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코~엔드게임! 돈군 방탄, '써코백(CircoVac)' ■최초 유일의 다산성 모돈※에 적합한 모돈·자돈 허가 백신(※자돈의 수동면역 효능 허가) ■써코바이러스 전체 항원(Whole Virus) 함유; ORF1의 비밀 ■최적의 방어력: PCV2d 방어 검증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받은 부형제; 이뮨이지™
‘세바’는 프랑스 리본에 본사를 둔 동물약품 기업으로 세계 6위를 달리고 있는 다국적 기업입니다. 지난 1999년 말 세계적 제약기업 ‘사노피’에서 독립해 새롭게 출발한 ‘세바’는 이듬해인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12%의 성장률을 보이며 날로 발전하고 있는 기업으로 ‘세바 코리아’는 ‘세바’의 한국지사입니다(홈페이지 바로가기)
지난 22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는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 초청으로 '프랑스 다산성 모돈관리'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프랑스는 현재 모돈 숫자면에서는 우리와비슷합니다. 하지만, 생산성은 익히 알려진 바대로 우리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습니다. '15년 기준 PSY는 27.9, MSY는 26.2 입니다(관련 기사). 모돈당 년간 비육돈 생체중은 2천6백 kg을 넘어섭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프랑스의 항생제 사용량은 감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산성 모돈 도입에도 불구, 생산성 향상은 여전히 지지부진 합니다. 이번 연자로 초청된 프랑스의 사양 전문가, 필립(Phillippe Greau)은 프랑스의 양돈산업이 잘 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는 '배치관리'라고 소개하고, 이는 '후보돈의발정동기화'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필립은 배치관리가 중요한 이유는'노동력 절감'뿐만 아니라 '올인-올아웃'이 가능하다는데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배치관리를 통해 돈방 또는 돈사를 가능한 한 단 1마리의 돼지도 남지 않도록 자주 비우는 것이 좋다"며, "비워진 돈방·돈사의 효과적인 청소·소독을 통해 돈사 내 질병압력을 낮춰 농장 성적을 개선시킬
프랑스의 양돈산업 노하우와 다산성 모돈의 관리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관련 기사). ▶5월 22일(수) 11시 대구 인터불고 엑스포 ▶5월 24일(금) 11시 대전 라온컨벤션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세바코리아(바로가기)"를 검색하여 성함, 소속, 참석지역(대전/대구)를 남겨 주시거나 혹은 ceva.korea@ceva.com으로 위의 정보를 보내주세요.
다가오는 5월 프랑스 사양관리 전문가와 함께 하는 다산성 모돈을 이용한 생산성 향상 세미나가 열립니다. 세바코리아(지사장 김용석)는 5월 22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포 호텔과24일 대전 라온컨벤션 호텔에서양일간 신제품 '알트레신' 출시를 기념한'다산성 모돈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알트레신(관련 기사)'은 경구용 '알트레노제스트' 제제로서 후보돈의 발정동기화에 필수적인 관리 도구입니다. 적절한 후보돈의 관리는 다산성 모돈의 생산성 향상에 필수적인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프랑스의 사양관리 전문가인 '필립 그로' 컨설턴트를 초빙해 '프랑스 양돈 산업 및 농장의 현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배치 관리'를 함께 배워 볼 예정입니다.필립 그로 컨설턴트는PIC 프랑스를 포함해, 유럽 양돈산업에서 다년간의 컨설팅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 양돈전문가도 연자로 나섭니다. '국내다산성 모돈의 질병 관리를 통한 생산성 향상'이라는 주제로 윤용대 원장(피그케어 동물병원)과 고상억 원장(발라드 동물병원)이 각각 22일 대구와 24일 대전에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대구·대전 행사 모두
돼지의 발열과 통증에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액상 해열진통제가 나왔습니다. 세바코리아(대표이사 김용석)는 돼지 전용해열진통제, ‘프라세탐’을 지난 3월부터 전국의 동물병원·동물약품점 등을 통해 국내 양돈현장에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세탐'은 인체용해열진통제의베스트셀러인 '타이레놀'과 같은 '파라세타몰' 성분 입니다. '파라세타몰'은 인의 병원에서임산부의 분만 후 통증 감소와 소아의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 감기치료 등에우선 순위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또한, 입증된 안전성, 빠른 효과로전세계에서 전연령대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약물 중 하나입니다. 이에 '프라세탐'은 양돈장에서 돼지가 열을 동반하는 호흡기 증상(돼지인플루엔자, PRRS, 파스튜렐라 폐렴, 흉막폐렴) 혹은백신 접종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통증을 보일 경우 등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투약으로 12~24시간 동안해열 및 진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럽 등의 양돈선진국 등은 돼지가 호흡기 증상을 보일 경우 항생제 처방이 내려지기 전에 우선적으로 프라세탐을 통해 호흡기 질병을 관리 합니다. 분만 혹은 백신 접종 시 정상으로 빠른 회복을 도와줍니다.
전세계 6위의 프랑스계 동물용의약품 전문회사, 세바(CEVA)가 새로운 발정동기화 제제인 '알트레신®'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알트레신®'은 알트레노제스트 성분의 경구용 호르몬 제제로서18일 간의 연속 급이로 후보돈의 발정 시기를 동기화시키고,번식돈의 그룹 관리 및 분만 복수 관리에 필수적인 도구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세바코리아 측은 "알트레신®은 현재 전세계수많은 양돈인들로부터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이미 검증된 제품이다"고 소개하고"알트레신®을 이용한 후보돈의 계획 교배 시 농장의 목표 교배복수뿐만 아니라 목표 분만복수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게 해 주고, 나아가 농장생산성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구역인 분만틀이 비는 것을 최소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여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매주 균일한 자돈의 생산으로자돈사의 올인-올아웃을 가능하게 해주어, 이 시기 농장의 생산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PRRS 바이러스 등과 같은 질병의 감염 가능성을 낮춰주어돈군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증체량을 증가하는 등의 생산 성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모돈 500두 규모의 농장에서 매주 1개의 빈 분만틀은 이유 자돈의 폐
지난 원고에서는 항생제를 사용할 때의 기본 원칙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바로가기). 이번에는 항생제를 선택하게 되는 기준인 항생제 감수성 검사의 원리와 항생제의 약동학적·약력학적 특성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항생제 감수성 검사의 원리 기본적으로 여러 문헌에서 특정 질병 및 원인체에 대해서 추천하고 있는 항생제는 있으나, 항생제에 대한 내성은 매년 변화하고 있으며, 나라별로 주로사용하는 항생제가 다르기 때문에 항생제 내성 및 감수성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농장 내에서 특정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를 계속 시행함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세균성 질병이 있다면, 검사 시료를 진단 기관에 보내어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할 것이 추천된다. 현재 국내에서 시행되는 대부분의 항생제 감수성 검사는 배지에 항생제 디스크를 올려놓고, 세균을 배양시켜서 세균이 성장하는 범위를 측정하는 '디스크 확산법'을 이용하고 있다. 세균이 성장하는 범위, 바꿔 말하면, 항생제가 세균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범위에 따라, 크게 감수성 있음(Sensitive), 중간(Intermediate), 내성이 있음(Resistant)의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서 분류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