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은 지난해 12월 첫 가동을 시작한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이 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으로 조합원들에게 고품질의 사료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월간 20,000톤의 생산량으로 조합원 농가에 고품질 사료 제공 도드람은 지난해 9월 ‘제2 사료공장’인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을 준공하고, 올해 1월 HACCP을 통과했습니다. 이천 배합사료공장의 월간 생산량은 약 20,000톤에 달하며, 제1 공장인 정읍공장과 합하면 월에 총 45,000톤의 생산이 가능합니다. 사료 자급률 향상으로 조합원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농가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전국 최고 효율의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및 비대면 방역 시스템 구축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으로 특화 설계됐으며, 최신식 시설을 갖춘 스마트팩토리입니다. 공장 설계단계부터 원료와 제품의 품질보증 검증 및 분석체계를 확립해 사료 품질이 크게 개선됐고 조합원 농가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사료 상-하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위적 질병 전파를 최소화하는 방역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이천 배합사료공장은 경기도 유일의 양돈전문 배합사료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디에스피드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전북 정읍에 위치한 태인고등학교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 4일 태인고등학교에서 배호형 대표, 태인고등학교 차정숙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디에스피드는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2회 태인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태인고등학교 차정숙 교장은 “매년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힘을 보태주시는 디에스피드 측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호형 디에스피드 대표는 “정읍시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디에스피드는 2013년 전북 정읍에 양돈 배합사료공장을 준공하고 지역 내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대전 호텔ICC에서 대의원 및 임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결산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의 2023년 경상이익은 45억 400만원으로 사업계획 대비 100.7%를 달성했습니다. 도드람은 작년 고물가, 소비 둔화, 각종 가축 질병 발생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 및 전사적 노력을 통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2023년 사업결산 관련, 도드람은 약 28억 7,600만원의 금액을 조합원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전년도 이월금과 당기순이익의 약 50%에 달하는 금액으로, 출자배당 및 조합사업 이용에 따른 이용고배당 등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조합원 실익 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2023년은 도드람타워 입주 및 이천 배합사료공장 준공 등 큰 변화를 맞은 해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덕분에 사업계획 및 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조합 자기자본 확충 및 구조 개선을 통해 지속적인 조합 발전 및 조
2014년 이전에 유행했던 G1a 타입의 1세대 백신으로 현재 유행 중인 G2b 타입(야외바이러스)에 대한 교차방어 어려움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지난 29일 '환절기 불청객 흉막폐렴 컨트롤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웨비나는 ▶프레벤 몰텐센 박사(세바 글로벌 테크니컬 매니저)가 '흉막폐렴의 특징과 컨트롤 전략'을, ▶윤용대 원장(피그케어 동물병원)이 '흉막폐렴 컨트롤의 국내 사례'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몰텐센 박사는 스페인의 모돈 1700두 규모 농장에서의 '코글라픽스(세바 흉막폐렴 백신)' 적용 시험을 소개했습니다. 해당 농장은 비육후기에 반복적인 흉막폐렴 발생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었습니다. 2년 동안 3만2천 두에 대한 실험 결과 코글라픽스 접종 그룹이 비접종 그룹에 비해 폐사율이 28% 감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아울러 비육돈 두당 9kg 이상의 사료를 절감하고 일당증체가 40g 정도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그는 "관리자들에게는 (흉막폐렴 가운데) 급성형에 의한 손실만이 보일 뿐 준임상형 등에 의한 사료효율의 감소는 알아차리기 어렵다"라며, "만성, 아급성형, 준임상형 흉막폐렴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몰텐센 박사는 또한, 농장 내 여러 혈청형의 흉막폐렴균이 존재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연구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경기도 안성시 금산산업단지에서 축생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2024년도 축혼제’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도 축혼제는 일죽면 금산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도축 및 육가공업체, 부산물업체, 중도매인 등 입주업체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도드람은 소, 돼지를 주업으로 하는 기업체로서 축생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임직원들의 건강과 회사 발전을 기원하는 목적으로 매년 정월대보름에 축혼제를 시행해왔습니다. 