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5월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2025 선진 양돈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양돈 농가가 직면한 복합적인 경영 위기를 점검하고,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해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영남 지역 양돈 농가와 대리점 관계자, 선진 임직원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양돈 산업은 ASF 재확산, 사료비 상승, 고온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악재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비육돈의 섭취량과 증체 속도가 눈에 띄게 떨어지면서 농가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선진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ICT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사양관리 체계부터, 빠른 출하일령을 지원하는 사료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선진의 대표 사료 제품인 ‘발란스’와 ‘초이스’를 새롭게 리뉴얼한 ‘발란스 PRO’와 ‘초이스 UP’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제품은 지금까지 약 10년간 농가에서 꾸준히 선택받아 온 사료로, 안정적인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제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
한동안 잠잠했던 돈사 화재 사고가 이틀 연속 일어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13일 오후 4시 23분경 문경시 문경읍 소재의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53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강파이프조 돈사 1개 동(324㎡) 일부가 소실되고 자돈 5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9백7십만원(잠정)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12일 경기 양평(관련 기사)에 이어 이달 들어 두 번째 돈사 화재 사례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양평 돈사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1억2천9백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돼지와사람] 간밤 경기도 양평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2일 오후 9시 12분경 양평군 양평읍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미확인 단락)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3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3개 동(367㎡)이 불에 타고 돼지 300여 마리가 폐사하였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분만사 배전반에서 불꽃을 보았다는 농장 측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양평 화재는 이달 들어 첫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양평에서는 지난달 23일에도 돈사 화재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역시 배전반이 화재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25 PRRS College’를 개최했습니다. 'PRRS College'는 국내외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PRRS에 대한 최신 진단, 동향, 그리고 실질적 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연례 학술행사입니다. 참가자들로 하여금 PRRS를 좀더 잘 이해하고 올바르게 대처해 산업의 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PRRS College에서는 국내 양돈산업 현장 최전선에서 매일 활동하고 있는 40여 명의 동물약품 대리점 관계자들이 주로 참석하였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이들에게 PRRS 질병의 사례별 진단 및 동향,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5단계 실습 프로그램, 관련 제반 경험 및 전문 지식을 전달하였습니다. 첫 날 강의에서 참석자들은 PRRS의 경우 백신을 포함해 모든 바이러스가 서로 다른 바이러스라는 것과 최근 전국적으로 농장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관심이 높은 '리니지 1 바이러스'가 모두 고병원성이 아니라는 것에 새삼 놀라워했습니다. 농장에 구체적인 PRRS 컨트롤 방법을 제시할 수
최근 지속가능한 산업과 윤리적인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축산물 선택 기준이 한층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과 협력을 확대하며 동물복지 돼지고기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 주목됩니다. 선진은 선진포크한돈 동물복지 제품을 갖고 쿠팡 ‘로켓프레시 프리미엄존’에 입점한 후 삼겹살, 목살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부위의 판매를 시작으로 ▲항정살 ▲갈비찜 ▲등갈비 ▲앞다리 ▲등심 등 다양한 부위로 제품군을 확장해 동물복지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 쿠팡 내 선진포크한돈 동물복지 전 제품은 신선식품 배송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며, 소비자는 프리미엄 축산물을 더욱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2015년, 선진 제일종축 농장은 국내 1만마리 이상 대규모 양돈농장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획득하며 업계 선도적인 면모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2025년 5월 기준 선진은 13개 동물복지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돈농장 약 21,200두, 돼지고기 유통을 위해 실제 출하를 담당하는 비육농장 약 24,200두 규모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편리한 알약으로 주입기 없이 후보돈 관리와 그룹 관리 하세요! 휴대와 보관이 편리 정확하고 간편한 급여 액상과 동일한 효능·효과
국내 최초로 알약 형태의 모돈 발정동기화 제품이 다음달 출시됩니다.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양돈용 호르몬제 ‘제스탭 정(알트레노제스트)(이하 제스탭 정)’을 오는 7월 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스탭 정’은 기존 액상 형태의 호르몬제와 달리 알약 제형으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번식 관리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스탭 정은 세 가지 핵심적인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정확성 강화 제스탭 정은 1일 1회, 1알씩 18일간 투여하는 정제형 제품입니다. 정확한 투여를 위해 디자인 된 알약 제형을 통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실제 시험 결과 제스탭 정 투여 완료 후 최대 98%의 재귀발정률을 기록하여 실질적인 번식 관리 성과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또한 제스탭 정은 기존 액상형 알트레노제스트 제품과 비교해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의성 강화 '1일 = 1회 = 1알'을 사료 위에 놓아서 먹게 하거나 돼지에게 직접 먹일 수 있는 간편한 투약 방식은 농장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인 시간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액상 제형에 비해 휴대가 용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대표 유재덕, 이하 도뜰한돈)은 지난 11일 당진 설악웨징타운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도뜰한돈의 성장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 사랑의 열매 성우종 회장,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김은호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등 지역 축산 관계자와 도뜰한돈 임직원, 그리고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및 기부금 전달로 시작하여, 기념사 및 축사 후에는 표창과 감사패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2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비전선포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도뜰한돈은 이번 기념식에서 1억원을 기부하여 충남에서 36번째 나눔명문기업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되어, 저소득 다자녀 가정을 위한 가전·가구 지원과 긴급위기가구 생계 지원, 경로당 식료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재덕 도뜰한돈 대표는 기념사에서 "20년 전 7명의 주주와 20여 명의 직원으로 1만2천두 규모로 시작해 현재 100여 명의 임직원과 함께 8만3천두를 사육하며 8개의 직영 농장과 19개
