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농협중앙회로부터 ‘금융자산 2조 원 달성탑’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난 13일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조합본부 3층 회의실에서 수상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하는 ‘금융자산 달성탑’은 여수신 합산 금융 총자산에 대한 시상으로 농축협 신용사업 사업규모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 3분기 신설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수상 제도 시행 전에 이미 금융자산 2조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2022년 1월 현재 상호금융예수금 1조 2천5백억 원, 상호금융 대출금 9천4백억 원으로 금융자산 2조 1천9백억 원의 실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금융자산 2조 원을 달성하며 신용사업 규모가 날로 신장되고 있는 부경양돈농협은 양돈인들의 권익보호와 양돈산업의 발전 등 협동조합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경제사업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2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신용(금융) 업 1조 4천여억 원, 경제사업 1조 5천여억 원의 목표를 세워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있는 발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불황 및 저금리 속에서도 임직원 여러분들의 빛나는 노력으로
경남 김해시는 2021년 돼지고기 홍콩 수출이 2020년 보다 20배 이상 크게 늘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홍콩으로 수출한 김해시 돼지고기 전량은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냉동육 제품입니다. '포크밸리' 돼지고기는 2020년 홍콩 수출량 47t에서 2021년 1천18t(245만 4천 달러)으로 21배 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김해시에 위치한 부경양돈농협을 중심으로 경남·부산 400여 양돈 농가가 참여하여 노력한 결과로 이루어졌습니다. 김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홍콩 역시 외식보다 집밥 수요가 늘어나 안전하게 도축한 냉동육 돼지고기 수요가 많아진 점이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미래를 내다보고 일정 분량의 후지는 지속적으로 외국으로 수출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라며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교두보로 생각하고 신용을 쌓아나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이번달 8일 '2021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의 심의·확정과 더불어 신임 상임이사로 김형열씨를 선출하였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수익기반 확충으로 안정적인 경영체제 확립’으로 2022년 경영방향을 설정했습니다. 2022년 사업물량은 2021년 추정실적 대비 11.5% 성장한 총 2조 9,480억 원으로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전략과제 및 중점 추진사항으로 육가공사업(돼지 61.5만 두, 소 1만 두), 공판사업(돼지 100만 두, 소 12.8만 두), 사료사업 28만 톤 판매 등 공격적인 사업 물량 확대, 포크밸리 유통센터 조기 안정화, 김천GGP 신축 등 자회사 및 관계회사 사업안정화, 미래 사업기반 확보, 경영 및 조직 안정화, 본점 신청사 구축을 반영하였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조합에도 시련과 위기가 있었지만, 조합원과 임직원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2020년과 2021년을 슬기롭게 헤쳐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하여 조합원과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위기에 더 강한
지난 6월22일 미국의회에서는 ‘고기’와 관련된 의미 있는 법안 하나가 이슈화 되었다. ‘진짜’ 고기와 우유, 치즈 등이 포함되지 않은 상품을 ‘고기’또는 ‘유제품’으로 분류 및 명기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위스콘신주에서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기 때문이다. 최근 대체 단백질 식품 시장이 성장 하면서 기존의 동물에서 유래한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화학실험실과 공장에서 생산된 세포배양물 등을 사용한 가공식품들이 진짜고기 처럼 유통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에게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의미이며 시쳇말로 “먹는 것으로 장난치지 말라”는 소비자들의 강한 의지가 결실을 맺은 셈이다. 요즘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화학실험실에서 배양한 단백질이 자연식품인 고기보다 건강에 유익할 것이라는 막연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다. 식품으로써 안전성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실험적인 단계인데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고기와 다름없다고 소개하는 글들을 보면 그만큼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진품’ 근처에는 항상 진품을 흉내 내는 ‘짝퉁’과 그 아류들이 유행하지만 식재료에서 조차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올해 축산 기자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농가에 정액 보관고(50L)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액 보관고 지원사업은 약 1억 1천만 원 규모로 이번 달 11일부터 22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을 마무리했습니다. 