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과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조합장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2005년 제8대 조합장을 역임하고, 2015년 11대 조합장으로 선출된 이후 안정적인 조합 경영과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기여하였으며, 탁월한 추진력으로 조합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조합원으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19년 3월 제12대 조합장으로 재선되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과 양돈 농가의 가치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농협 본래의 목적인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이바지하는 바가 타의 모범이 되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사업물량은 2015년 2조 421억 원에서 2020년 2조 5,107억 원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2015년 주요 사업지표를 살펴보면 금융 예수금 8,233억 원, 금융 대출금 6,588억 원, 사료 판매물량 222천톤, 육가공 거래농가 62농가,
최근 비육돈의 등지방 두께가 얇아져서 돈육 품질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등지방이 얇은 비육농장에서는 AI센타에서 정액을 주문할 때 등지방이 두꺼운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다산성 종돈을 도입한 농장에서 비육돈을 출하하면 거래하던 육가공장에서 돈육 품질이 떨어진다는 클레임이 많다고 한다.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의문점이 남는다. 최종 소비자들은 등지방 두께에 대한 개념을 잘 모른다. 왜냐하면 등지방은 개별 소비자에게 별도로 판매되지 않기 때문이다. 돈육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않는 등지방 두께에 왜 이렇게 민감한 것인가? 등지방 두께가 돈육의 각 부위별 품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돈육 품질의 근간이 되는 근내지방 함량과 근간지방 두께에 많은 영향을 준다. 그러나 등지방 두께를 늘려서 품질 문제를 극복할 것인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등지방 두께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여러 가지 개념들이 있다. AI센타에서 도입하는 웅돈 기준 중에서 90kg 도달 등지방 두께와 도체등급을 판정할 때 기준으로 삼는 등지방 두께에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등지방 두께를 측정하는 방법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종돈을 선발할 때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과 NC 다이노스(대표 황순현)가 21일 창원NC파크에서 '2021 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맺으며,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동행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NC 다이노스와 부경양돈농협은 2021시즌 NC 유니폼 상의와 창원NC파크 광고 등을 통해 부경양돈농협의 명품 돼지고기 '포크밸리'를 야구팬에게 더욱 알리고, 아울러 스폰서데이 등 다양한 홈경기 행사를 여는 등 지역팬 대상 공동 마케팅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은 협약식에서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사회 분위기가 가라앉았으나, NC 다이노스가 시즌 1위를 지켜내며 창단 첫 통합 우승까지 이뤄 큰 위안을 받았다며, "덕분에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의 인지도가 오르고, 브랜드 가치도 상승했다. 올해도 NC의 우승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는 “2018년부터 함께한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 부경양돈농협과 계속 함께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부경양돈농협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도록 힘을 모으겠다. 다양한 협업으로 야구장에 오시는 팬들께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해 한국시리즈를 앞두
[본 컨텐츠는 부경양돈농협 2020년 12월 소식지에 실린 글이며 부경양돈농협의 동의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사료협회에 따르면 11월 12일 기준 미산 옥수수, 대두, 대두박 가격(C&F 기준, 톤당)은 각각 261달러, 518.7달러, 518.4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평균가격 대비 각각 18%, 27%, 32.6% 높은 수준이다. 특히 올해 최저점이었던 5월 평균 가격과 비교하면 5개월여만에 41%, 39.8%, 40%가 급등한 것이다. 지난해만 해도 월평균 최저가와 최고가의 차이가 옥수수가 18%, 대두 12%, 대두박 3.6%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가격 상승세가 얼마나 가파른지 실감케 한다. 이번 호에서는 내년도 예상되는 사료가격 인상과 관련하여 사료곡물의 상승요인과 사료가격 상승시의 농장에서의 대처요령이란 주제로 이야기 드리고자 한다. 1. 사료곡물의 가격 상승 요인 분석 사료곡물의 가격 상승 요인 및 중국의 사육현황 구분 세부내용 중국 곡창지대 심각한 비 피해로 옥수수 수급 비상 ◎가장 큰 문제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중국의 영향.