23일 만에 ASF 감염멧돼지가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멧돼지는 지난 11일 충북 제천시 금성면 포전리 소재 야산에서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8개월령 암컷으로 발견 당시 폐사한지 5일이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발견 다음날인 12일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역대 4250번째 감염멧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폐사체는 렌더링 처리되었습니다. 이번 감염멧돼지는 이달 첫 감염멧돼지일 뿐만 아니라 지난달 20일(#4249) 이후 23일 만에 추가 사례입니다. 이 두 감염멧돼지 발견지점간의 거리는 약 1km 전후로 가깝습니다. 지난 18일 감염멧돼지(#4248)와의 거리는 1km 거리 내로 더 가깝습니다. 해당 지역에서 야생멧돼지간의 바이러스 순환감염이 산발적이나마 이루어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집중 수색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편 ASF 감염멧돼지 발견건수는 지난달까지 10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달에도 감소세는 이어질 것으로 100% 전망됩니다. 참고로 지난해 6월 감염멧돼지 발견건수는 36건입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양돈장이 철거되는 일이 또 일어날 예정입니다(관련 기사). 이번에는 전남 나주입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에 세지면 대산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와 도비 등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나주시는 2022년 노안면 금안마을을 시작으로 2023년 문평면 오륜마을, 2024년 봉황면 죽석마을에 이어 이번 세지면 대산지구까지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인 대산지구는 반경 500m 내에 용산마을 등 3개 마을이 인접해 있고 세지면 소재지에서도 약 2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악취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던 지역입니다. 민원의 원인은 대산리에 위치한 대규모 양돈장입니다. 나주시는 해당 양돈장 1개소(7동, 2266.5㎡)를 포함해 총 8278㎡(약 2505평)의 부지를 매입하고 철거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후 철거 부지는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자연 생태복원 기간을 거치고 장기적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단순한 기반시설 정비를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2일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대표 김익현)'과 상주를 대표하는 한돈 공동브랜드명으로 ‘상주약감포크’ 명칭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은 특허받은 친환경기능성 돼지고기를 비롯해 감을 포함하는 가축 사료 첨가제를 개발해 상주시 축산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육류 제품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상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과 '상주약감포크' 브랜드의 특허권을 공동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상주 한돈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상주시를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로 육성하여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한돈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품질 좋은 한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주약감포크 농업회사법인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이번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기홍 후보가 '축산물유통법에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을 강력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23일 발표했습니다. '축산물유통법'은 지난해 7월 정부가 입법 발의했고 현재 국회 농해수위에 계류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돼지 거래가격 보고 시범사업을 추진 중입니다(관련 기사). 다음은 이기홍 후보의 성명서 전문입니다. -돼지와사람 대한민국의 한돈은 국민 식량안보의 핵심 자원이며, 한돈 농가의 생존과 직결되는 산업입니다. 우리 한돈협회는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한돈산업 육성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해 왔습니다. 이는 국민 식량주권 확보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그러나 최근 국회에 발의된 '축산물 유통법'에 ‘돼지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한돈농가는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우리는 왜 ‘거래가격 보고제’ 도입을 반대하는가? 첫째, 거래가격 보고제는 농가 수익에 불리한 제도이다. 현재 농가들이 적용받고 있는 도매시장 경매제도는 경쟁을 통해 가격이 형성되어,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고 유통의 투명성이 보장되
경기도가 전문 그릴마스터 양성과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5 그릴마스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그릴마스터 대회’는 G마크 우수 축산물을 활용해 최고의 불맛을 선보일 전문가를 선발하는 경연 행사입니다. 최근 주목받는 푸드 큐레이터,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과 더불어 고기를 굽는 일 역시 전문 직업으로 육성하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우 부문 8명, 한돈 부문 4명 등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경쟁을 펼칩니다. 위생, 굽기 정도, 능숙도, 모양, 차별화, 창의성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해 부문별 최우수 그릴마스터를 선정합니다. 8월 8일 용인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여하려면 이달 24일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ggrill.com)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지원자는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서 ‘그릴마스터 양성 온라인 교육(url.kr/3iao1i)’을 수강해야 합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SBS ‘생방송투데이’, KBS ‘생생정보’ 등 전국 방송을 통해 실력을 선보일 기회도 얻게 됩니다. 최창수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장은 “고기 굽기는 이제 전문성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외식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우수 축산물을
산청군의 명품 '산청흑돼지(관련 기사)'가 국제가축등록시스템에 등재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6축종 15자원(품종·계통)이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8자원을 대상으로 자원 특성, 보존 현황, 생산성, 집단 구성 등 14개 항목을 심의해 최종 돼지·소·닭·개·토끼·호로새 등 15자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원은 22축종 155자원에서 23축종 170자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재된 가축 가운데 돼지는 ▶산청흑돼지 ▶K-자돈이 ▶K-자돈이 백색 등 3자원입니다. 역대 34번째, 35번째, 36번째 등록 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이번 등재로 우리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으며, 유전자원 주권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자원 보존과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형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