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푸드 기업이며 글로벌 1위 돈육 생산 회사인 스미스필드가 올해까지 미국내 회사 소유의 모든 농장에 '임신모돈 그룹돈사'를 100% 도입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스미스필드는 이미 2016년 기준 87%의 임신모돈에 그룹돈사로의 적용을 달성하였습니다. 2007년 스미스필드가 임신모돈의 그룹돈사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이래 10년만에 완전 도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스미스필드는 2022년까지 미국내 계약 농장과 함께 전세계의 자사 농장에도 임신모돈 그룹돈사를 100%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가이드와 기술지원을 해당 농장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있는 농장에는 100% 전환이 이루어졌고 멕시코 농장에는 현재 도입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