념인 GGP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관리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도드람타워 앞에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인 헌혈의 가치를 조명하고, 고령화로 인해 급감하고 있는 헌혈 가능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도드람은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공동체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도드람타워 입주업체 임직원(도드람 계열사 및 시너지 월드와이드 코리아 소속)과 고덕동 인근 직장인 등 약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하여 도드람타워 앞 헌혈버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시간대별 인원을 분산해 원활하게 운영됐습니다. 도드람은 참여자들에게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헌혈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도드람은 이번에 모은 헌혈증을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수집한 헌혈증과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달 29일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에 위치한 아람농장(조합원 김춘일)을 방문해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농협경제지주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추진하는 ‘축산환경 개선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드람양돈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축사 외부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활동은 축산농가가 스스로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최근 축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축산업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은 축산업 전반의 공동 과제라 생각한다”라며, “도드람은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 사업은 2017년부터 농협경제지주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공동 추진해온 환경개선 프로그램으로 농협경제지주가 80%, 농가가 20%의 사업비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매년 전국 60~70여 개 축산농가를 선정해 축사 외부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4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지난 2월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달 29일 조합 이사회를 통해 임원들과 함께 수상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평가 항목 중 경제사업 판매량과 매출이익 성장률, 정책금융 확대, 교육지원과 자립기반 구축, 브랜드축산물 육성, 사회도덕성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조합 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도 조합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스마트 축산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5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가 교육생 모집에 나섰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와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 축산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청년 리더를 육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모집 기간은 5월 7일 오후 5시까지로 변경되었으며, 총 108명의 교육생을 선발합니다. 모집 트랙은 △기업연수 트랙(36명) △농장실습 트랙(72명)으로 나뉘어, 참가자는 자신에게 맞는 트랙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중복지원도 가능합니다. 신청 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축산 관련 학과 전공자 외에도 향후 축산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 참가자들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전체 교육생은 통합발대식(5월21일~22일)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첫 발을 내딛습니다. 이후 참가자는 선택한 트랙에 따라 세부 실습 과정에 참여하게 됩니다. 농장실습 트랙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4일까지 두 차례(각 2주) 진행됩니다. 참여가능한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최근 고함량과 고소화율, 고품질을 자랑하는 새로운 단백질 첨가제 ‘굿프로틴’을 출시했습니다. '굿프로틴'은 단백질(CP) 함량이 70% 이상이며, 라이신, 류신 등 다양한 아미노산을 29%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펩신 소화율 92%로 뛰어난 소화이용률이 특징입니다. 또한, 지방산 함유로 대사촉진과 면역증강에 도움을 주며, 감미제가 첨가되어 가축의 사료섭취를 촉진합니다. 고품질 단백질 공급으로 증체향상과 출하단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굿프로틴을 실제 농장에 적용한 결과를 보면 먼저 양돈농가에서 47일령부터 톤당 2kg을 첨가하여 출하일령을 2주 단축하고 1등급 비율을 74%에서 94%로 향상시켰습니다. 육계농가는 출하 시작 14일령부터 톤당 4kg을 첨가한 결과 출하 중량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삼계농가는 24일령부터 4kg 첨가로 체중이 더 많이 나가 출하 체중 조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굿프로틴은 사료 톤당 상시 적용시 1~2kg, 빠른 증체시 3~4kg, 질병 등으로 심각한 성장부진시 6~7kg을 첨가하면 됩니다. 한국썸벧은 "굿프로틴은 각 농장의 환경과 사육 방식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양돈과 양계농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