우수한 능력의 정액 공급 못지않게, 농장에서의 정액 관리도 생산성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정액 보관고는 생산성에 악역향을 미치고 농장과 AI 센터 간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AI 정액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여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돈육생산을 위해 이번 정액 보관고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조합 지도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조합원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있다"라며 "향후에도 조합원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축산기자재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부경양돈농협은 최근 합천 AI 센터를 인수하면서 함안센터, 하동센터에 이어 AI센터 3개 농장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조합원 농가에 고품질 정액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자회사 '가야육종'은 지난 7월 '합천한돈협회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던 '합천AI센터'를 인수하여 '가야유전자연구소 합천센터'를 출범하였습니다. 가야육종에서 돼지인공수정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가야유전자연구소는 이번 합천센터를 신설하면서 기존 함안센터, 하동센터에 이어 돼지AI농장 3곳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가야유전자연구소 합천센터를 개설하게 된 배경에는 크게 세가지 요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야육종은 ▶관내 비육농가 비육돈 품질 개선에 기여 ▶경남 관내 종돈 및 돼지인공수정(AI)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 확보 ▶타 업체가 인수할 경우, 경남 관내 종돈 및 AI시장에 세력 확장 위협 차단 목적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야유전자연구소의 돼지인공수정사업은 성공적이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존에 운영 중인 함안센터와 하동센터가 경남지역에서 상당한 인지도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9월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 가야유전자연구소 합천센터도 고객 농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야육종은 가야유전자연구소 합천센터 개설로 AI용 정액 월 생산량 29,100팩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사당동에 포크밸리의 올해 10번째, 누적으로는 41번째 직영판매장이 개설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자회사 부경양돈엠앤에프(M&F)는 포크밸리 한돈 판매장 축산물정육백화점 사당점을 지난 11일부터 본격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정육백화점 사당점은 약 20평 규모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남성사계시장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성사계시장은 과거 사당동이 남성동이었던 1960년대에 생겨 현재 사당동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 되었습니다. 시장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분포하고 있고, 지역 상권에 대형마트가 없어 시장 유입인구가 많은 편입니다. 또한, 인구 분포가 3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고 주거 및 직장 인구의 소득수준은 높은 편에 속해 앞으로 축산물정육백화점 사당점의 발전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당점은 지역 소비자들의 관심을 최대치로 높이기 위해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1주일 전인 9월 11일을 영업개시일로 선택했습니다. 아울러 품목별 최대 50% 할인 행사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3일간 진행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사당점은 포크밸리 한돈을 비롯해 맑은고기 한우,
최근 한돈협회와 소비자 단체에서 돼지고기 등급판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가 활발하다. 소비자 단체의 의견을 정리해보면 돼지고기에 품질등급을 제공해서 소비자가 돈육을 구매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달라는 취지로 이해된다. 그리고 축산과학원에서도 돈육품질기준 설정을 위한 연구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10초에 한 마리를 평가해야 하는 현실 먼저 현행 도체등급 판정 현장의 상황부터 살펴보자. 도축장에 따라서 차이가 많지만 도축 속도는 대략 시간당 300~500두 정도이다. 즉 품질평가사는 이분도체 상태에서 시간당 300~500두가 흘러가는 속도에 맞추어 개체별 도체등급판정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이것은 7~12초 사이에 돼지 한 마리의 도체등급판정을 마쳐야 된다는 결론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 단계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육 품질평가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필자의 견해이다. 왜냐하면 현행 도체등급 판정은 ‘이분도체’ 상태를 하나의 ‘상품기준’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소비자를 위한 도체등급판정 도체등급 판정의 비용 부담은 등급판정 의뢰자(사용자) 부담 원칙이다. 현행 도체등급 판정 비용은 비육돈 출하자인 양돈인들이 부담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