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이번달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축산업 박람회 ‘VIV Asi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VIV Asia 2025는 축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무역 박람회로, 동물 건강, 약품, 사료 생산, 육류 및 유제품 가공 등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박람회에는 1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5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대표 백신 브랜드인 ‘지백스(GVAX)’와 함께 항생제, 소독제 및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반려동물부터 축산동물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태국 방콕 IMPACT 전시장 홀 3(CHALLENGER 3), 부스 번호 4830번에서 자사 제품을 선보이며, 방문객 및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람회 기간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신제품 홍보 및 비즈니스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한 전시 기간 중 ‘GCVP Night’ 행사를 개최해 해외 거
녹십자수의약품이 9일 화성YBM연수원에서 '2025 Kick-off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의 주요 전략과 목표를 수립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경영진과 임직원이 대거 참석해 지난해의 도전과 성과를 공유하며, 2025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 김지홍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혁신, 지속가능한 성장, 세계화를 향한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강조하며,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나승식 대표는 "금리 인상, 환율 변동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하나의 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장기근속자와 우수 성과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는 포상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장기근속자 부문에서는 10년 동안 회사와 함께하며 성장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간 고대웅, 전성식 두 명의 직원이 대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우수 성과자들에게 주어지는 High Award는 최은택, 심세하, 채연주, 신경렬, 정훈택, 이종원, 강재표,
녹십자수의약품은 2024년 동물용의약품 농산업 수출유공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상은 전년 대비 수출 성장, 신규 국가 진출, 그리고 반려동물 제품 수출 확대를 위한 노력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수상 기업 선정은 동물용의약품 분야에서 대한민국 수출 산업에 기여한 성과를 기준으로 이뤄졌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수출 실적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신규 해외 시장 진출의 성공으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습니다. 또한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혁신과 품질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2024년 동물용의약품 농산업 수출유공 분야 장관표창은 녹십자수의약품, 엘지화학, 한국엘랑코동물약품, 베트올이 수상했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수상은 국내외 시장에서 녹십자수의약품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과 품질 중심 경영이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국제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녹십자수의약품은 국경없는 수의사회가 전북 군산 유기·유실동물보호센터에서 진행한 올해 마지막 의료봉사 활동에 약품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최근 군산시 유기·유실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유실 동물 59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 예방접종, 전염병 검사 등 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에는 김남수 전북대학교 교수와 노윤호 경상대학교 교수, 대학원생들, 한국고양이수의사회가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봉사에서 동물들의 치료를 위해 자사의 주사제인 ‘셀리녹스-주’를 후원하며 동물들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했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유기·유실 동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녹십자수의약품이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축산 박람회 ‘EuroTier 2024’에 참가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EuroTier는 전 세계 축산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박람회 중 하나로,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60개국에서 20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150개국에서 12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EuroTier 2024에서 축산동물과 반려동물 건강 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동물용 신속진단키트와 액상영양제를 포함한 신제품을 공개해 업계 전문가와 바이어들의 주목을 끌 계획입니다. 녹십자수의약품 김남형 이사는 “EuroTier는 글로벌 축산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시장의 요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녹십자수의약품의 제품 개발 역량과 국제적 경쟁력을 현장에서 증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국제적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Euro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 봉사단’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반려동물 보호소 ‘반려마루 화성’을 방문해 유기견 보호소의 환경 개선과 유기묘 사회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반려마루 화성은 유기견과 유기묘의 입양을 전문으로 하는 동물문화센터로, 보호사, 놀이공간, 입양상담실, 미용실, 동물병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 봉사단’ 단원들은 보호소 내 쌓인 오염물을 꼼꼼히 청소하고, 유기견들의 분비물과 밥그릇 등을 깨끗이 씻으며 보호소 곳곳을 정리했습니다. 환경 개선 작업과 함께 봉사단원들은 보호소에 있는 유기묘들과 교감하며 사회화 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서울대 수의과대학 및 건국대 수의과대학 동물의료봉사동아리, 인천수의사회, 충남수의사회 등 동물의료 봉사단체 및 유기동물보호 기관에 동물용 의약품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물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동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방침이다"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녹십자수의약품은 가축의 번식 성적 개선과 천연 비육제로 증체 향상을 효과적으로 돕는 “모디비타산 주사”를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디비타산 주사'는 10가지 미네랄*, 9가지 아미노산**, 4가지 비타민***, 그리고 ATP(유기인)를 포함한 복합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가축의 성장 단계 전반에 걸쳐 활력 증진과 성장 발달을 돕는 특화된 24종 성분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축의 증체율을 극대화하고, 생체 기능을 자극하여 빠른 회복과 활력 증진에 기여합니다. 특히 '모디비타산 주사'는 가축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질병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사용 시 효과적입니다. 또한 한파나 열대야 같은 극한 기후 조건에서 체력회복을 돕는 보조제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축 폐사 예방에 유용합니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복합성분 ‘모디비타산 주사’가 주사 투약에 들어가는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이익 증가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Phosphorus, Selenium, Sodium Chloride, Potassium Iodide,
녹십자수의약품은 충북대학교 국제수의봉사단의 베트남 하노이 해외 봉사활동에 지백스 DHPP, 지백스 KC 등 동물용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충북대학교 국제수의봉사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9일까지 14박 15일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하노이에 위치한 유기동물센터 2곳과 야생동물센터를 대상으로 동물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에서는 김근형 교수가 단장을 맡았으며, 박경미 교수와 정동혁 교수가 인솔진으로 참여하여 수의대 교수진 3명, 진료 수의사 4명, 수의대생 18명이 함께했습니다. 봉사단은 유기동물을 대상으로 전염병 예방 및 질병 치료에 힘썼으며, 구조된 야생동물에 대해서는 기생충 검사와 구충, 환경 풍부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의료봉사에 반려견 디스템퍼, 전염성 간염(아데노바이러스),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감염증 예방 효과가 있는 ‘지백스 DHPP 주’와 반려견 호흡기 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지백스 KC 주’ 등을 후원하였습니다. 후원된 약품들은 유기동물 보호소 내 동물들의 치료 및 예방 접종에 사용되었습니다. 지백스는 녹십자수의약품의 새로운 백신 브랜드로, 최근 조성된 녹십자수의약품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