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일 향후 2년간 한국양돈수의사회를 이끌 제25대 회장으로 정현규 박사(도드람동물병원 원장, 한수양돈연구소 소장)가 취임했습니다. 신임 정현규 회장은 지난 10월 20일 차기 회장 선거에서 '양돈수의사회의 단합과 소통'을 강조하면서 '청년 양돈수의사 양성, 국제교류 활성화, 정부정책 및 생산자 자문 역할, 대국민 양돈수의사 홍보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여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한편 정현규 회장은 업무부회장과 학술부회장으로 각각 김명휘 지사장(한국히프라)과 고상억 원장(발라드동물병원)을 임명하였고 1월 중순경 첫 이사회를 거쳐 2년간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