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이 포크밸리 브랜드농가 전체가 HACCP(해썹) 인증을 완료함에 따라 생산부터 도축·가공까지 포크밸리 해썹 통합인증을 달성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포크밸리 브랜드농가 120여 곳 모두가 최근 해썹 인증을 100% 획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지난 29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인 양돈계열화사업단 및 양돈종합지원실, 해썹 전문컨설팅 업체인 비에이플러스(대표 신일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포크밸리 한돈의 차별화 전략 가운데 하나로 '양돈장 해썹 100% 인증'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19년 포크밸리 브랜드농가 협의체인 '돈육품질관리위원회'를 통해 브랜드 농가 스스로 전체 농가 해썹 인증에 뜻을 모았습니다. 이를 위해 양돈계열화사업단에서는 관리지침 마련 및 농가 참여율 제고를 위해 농가 계도에 힘썼고, 양돈종합지원실에서는 전문 컨설팅 직원 운영 및 외부 전문컨설팅 업체와 연계하여 브랜드농가 해썹 인증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25일 마지막 2농가를 끝으로 전체 브랜드농가 해썹 인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로써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2021년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를 시행하여 상위 우수농가 10농가를 선정하고 이를 축하하는 시상식을 이번달 21일 조합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우수농가에는 상패와 포크밸리상품권 100만원이 각각 수여되었습니다.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는 포크밸리 브랜드농가의 출하돈 품질 향상을 통해 조합원농가의 수익증대와 포크밸리한돈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습니다. 조건은 3개월간 등급판정 1+등급의 중량기준인 지육중량 83~92kg(생체중량 약 108~120kg) 출현율을 평가하여 상위 10농가를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5년째를 맞은 ‘2021년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는 소수점 단위에서 순위가 결정될 정도로 브랜드농가의 뜨거운 관심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대회 성적을 살펴보면 최우수농가는 91.0%, 상위 10농가 평균성적은 88.2%, 전체 브랜드농가 평균성적은 66.3%로 전년도 대회보다 상당한 성적 개선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2020년 대회 성적은 최우수농가 89.9%, 상위 10농가 평균은 84.6%, 전체 농가 평균은 61.6%였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먼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2020년 한해 조합원농가 평균 생산성적이 PSY 25.3두, MSY 22.0두로 역대 최고 성적을 갱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기념하고 성적 우수농가들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달 14일 부경양돈농협 조합본부에서 ‘부경양돈농협 양돈전산 우수농가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농가 시상 및 2020년 양돈전산성적을 요약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1999년부터 조합원농장 양돈전산 기록관리를 시작하여 200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양돈전산성적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0년 분석보고서는 양돈 생산 성적을 철저하게 기록 관리한 98농가 자료로 생산성적(PSY)을 분석하고, 그 중 61농가는 이유후육성율과 MSY까지 분석하였습니다. 이 결과를 토대로 최우수상(MSY 30.3두) 1농가, MSY 27두 이상 우수상 5농가, MSY 25두 이상 우수상 7농가, MSY 성적개선 우수상 1농가를 수상자로 선정하여 상패 및 상금을 수여하였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최근 10년간 농장 생산성적(단위 : 두, %, 일) 부경양돈농협의 2020년 주요 생산성적을 살펴보면 PSY는 25.3두로 지난해 보다 0.4두 증가하였고, MSY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조합장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2005년 제8대 조합장을 역임하고, 2015년 11대 조합장으로 선출된 이후 안정적인 조합 경영과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기여하였으며, 탁월한 추진력으로 조합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조합원으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19년 3월 제12대 조합장으로 재선되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과 양돈 농가의 가치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농협 본래의 목적인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이바지하는 바가 타의 모범이 되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사업물량은 2015년 2조 421억 원에서 2020년 2조 5,107억 원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2015년 주요 사업지표를 살펴보면 금융 예수금 8,233억 원, 금융 대출금 6,588억 원, 사료 판매물량 222천톤, 육가공 거래농가 62농가,
