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이하 선수회)가 스포츠 인사들을 활용한 한돈의 소비촉진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29일 청담 리베라호텔 제우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하태식 위원장, 박노준 선수회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가대표 선수를 활용한 한돈 스포츠 마케팅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 추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공동 개최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스포츠와 한돈이 결합된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교류 활성화 등의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노준 선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양 기관이 함께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돈농가에 큰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의 적극적인 협력에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랬던 것처럼 한돈 역시 밥상 위에 국가대표로 널리 인식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6일까지 "회장 후보자에게 질문해 주세요"라는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을 통해 취합된 질문을 제20대 회장 선거 일정 가운데 도별 순회 후보자 합동소견 발표회 자리에서 후보자들에게 전달하고, 답을 듣겠다는 선관위의 의도입니다. 게시판 질문 중에는 회장 선거 관련 현행 200여 명의 대의원을 통한 간선제(간접선거제도) 대신 협회 회원들이 직접 투표권을 행사하는 직선제(직접선거제도) 도입에 대한 것도 있습니다. 질문자는 "농가 숫자가 불과 6천 개도 되지 않고 점차 줄고 있는 상황에서 회장 선거 간선제 대신 직선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다. 회비뿐만 아니라 자조금을 내고 있는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간선제는 시대에 뒤쳐진 제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축산관련 단체 가운데 수의사회는 지난해 첫 직선제 회장을 선출한 바 있다"라고 말하며, 직선제에 대한 후보자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앞서 돼지 관련 SNS에서도 직선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여럿 확인됩니다. 한 양돈농가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 간접선거입니까? 협회가 미국입니까? 직선제로 갑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돼지와사람'이 직선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 이하 축단협)는 올해 10월에 있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이번달 27일 '2021 국정감사 축산분야 요구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축단협이 발표한 11대 요구사항은 ①물가안정 명목의 축산농가 규제정책 철폐, ②수입축산물 장려하는 국방부 군납 경쟁입찰 전환추진 중단, ③청탁금지법 농축산물 선물가액 상향조치, ④ASF 방역책임 축산농가에 전가 개선, ⑤공정거래위원회 가금육시장 조사 중단, ⑥축산발전기금 고갈에 따른 온라인 마권발매법안 조속처리, ⑦유기질비료지원사업 지방이양 철폐(국비존치), ⑧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 관리사 인정, ⑨가축 살처분보상금 지급기준 현실화, ⑩2022년 축산분야 예산확대, ⑪모돈 이력제 추진 반대 등입니다. 이와 관련, 축단협 관계자는 “농식품부를 향한 농민들의 민심이반이 극에 달해 있으며, 규제중심의 정책이 폭주할 경우 축산업 기반은 급속도로 붕괴될 수밖에 없다”라고 밝히고 “국정감사 축산분야 요구사항은 그간 김현수 장관이 행한 갑질농정을 고발하고 국회에 정부감시권한을 적극 행사할 것을 촉구하는 취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축단협 이승호 회장은 “농정부처에서 축산농민의 어려움을 해결은커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 후보자 합동소견 발표회(이하 소견 발표회)'가 지난 24일 제주에 이어 27일에는 강원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ASF로 지난 2년간 몸과 마음이 힘들었던 강원지역 양돈농가들을 대신해 참가한 대의원들은 말을 아꼈습니다. 행사 전 대의원들은 한돈산업 전반에 대해 후보들의 다양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고 특히, 강원도의 ASF 피해보상과 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소견 발표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지루하고 뻔한 답변이 이어지자 기대는 우려가 되었습니다. 후보자들은 강원도 양돈농가들의 아픔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고, ASF로 피해를 본 경기북부와 강원도의 문제를 풀기 위한 구체적 고민도 부족해 보였습니다. 