올해 축혼제는 제문 낭독, 공춘식 대표이사의 삼배 및 입주업체 임직원 삼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축혼제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갑진년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금산산업단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공춘식 도드람엘피씨공사 대표이사는 “도드람은 지난해 돼지 62만 489두, 소 7만 7,941두를 도축하여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축산물만을 공급했으며 도축장 내 최첨단 설비 및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윤리적인 축산물 생산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경영 실천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이 운영하는 도드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22일 김해시 소재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제4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승인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본 회의에 앞서 지난해 조합사업 이용 우수조합원 및 사업 실적 우수사업본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2023년 사업물량은 4조 1,904억원(경제사업 1조 4,628억원, 신용사업 2조 7,276억원)으로 2022년 4조 441억원 대비 약 4% 성장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26.6억원의 흑자를 시현했습니다. 잉여금 처분과 관련해서 이용고 배당 3.6억원, 출자배당 13.9억원, 사업준비금 9억원으로 약 26.5억원을 조합원 배당키로 했습니다. 더불어 총회에서는 관계회사 제일리버스 지분 추가 인수, 외부출자회사 부경유지 추가 출자, 임원 사외이사 선출 등이 주요 안건으로 부의되어 원안승인됐습니다. 제7대 사외이사는 찬반투표를 통해 김해시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퇴임하고 제 6대 부경양돈농협 사외이사를 역임한 박수찬 후보자가 선출됐습니다. 임기는 2024년 2월 23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2년간입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사업물량 4조1천9백억
AI 및 로봇 전문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이 생명체 산업에서 AI-로봇 분야 최선두 기업으로 자리를 굳혀나가고 있습니다. 엠트리센은 생명체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인 93% 검출 정확도의 비정형 객체 AI 추론기술, 업계 최다 동시 처리능력의 딥러닝 엣지 서버기술 및 웹기반 대규모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하루 1테라바이트 이상의 대량 데이터 수집 및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 AI 기반 '번식공정 스마트팜 자동화 풀버전'을 출시 완료하여, 국내 100여개 농업법인 및 농장경영체에게 공급했습니다. 노동집약적 양돈산업 현장의 노동을 데이터 기반 비전 AI와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현실에서 미래 농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번식공정 스마트팜 자동화 풀버전은 ▶딥아이즈-AI 분만돼지 번식이상 진단시스템 ▶딥스캔-AI 임신돼지 체형진단시스템 ▶딥피드-AI 번식돼지 정밀영양공급 자동화시스템 ▶에이아이원(AI.ONE)-데이터 및 기기 통합관리 플랫폼 등입니다. 이러한 독보적 기술력으로 엠트리센은 굵직한 국가R&D지원사업에 연속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성장성이 높은 기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인기 케이팝그룹 BTS 멤버 정국의 일본 팬클럽 ‘Jungkook JAPAN’(이하 정국 재팬)과 함께 올해 세 차례에 걸쳐 한돈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평소 삼겹살을 좋아하는 정국의 취향을 고려하여, 한돈자조금과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과 한돈자조금은 금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 행사는 3월 20일 정국의 입대 100일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정국 재팬(Jungkook JAPAN) 측은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며 “한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영양소가 풍부한 돼지고기를 즐기며,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글로벌 아이돌 정국의 해외 팬들과 함께 한돈을 기부하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이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축산물 유통 흐름에 따라 가져올 미래 축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하에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에서 유통, 소비 전(全) 단계에서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데이터 분석 기반 생산방식 변화와 간소화된 출하 신청 농가에서는 ‘축산물 원패스’에서 제공하는 출하 성적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활용하여 가축의 개량과 사양 방법 등을 개선하고,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가칭)’을 통해 환경개선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험과 기록에 의존하던 사양방식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정밀 사양, 정밀 축산으로 변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관련 산업계의 동반 성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축의 출하 시에는 ‘e작업반장’을 통해 도축장에 전자적으로 출하 예약을 하게 됩니다. 기존에 도축 신청을 하기 위해 필요했던 5종 이상의 관련 서류가 하나로 간소화됨과 동시에 전자적 제출이 가능하게 되어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