얼마 전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공식 후원하는 프로야구 구단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부경양돈농협이 명품 한돈 ‘포크밸리’ 세트를 NC 선수단과 전 임직원에게 선물하며,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이번 선물은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을 축하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한해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삼겹살, 항정살 등 ‘포크밸리’ 한돈 세트와 함께 이재식 조합장의 축하 편지가 담겼고 NC 선수와 코칭스태프, 임직원 등 180명에게 전달됐습니다.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은 “NC의 2020시즌 통합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올해 NC가 있어 행복했다. 내년에도 부경양돈농협이 NC와 함께하며 지역민과 야구팬들께 큰 기쁨을 드리겠다”라고 말했습니다. NC 이원재 선수는 “창단 첫 통합우승이라는 큰 결실까지 함께해준 부경양돈농협과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 포크밸리 선물 덕분에 모처럼 가족들과 맛있는 삼겹살을 먹을 수 있게 됐다. 내년에도 팬들께 즐거움과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NC와 부경양돈농협은 2018년 메인 스폰서 관계로 동행
[본 컨텐츠는 부경양돈농협 11월 소식지의 일부이며 부경양돈농협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환절기가 되면 농가에서 많이 발생하는 돼지의 이상행동 중 하나가 바로 귀와 꼬리 물기이다. 특히 이런 현상은 4~5월과 9~10월처럼 일교차가 심해지는 계절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돼지의 꼬리 물기에 대한 원인과 실제 조합원 농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고자 한다. 꼬리 물기의 발생원인 꼬리물기는 최근에 새롭게 발생한 문제가 아닌 양돈이 방목에서 집단사육으로 전환되면서 발생한 아주 오랜 역사를 지닌 농장의 문제점 중의 하나이다. 돼지는 본능적으로 땅을 파헤쳐 먹이를 구하는 굴토성을 가지고 있는데 깔짚이 없는 슬랏 돈방에서 사육되면서 욕구 불만과 스트레스 등으로 꼬리와 귀, 심지어 옆구리마저 물어뜯는 경우가 발생한다. 관리상의 발병 요인, 영양적인 요인, 질병 요인, 조도와의 관계, 온도와 공기의 질, 돈방 형태, 유속, 밀사 등 많은 원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꼬리 물기 발생 시 직접적인 원인을 찾아 대처하는 것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 귀와 꼬리 물기의 원인 중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중의 하나가 유속(직접적인 바람)으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육가공 사업본부는 지난달 23일 홍콩으로 수출하기 위해 한돈 22.5톤(포크밸리 냉동 뒷다리)을 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차 가공품(정육), 지육 등 추가 수출 일정이 논의 중에 있어 향후 수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올해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의 악재로 수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자료: 관세청)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 얻어낸 성과로 그 의미가 특별합니다. 부경양돈농협은 1992년 10월 일본으로의 첫 해외 수출을 시작으로 홍콩, 필리핀, 러시아, 몽골 등 다양한 나라로 수출경로를 모색하며 물량 확대에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발생한 돼지 질병으로 지속적인 수출을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한우 등 국내 육류 제품이 다시 일어나는 한류 붐과 함께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등 여러 나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부경양돈농협은 다른 아시아 국가에 다양한 품목이 수출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를 토대로 신규 판로를 개척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이번 돈육 수출은 많은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국내 비선호 부위 제품
수태율 높인 동결정액 기술로 우수 종돈 유전자 이용이 손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국가단위 연구사업인 GSP(Golden Seed Project) 2단계 연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야육종이 '동결정액 제조시스템 확보 및 동결정액 시험교배'를 통해 국내 종돈장 최초로 돼지 동결정액 상용화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가야육종 하동유전자연구소는 국내 종돈장 최초로 동결정액의 제조와 해동 후 CASA(Computer Aided Semen Analysis) 시스템을 이용해 GSP 웅돈뿐만 아니라 자체 우수 웅돈에 대한 동결정액 제조로 우수 유전자를 장기간 보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습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그동안 동결정액 이용 시 수태율이 좋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는데 가야육종의 동결정액 상용화 기술로 한돈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해외에서 살아있는 돼지를 수입하던 것을 정액으로 대체 할 수 있고, 우수 종돈은 도태 후에도 수년간 동결정액을 이용하는 등 유용한 기술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