최근 비육돈의 등지방 두께가 얇아져서 돈육 품질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등지방이 얇은 비육농장에서는 AI센타에서 정액을 주문할 때 등지방이 두꺼운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다산성 종돈을 도입한 농장에서 비육돈을 출하하면 거래하던 육가공장에서 돈육 품질이 떨어진다는 클레임이 많다고 한다.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의문점이 남는다. 최종 소비자들은 등지방 두께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른다. 왜냐하면 등지방은 개별 소비자에게 별도로 판매되지 않기 때문이다. 돈육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않는 등지방 두께에 왜 이렇게 민감한 것인가? 등지방 두께가 돈육의 각 부위별 품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돈육 품질의 근간이 되는 근내지방 함량과 근간지방 두께에 많은 영향을 준다. 그러나 등지방 두께를 늘려서 품질 문제를 극복할 것인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등지방 두께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여러 가지 개념들이 있다. AI센타에서 도입하는 웅돈 기준 중에서 90kg 도달 등지방 두께와 도체등급을 판정할 때 기준으로 삼는 등지방 두께에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등지방 두께를 측정하는 방법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종돈을 선발할 때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과 NC 다이노스(대표 황순현)가 21일 창원NC파크에서 '2021 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맺으며,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동행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NC 다이노스와 부경양돈농협은 2021시즌 NC 유니폼 상의와 창원NC파크 광고 등을 통해 부경양돈농협의 명품 돼지고기 '포크밸리'를 야구팬에게 더욱 알리고, 아울러 스폰서데이 등 다양한 홈경기 행사를 여는 등 지역팬 대상 공동 마케팅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은 협약식에서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가라앉았으나, NC 다이노스가 시즌 1위를 지켜내며 창단 첫 통합 우승까지 이뤄 큰 위안을 받았다며, "덕분에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의 인지도가 오르고, 브랜드 가치도 상승했다. 올해도 NC의 우승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는 “2018년부터 함께한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 부경양돈농협과 계속 함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부경양돈농협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도록 힘을 모으겠다. 다양한 협업으로 야구장에 오시는 팬들께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앞두
[본 컨텐츠는 부경양돈농협 2020년 12월 소식지에 실린 글이며 부경양돈농협의 동의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사료협회에 따르면 11월 12일 기준 미산 옥수수, 대두, 대두박 가격(C&F 기준, 톤당)은 각각 261달러, 518.7달러, 518.4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평균가격 대비 각각 18%, 27%, 32.6% 높은 수준이다. 특히 올해 최저점이었던 5월 평균 가격과 비교하면 5개월여만에 41%, 39.8%, 40%가 급등한 것이다. 지난해만 해도 월평균 최저가와 최고가의 차이가 옥수수가 18%, 대두 12%, 대두박 3.6%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가격 상승세가 얼마나 가파른지 실감케 한다. 이번 호에서는 내년도 예상되는 사료가격 인상과 관련하여 사료곡물의 상승요인과 사료가격 상승시의 농장에서의 대처요령이란 주제로 이야기 드리고자 한다. 1. 사료곡물의 가격 상승 요인 분석 사료곡물의 가격 상승 요인 및 중국의 사육현황 구분 세부내용 중국 곡창지대 심각한 비 피해로 옥수수 수급 비상 ◎가장 큰 문제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중국의 영향.
얼마 전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공식 후원하는 프로야구 구단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부경양돈농협이 명품 한돈 ‘포크밸리’ 세트를 NC 선수단과 전 임직원에게 선물하며,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이번 선물은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축하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한해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삼겹살, 항정살 등 ‘포크밸리’ 한돈 세트와 함께 이재식 조합장의 축하 편지가 담겼고 NC 선수와 코칭스태프, 임직원 등 180명에게 전달됐습니다.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은 “NC의 2020시즌 통합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올해 NC가 있어 행복했다. 내년에도 부경양돈농협이 NC와 함께하며 지역민과 야구팬들께 큰 기쁨을 드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NC 이원재 선수는 “창단 첫 통합우승이라는 큰 결실까지 함께해준 부경양돈농협과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 포크밸리 선물 덕분에 모처럼 가족들과 맛있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게 됐다. 내년에도 팬들께 즐거움과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NC와 부경양돈농협은 2018년 메인 스폰서 관계로 동행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
대한한돈협회 제21대 신임 회장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지난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선거일(10.14) 전날인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번 선거에 출마한 세 명의 후보는 각자 자신이 회장으로서 적임자임을 대의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거나 카카오톡으로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는 9월에 있을 도별 후보자 합동 소견발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보자의 정책을 보다 상세히 드러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음 속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대의원 역시 합동 발표회에서 결정하겠다는 자세입니다. 선거에 관심이 높은 일반 회원농가 역시 합동 발표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합동 소견발표회는 현장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인터넷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공개와 열린 참여'보다 '안전하고 안정된 선거절차'를 선택했습니다. 조영욱 선관위원장은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선관위원과 논의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