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데이를 하루 앞둔 3월 2일, 이병규 대한한돈협회장이 육군 제 9보병사단을 찾아 장병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이병규 대한한돈협회장은 삼겹살데이(3월 3일)을 기념해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한돈 삼겹살 333kg을 전달하는 한편 9사단 백마 대강당에서 군 장병 25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이 백마 부대원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란 주제로 군 장병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병규 회장은 “군 생활이 쉽지는 않겠지만 도전하고 행동하면 그것이 여러분의 미래”라며” “미래 주인공으로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끈기 있게 도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군 장병들에게 애정 어린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이날 특강에서 이병규 회장은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시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가 바로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 이라며, 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한돈산업이 쌀을 제치고, 국내 농업생산액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한돈산업은 미래 농업의 핵심역량이자 농업농촌을 이끄는 핵심산업으로 미래 식량안보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여러분이 최전선에서 국방을 지키듯 우리 한돈농가들도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고,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무엇보다 젊은 인재들이 국산돼지고기 한돈과 한돈산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