한 대의원은 "후보자들이 뚜렷한 대안없이 원론적인 이야기만 반복되니 답답하다"라며 "강원도 양돈농가들이 받은 고통에 대해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에 대한 대답은 준비되지 않았다"라고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또 다른 대의원은 "시대가 한돈협회장이 변화될 것을 요구하고 있으니 충분히 변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그러나 좀 더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ASF 외에 한돈산업의 위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유통업체 'BGF리테일'이 한돈을 이용한 편의점 상품 개발과 홍보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본관에서 BGF리테일 및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한돈 등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돈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협약을 직접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개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산 농축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협력 추진 ▶우수한 품질의 국내 농산물과 가공제품의 안정적인 공급 ▶농축산물 상품개발 및 홍보 적극 협력 ▶전국적인 유통 인프라를 통한 제품개발 및 판매 홍보 ▶국내산 돼지고기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공동 홍보 활동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돈자조금과 BGF리테일은 내달 중 한돈을 활용한 간편식 상품을 새로이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10월 1일 한돈데이를 시작으로 한돈이 사용된 CU 도시락 구매 고객을 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다음달 1일 제8회 한돈데이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1 한돈데이 랜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홍보대사 백종원과 함께하는 ‘한돈으로 마음돈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전용 웹사이트인 ‘1001 한돈데이 랜선 페스티벌(바로가기)’에서 진행되며, ▶한돈스테이지 ▶플레이존 ▶푸드존 등 소비자들과 함께 한돈을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홍보대사 백종원과 함께 ‘한돈으로 마음돈돈 캠페인’은 ‘한돈스테이지’에서 진행됩니다. ‘국민 응원 댓글 이벤트’와 '친구 응원 메시지 이벤트' 등을 통해 각각 백종원의 친필 사인 요리책과 백종원이 함께 개발한 빽햄 선물세트를 증정합니다. ‘플레이존’에서는 ‘데일리 룰렛 게임’과 ‘미니게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게임을 통해 한돈 선물세트 및 한돈 굿즈박스, 한돈몰 할인쿠폰, 한돈 케이크, 한돈 육포 등의 경품을 제공합니다. 퀴즈 이벤트도 열립니다. 한돈데이 당일인 10월 1일 오전 10시 1분부터 진행되며, 한돈과 관련된 OX 문제가 랜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한돈협회 회장 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한돈산업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사실상 비공개 녹화 행사였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이준길 선거관리위원장이 사회를 본 가운데 후보자 소견발표에 이어 대한한돈협회 9개 도협의회와 온라인 질문 게시판을 통해 모아진 한돈산업의 주요 이슈에 대한 질문을 각 후보자가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회 영상은 빠르면 오는 27일 대한한돈협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조합원 570명, 연매출 3.2조, TV 광고,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김제 FMC, 서울 사옥 신축 등등 도드람양돈농협(이하 도드람)을 보면 한돈산업의 역사와 커진 위상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현재의 성과 하나하나는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31년 전인 지난 1990년 13개 농가의 조합으로 출발한 도드람의 출발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이런 가운데 도드람은 올해 첫 정년퇴직자 배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30년간 도드람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한 베테랑, 정현규 박사입니다. 도드람 정년퇴직 1호가 될 정현규 박사를 돼지와사람이 만나 소감과 함께 계획을 물어보았습니다. 도드람의 첫 정년퇴직자로 조만간 정식 퇴사하는데 느낌은? 30년 가까이 도드람에서 지냈다는 것이 실감되지 않을 만큼 도드람 초창기 시절이 선명하게 생각나는데 시간이 금방 지난 것 같습니다. 도드람 이전 선진의 계열농장에서 모시고 있던 윤희진 회장(다비육종)께서 이천지역 양돈가분들과 양돈조직을 만드는데 수의사가 필요하니 같이 일하자고 하시고, 초대 조합장을 하신 진길부 조합장께서도 적극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평소에 존경하고 좋아하던 분들이라 망설임없이 직원으로 참여하였는데 여기까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